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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 승점 9점 감점…서울과 3점차 2016-09-30 17:21:31
감점의 징계를 받았다.프로축구연맹은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북 구단에 대해 승점 9점 감점과 벌금 1억원의 징계를 내렸다.전북은 현재 6경기를 남겨 놓고 승점 68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fc서울(승점 54)과는 14점 차다. 무패 행진으로 우승에 가까워졌던 전북의 승점이 9점...
손흥민,UEFA 챔피언스리그 6번째 골··박지성 넘어섰다 2016-09-28 11:20:08
결승골로 박지성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한국인 최다 골 기록(5골)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레나 CSKA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E조 2차전 CSKA 모스크바 원정전에서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의 주역이 됐다....
손흥민, CSKA 모스크바전 결승 골 … 대회 통산 6번째 골 기록 2016-09-28 06:59:25
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한국인 최다 골 기록(5골)을 넘어섰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레나 cska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e조 2차전 cska 모스크바 원정전에서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2014-2015시즌 레버쿠젠(독일)에서 활약 당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아시아축구연맹 부회장 선임 2016-09-27 10:14:42
감사드린다"며 "한국 축구의 영향력을 넓히고 아시아 축구를 세계 정상권으로 올려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 회장이기도 한 정 회장은 2011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로 지내고 2013년부터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히딩크의 솔직한 고백…"한국 대표팀 다시 맡고 싶지 않다" 2016-09-26 15:43:45
"나중 일은 모른다"며 가능성을 열어놨다.한국 프로축구와 k리그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는 "한국이 중국처럼 많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별로"라면서 "구단과 연맹이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좋은 선수를 키우고 스타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충고했다.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일정으로...
동네축구 스타, K리그서 뛰는 길 넓어진다 2016-09-02 17:55:44
그동안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실업축구연맹, 각급 학교 연맹을 산하기관으로 두고 프로축구와 아마추어 엘리트 축구를 분리 운영했지만 ‘동네’에서 활동하는 조기축구와 회사 내 동호인 축구 등의 열기를 프로리그로 전이시키기 위해 이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풀뿌리 축구를 활성화시켜 선수층을 더 두껍게...
[리뷰] FC서울의 아시아 최고 공격트리오가 만든 5개의 공격포인트 2016-08-29 12:17:40
FC 서울의 완승 소식을 알리고 있는 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 FC 서울이 자랑하는 `아데박` 트리오(아드리아노-데얀 다미아노비치-박주영)가 대박을 터뜨렸다. 상대 팀 벤치에는 세계 축구팬들도 인정하는 명장 펠릭스 마카트(독일) 감독이 앉아 있었고 그 팀은 중국 프로축구에서 야심찬 선수 영입으로 최고를 꿈꾸고 있는...
가수 박재정, K리그 홍보대사 위촉 2016-08-11 15:53:59
박재정이 K리그 홍보대사로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박재정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재정은 이날 "KTX를 타고 모든 경기장을 찾아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다. 모든 축구장에 가야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며 “K리그...
이동국의 발리슛 극장골을 무색하게 만든 멘디의 진짜 `극장골` 2016-08-05 10:55:09
2012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그 위력을 만천하에 자랑했던 울산의 철퇴 축구가 올해 제일 잘 나가고 있는 전주성에서 다시 살아났다. 당시 주역이었던 김신욱은 마침 교체 아웃되어 전북의 벤치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만감이 교차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도 역시 축구라는 사실을 절감할 수...
전북의 후반전 `닥공`, 23경기 연속(14승 9무) 무패 신기록 위업 2016-08-01 11:02:23
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첫 화면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드디어 위업을 이뤘다. 2016 시즌 정규리그(FA컵, AFC 챔피언스리그 제외) 23라운드를 치르며 단 1경기도 패하지 않는 대기록을 만든 것이다. 이것은 국내 프로스포츠 단일 구단 역사상 최초의 일이라 더욱 놀라운 기록이다. 봉동이장 최강희 감독이 이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