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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불·불'…강추위로 얼어붙은 전국서 화재 잇따라 2017-01-15 12:59:20
나 116개 점포(점포당 면적 6.6㎡) 중 58곳이 전소했고 나머지는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등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227명과 소방차와 물탱크 등 장비 23대를 동원, 불이 난지 2시간만인 오전 4시 24분께 진화했다. 새벽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정적으로 재산피해액을 5억2천만원으로...
'관광명소' 여수수산시장 불 점포 58개 잿더미…피해 5억2천만원(종합2보) 2017-01-15 10:25:45
면적만 2천308㎡에 이르는 대규모 시장이다. 건물 노후화로 2011년 건물 안전을 강화하는 리모델링, 2013년 아케이드 사업을 준공하는 등 시설 보강과 현대화가 이뤄졌다. 건물뿐만 아니라 진열이나 보관 중인 수산물이 큰 피해를 보아 피해액은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시장이라는 점에서 영업하지 못한 것에...
여수 수산시장 화재…재산피해 5억여원 추정 2017-01-15 09:27:41
전남 여수의 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116개 점포가 피해를 봤다. 15일 오전 2시 29분께 전남 여수시 교동 수산시장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 등이 1시간 만인 오전 3시 25분께 초기 진화했고, 2시간 만인 4시 24분께 완료했다. 철골조 슬라브 구조인 시장 1층에는 개방형 좌판 120개 점포(점포당 면적 약 6.6㎡)가...
설날 앞두고 여수수산시장 큰 불, 125개 점포 중 116개 피해 2017-01-15 09:02:38
23개는 일부가 불에 탔고, 35개는 그을림 피해가 있었다.재산 피해는 5억2000만원으로 잠정 추산됐다. 1968년 개장한 여수수산시장은 3층 규모로 부지면적 1537㎡, 매장면적 2308㎡다. 1층엔 점포가, 2층엔 회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3층에는 해산물을 말리는 창고가 있다.다행히 새벽 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없는 것...
여수수산시장 화재로 58개 점포 잿더미…총 116개 피해 2017-01-15 08:43:36
5억2천만원으로 잠정 추산됐다. 새벽 시간이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968년 개장한 여수수산시장은 부지면적 1천537㎡, 매장면적 2천308㎡, 3층 규모로 1층에는 점포가, 2층에는 회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3층에는 해산물을 말리는 창고가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피해...
경찰 "여수수산시장 1층 횟집서 불꽃 CCTV 확인…누전 추정" 2017-01-15 08:24:00
= 100개 넘는 점포가 피해를 본 여수수산시장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5일 여수수산시장 1층 가운데 쪽 횟집 내부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CCTV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은 낮으며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2시...
여수 수산시장서 불…점포 120개 중 116개 피해(종합) 2017-01-15 06:59:58
116개 피해(종합) 4곳 모두 타고 나머지 그을음 등 피해…재산피해 5억여원 추정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여수의 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100개 넘는 점포가 피해를 봤다. 15일 오전 2시 29분께 전남 여수시 교동 수산시장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 등이 1시간 만인 오전 3시 25분께 초기 진화했고, 2시...
전남 벼 종자 93% 확보…종자대란 피했다 2017-01-14 08:31:00
재배 계획 면적 16만1천495㏊에 필요한 종자량 8천74t(㏊당 50㎏ 소요 기준)의 93%가량이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9∼10월 잦은 비, 고온 등으로 대규모 수발아 피해가 발생해 정부 보급종 공급량이 애초 계획(4천730t)의 절반 수준인 2천414t으로 줄었다. 종자 확보에 비상이 걸린 전남도는 시·군, 종자원, 농관원, 농협...
다시 짜는 북촌 한옥마을 밑그림…프랜차이즈 매장 입점 금지 추진 2017-01-13 17:41:59
건폐율(대지면적에서 건축물 바닥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을 높여주고, 한옥 유지·보수를 돕는 내용이 포함된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매장 입점을 막는 것도 검토한다. 관광객 증가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과 영세 상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다.◆건폐율 상향 조정서울시 관계자는 “‘북촌...
대구공항 이전 찬반갈등 2017-01-12 18:10:05
확대돼 재원 조달이 어렵다”고 반박했다. 시는 소음 피해 주민이 24만명에 달하고 고도 제한 면적은 114㎢로 대구 도심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통합이전을 정략적으로 이용해 갈등, 분열하기보다는 대구·경북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