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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인권유린' 겨냥…정영수 노동상 등 7명·기관 3곳 제재(종합2보) 2017-10-27 04:47:16
유형의 반체제인사 처벌…노동성은 노예노동 강제"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강영두 특파원 = 미국 재무부는 26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유린과 관련해 정영수 노동상, 조경철 인민군 보위국장 등 개인 7명과 인민군 보위국 등 기관 3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재무부는 성명을 내 북한의 지속적이고 심각한 인권침해에...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 7개월 만에 재등장 2017-10-26 19:12:32
가장한 단체관광 상품을 판매하다 당국에 적발돼 처벌받은 적이 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중국의 대표 여행사들이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금지를 풀어야 본격적으로 해빙 무드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시트립(携程)도 한국 여행상품 판매 재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서초동 해결사' 떠오르는 채동욱 2017-10-26 18:46:19
공사비용 30억원을 회사 자금으로 충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를 받고 있다.채 전 총장은 박근혜 정부 초기에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를 지휘하다 상부와 마찰을 빚고 ‘혼외자 의혹’이 터지면서 사퇴했다. 그는 지난 5월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 등록을 마친...
시진핑, 정치국에서는 '7상 8하' 불문율 깼다 2017-10-26 18:44:22
8하'의 또 다른 원칙은 중대한 부패 혐의로 처벌이나 조사를 받지 않는 한 67세까지는 상무위원이나 정치국원의 자리를 지킨다는 것이다. 이는 당 지도부가 68세에는 반드시 퇴임하도록 하는 대신, 그 전까지는 자리를 보장해 주는 일종의 신분 보장 장치다. 그런데 전날 19차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9기 1중전회)...
섬마을 여교사 사건, “이러면 누가 가겠나”… 임용 우려까지 ‘분통’ 2017-10-26 16:57:20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부터 여행 계획 취소,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 임용 우려 등 해당 지역의 이미지 실추까지 이어지며 사회적 지탄을 받은 사건이다. 한편, 대법원이 해당 사건을 파기환송하면서 네티즌들은 “smc4**** 혼자 있는 섬마을 여교사라고 마구 성폭행 한다면 누가 가겠는가”, “tooi**** 여교사가...
대학생이 알아야 할 생활법률은? 2017-10-26 16:50:00
상관없이 부정청탁 및 재량권 남용에 해당되므로 형사처벌 대상이다. 조기취업을 한 학생은 학교에 취업계를 제출해 학점이나 출석을 인정받을 수 없다. 또 성적이 확정되기 전 스승의 날, 생신, 기념일에 교수님께 선물을 전하는 것은 청탁금지법에 해당한다. 대학생의 생활법률 관심도를 기준으로 상위 세...
이영학 계부, 사망 사흘 전 '이영학 아내 사망' 참고인 조사받아(종합) 2017-10-26 16:38:04
증거를 인멸했지만, 형법상 증거인멸죄에 친족은 처벌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 입건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됐던 이영학의 중학생 딸 이모(14)양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북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법원은 앞서 '소년법상 구속할 부득이한 사유가...
덴마크 "대북 무기거래·기술이전 처벌" 2017-10-26 16:07:03
처벌한다고 밝혔다. 26일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웹사이트에 공개된 덴마크의 유엔 안보리 결의 2321호 이행보고서에는 이런 내용이 담겼다. 총 5쪽 분량의 보고서는 "북한과 무기·방위 관련 물자를 불법적으로 거래하면 덴마크 무기법을 적용해 처벌한다"며 "덴마크에서 무기법을 위반하면 형법 977조 110항에...
초등학생 때 테니스 코치에 당한 `성폭행 피해` 16년 만에 단죄 2017-10-26 16:01:17
초등학생 제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30대가 16년 만에 처벌을 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민지현 부장판사)는 강간 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39)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피해 여성 A(26)씨가 상당한 시간이 지난 뒤 김씨를 고소한 사건이지만 재판부는 피해 진술이 매우 구체적이고 일관된 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0-26 16:00:00
가중처벌" 신안 섬마을 여교사를 집단 성폭행한 학부모 3명에 대해 대법원이 2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일부 혐의를 유죄로 보고 다시 재판하라고 결정, 이들의 형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이 2심에서 피고인들의 공모·합동 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던 일부 혐의에 대해서도 공모·합동 관계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