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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주 150년…고려인 동포 방문단'모국에서 첫 밤'…"자랑스런 할아버지의 조국, 아들과 함께 왔죠" 2014-06-19 21:02:31
옛 조선인들의 러시아 이주 150주년을 맞아 고려인 동포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고려인돕기운동본부와 고려인문화농업교류협력회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10박11일 일정으로 마련한 행사다.본부와 협력회는 러시아 하바롭스크, 우수리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극동(연해주)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와 독립유공자 후손...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어떤 내용이길래…충격 2014-06-16 13:15:17
'제국의 위안부' 책은 137쪽에서 '일본인·조선인·대만인 '위안부'의 경우 노예적이긴 했어도 기본적으로는 군인과 동지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기술하는 등 문제가 많다는 게 할머니들의 주장이다.이번 소송을 돕는 박선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월 말 안신권 나...
[다산칼럼] 문창극 검증, KBS의 폄훼와 왜곡 2014-06-15 20:42:35
조선인들은 러시아 사람들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잘살았다고 했다. 조선인은 부지런한데 착취하는 탐관오리들 때문에 일을 하지 않게 됐다는 말을 한 것이다. 조선을 비하했다고 몰아붙일 일이 아니다.그는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된 건, 기독교 ‘성령운동과 개혁운동’으로 당시 영국 상인들이 세계에서...
문창극, 논란 조목조목 해명… '끝까지 간다' 정면돌파 의지 2014-06-15 14:46:09
조선인은 자신이 일한 만큼 자신의 것이 될 수 있어 열심히 일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그는 이어 “우리 민족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세계가 인정하는 부지런한 민족 아니냐. 우리 민족이 얼마나 부지런했는지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 이라며 “나라는 무너지고 있는데 자신들의...
제5회 부산평화영화제 27일 개막 2014-06-13 13:03:41
겪은 조선인과 원주민의 참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이번 부산평화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 상영된다.공식경쟁 섹션 진출작들은 본심을 거쳐 ‘꿈꾸는 평화상’, ‘너도 나도 어깨동무상’, ‘푸른 공감상’과 관객이 뽑은 ‘도란도란 관객상’을 수여한다. 심사는 세계 3대...
북한·일본 전격 빅딜··"납북 일본인 재조사-대북 경제제재 해제" 2014-05-30 06:44:38
재일조선인들의 지위문제를 성실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측은 공화국측과 함께 조일평양선언에 따라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현안문제를 해결하며 국교정상화를 실현할 의사를 다시금 밝히고 조일 두 나라 사이의 신뢰 조성과 관계개선을 위한 문제해결에 성실히 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북일...
일제 동원된 것도 억울한데…전범 낙인찍힌 한국인 이학래씨 2014-04-27 14:04:38
있다.2차 대전이 끝나고 연합국이 주도한 재판에서 조선인 148명이 bc급 전범으로 분류됐고 이 가운데 23명이 사형됐다.진주만 공격을 주도한 도조 히데키 등은 a급 전범 14명은 야스쿠니(靖國)신사에 합사돼 극우세력에게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데 반해 이들은 bc급 전범으로 낙인찍힌 삶을 살았다.한국인 bc급 전범 모여...
‘불꽃속으로’ 주인공들의 첫 만남 스틸 공개… 25일 첫방송 2014-04-24 18:26:41
맺게 된다. 발군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조선인에 대한 차별로 유도부 급사 노릇을 하던 박태형은 총격전이 벌이지는 상황에서 일본 굴지의 재벌기업인 신세카이상사의 외동딸 쿠미코의 목숨을 구한다. 이를 계기로 쿠미코는 태형을 눈여겨보게 되고, 태형도 차츰 쿠미코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박태형과 쿠미코의 아역을 ...
‘불꽃속으로’ 박태형·신대철 유도 대결 모습 공개… 둘의 관계 암시 2014-04-17 17:51:15
뛰어난 유도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조선인에 대한 차별과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유도부 급사 노릇과 주장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한다. 반면 신대철은 전일본학생유도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태형과 대철은 전일본학생유도대회를 앞두고 친선 시합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태...
종이 위에 그린 서울 600년의 물길 '청계천 지도전' 2014-04-10 17:31:43
‘경성부명세신지도(京城府明細新地圖)’에서 조선인 거주지인 북촌 [동(洞)]과 일본인 거주지인 남촌 [마찌(町)]을 나누는 경계선이 돼 사실상 민족 차별의 상징이 되었음을 볼 수 있다. 1927, 1933년에 제작된 ‘경성시가도(京城市街圖)’는 일제의 하수도 개수계획으로 복개돼 사라져가는 청계천 지천의 변화를 살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