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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용자 메일 검열‥지나친 사생활 침해 2014-08-06 09:55:14
드러나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지역 방송인 KHOU는 4일(현지시간) 구글이 어린 소녀의 음란 사진을 메일로 친구에게 보내려던 휴스턴 거주 존 헨리 스킬런(41)의 신원을 아동보호 기관인 국립실종학대아동센터(NCMEC)에 알렸고, NCMEC는 이를 즉각 휴스턴메트로아동인터넷범죄 수사반에...
부동산 시장의 합리적 소비패턴, 저층 아파트 경쟁력 재평가 2014-07-29 10:26:15
분위기 속에 과거 차량 소음이나 사생활 침해, 보안 문제 등으로 수요자에게 소외된 저층 아파트의 위상도 완전히 달라졌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건설사들이 특화 설계, 방범시스템 등으로 사생활 침해는 막는 것은 물론 안전성까지 더하고 있다. 여기에 조경 설계의 진화로 저층에서 단지 내 공원이...
"아들 성기 만진 아버지 '무죄'…애정의 표시" 2014-07-15 14:05:58
아버지 a씨가 무죄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아들에 대한 애정의 표시로 볼 수 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하지만 아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에 대해선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아들 성기 만진 아버지는 '무죄'…"애정의 표시로 봐야" 2014-07-15 14:01:55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그러나 아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아동복지법 위반)에 대해서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보호관찰, 폭력치료강의 수강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집에서 샤워 후 옷을...
오픈넷, 미드 자막제작자 수사는 중단되어야 한다 2014-07-15 11:11:22
침해와 간접침해의 피해를 모두 합쳐봐도, 이들이 과연 공권력을 동원해야 할 정도로 큰 피해를 초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자막 제작자를 형사고소한 사례는 전세계적으로 매우 드물다. 이들을 처벌한 사례는 더 드물다. 폴란드에서는 무단으로 자막을 제작하여 사이트(napisy.org)에 올린 자를 경찰이 2007년에 체포하여...
[경찰팀 리포트] 자리 앉자마자 "1만원 내세요"…술병 뒹굴고…곳곳이 싸움판…여름 백사장 '50일 무법천지' 2014-07-12 09:00:00
못하도록 하면 여름철 피서지 주취범죄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국가가 개인의 음주까지 통제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의견도 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해수욕장 질서 유지를 위한 음주 제한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도 있는 사안”이라며 “해수욕장 등...
전 국정원 직원 무죄, 국정원 댓글 폭로 항소심 재판부 무죄 선고.."표현의 자유 인정" 2014-07-11 11:04:10
"범죄의 증명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비밀누설` 혐의에 대해서는 "합리적 이유 없이 퇴직 국정원 직원에게 국정원장 허가를 얻어 말하라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강조했다. 전 국정원 직원 김 씨는 지난 2009년 국정원을 나와 민주당에 입당했으며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 심리전단 내부 정보를...
이자스민 의원 "개인정보침해 73%가 주민번호 도용" 2014-07-09 11:36:38
발생한 개인정보 침해 유형 가운데 주민등록번호 도용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은 `정보보호의 날`인 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KISA에 접수된 개인정보침해 신고 및 상담건수가 총 17만7천736건으로 2010년에 비해...
[시사이슈 찬반토론] 휴대전화 감청 허용해야 할까요? 2014-06-20 17:17:13
개정해야 한다. 범죄수사를 위해서는 이런 감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최근 다시 높아지고 있지만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견해도 만만치 않다. 과거에도 추진됐다가 무산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유병언 씨 장기도피를 계기로 휴대전화 감청을 둘러싼 찬반논란을 알아본다.○ 찬성 “휴대폰 감청...
민간 사업자들을 위한 방치된 주민등록번호제도는 위헌! 2014-06-17 15:04:12
대한 심각한 침해가 된다. 주민등록번호제도는 계속된 대량정보유출사태로 인해 파산상태에 이른 지 오래다. 국내 국외의 무수한 공격자들이 우리나라 전 국민의 주민등록번호를 보유,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가 여전히 국민에 대한 감시 편의만을 고려하여 이런 제도를 계속 사용하도록 강요한다는 것은 온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