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정과제> 전력·에너지, 안정성 중심으로 체제개편 2013-02-21 17:43:10
뇌물, 납품비리 등 원전 관련 부정부패를 없애도록 원전 관리 시스템을 정비한다. 원자력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할 때 안전 관련 연구 비중을 5년 내에 40%까지늘리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 조직 개편 추진 과정에서 독립성 논란을 빚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대해서는 권한과 책임을 갖고 독립적으로 일할 수...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②] 국내 대학 30% 없어진다는데, 어디지? 2013-02-18 09:46:51
퇴출 절차를 밟게 된다. <그래픽 참조>또한 중대 부정·비리를 저지른 대학의 경우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감사를 실시, 퇴출시킬 수 있도록 했다.정부가 칼을 빼든 것은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 때문이다. 고교 졸업자 수는 2012년 67만 명에서 2018년 58만 명으로 감소한다. 수험생 수가 계속 줄면...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코스피 3000 시대 지름길…'뇌물과 부정부패 척결' 2013-02-17 16:33:13
적은 사회지도층의 부정부패 문제다.예측기관들은 인터넷과 sns 등이 빠르게 진화하고 부자국이 되면서 국민이 행복한 국가가 될 수 있는 가장 큰 조건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경제 시스템을 꼽고 있다. 최근 몇 년간 cpi가 가장 낮은 북유럽 국가들이 유럽 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민들이 행복을 느끼는...
"차기정부, 정부규제 '품질관리' 강화해야" 2013-02-14 17:00:42
"이는 기업에 비용 상승 요인으로 이어져 부정과 비리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정부 규제의 문제점으로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규제와 과도한 행정간섭 ▲절차·기준의 모호성 ▲비현실성과 중복 규제 ▲범정부적 일관성 결여 등을꼽았다. 김 교수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차기 정부가...
삼성 '준법경영' 실패 땐 CEO 자리 보전 못한다 2013-02-13 16:47:19
점수화해 반영하기로 했다. 앞으로 담합 부정 비리 등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사장 자리를 지키기 어려워질 전망이다.삼성은 계열사별로 준법경영지수를 만들어 점수를 매기는 준법경영(cp) 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를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임원 인사에 활용하겠다고 13일 발표했다. 김상균 삼성 준법경영실장(사장)은...
朴당선인, 생계형 범죄자 특별사면 검토 2013-02-11 16:08:41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단행하자 “특별사면에 부정부패자와 비리사범이 포함된 데 대해 박 당선인은 큰 우려를 표시했다”며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대통령 권한을 넘어선 것으로 국민적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각을 세웠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Cover Story] 사면권, 합법적 권리지만 남용땐 '역풍' 맞을수도 2013-02-01 10:45:22
총리의 사면권 남용을 막기 위함이다. 프랑스는 부정부패와 선거법 위반 사범은 아예 사면 대상에서 제외한다. 독일은 1950년 이후 사면이 10건뿐일 정도로 엄격히 집행되고 있다. 1997년 이후 거의 매년 대통령 특별사면이 이어졌고, 2000년대 들어서도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이름이 대거 사면 명단에 오른 우리나라와는...
[Cover Story] 정권마다 7~9회 특사 단행…측근 풀어주기로 '변질' 2013-02-01 10:40:23
말 김대중 전 대통령도 거물급 비리 경제인들에게 대거 혜택을 줬다. 정태수 전 한보그룹 총회장과 김선홍 전 기아 회장을 포함해 회계부정에 연루됐던 대우그룹 임원들이 포함됐다. 특사에는 당시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으로 복역하던 40명의 공안사범도 사면의 시혜를 받았다. 김 전 대통령의 임기 중인 2000년 광복절...
박근혜 "공무원 1%만 부패해도…" 비리척결 강조 2013-01-30 17:10:25
비리땐 일벌백계…낙하산 인사 없어져야" "접시 깰까봐 아예 닦지도 않는 행동 용납못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주문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정무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 “1ℓ의 깨끗한 물에 한 방울의 오물이 섞이면 마실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55명 특별사면 강행…인수위 "MB 책임을" 2013-01-29 17:14:43
중 발생한 권력형 비리에 대한 사면은 하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려 노력했다”고 말했다.그러나 이 대통령의 특사 결정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이 강력 반발하는 등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원회 브리핑을 통해 “이번 특별사면에 부정부패자와 비리사범이 포함된 것에 대해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