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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얼굴나이, 박미선과 한 살 차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2013-01-23 21:15:23
출연해 과연 우리의 안목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알아봤다. 이날 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mc들의 얼굴 나이를 측정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41세인 박미선의 얼굴 나이는 35살로 인식됐으며, 40세 성대현은 10살이나 어린 30세로 나타났다. 29세 솔비의 얼굴나이는 37세로 실제보다 8살이나 많이 나왔으며 풋풋한 24세 조권...
'7급 공무원' 주원 "한길로 캐릭터 통해 새로운 모습 선사" 2013-01-23 20:01:01
[연예팀] 주원이 지금까지 했던 여러 캐릭터와 사뭇 다른 모습과 연기로 안방극장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계획이다. 드라마 ƍ급 공무원'은 인기 드라마 '추노'와 '도망자' 등을 집필했던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맡아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로 다시 엮어낸 작품으로 주원은 남자 주인공...
[한경에세이] 고향 바다 2013-01-23 17:19:17
학교 교정에서도 바다는 잡힐 듯 가까이 있었다. 그리고 그 바다는 답답한 가슴을 시원스레 뚫어주었다.귀향한 세계적 조각가 문신(文信)님의 머릿속에도 늘 바다가 있었을 것이다. 오랜 해외생활을 접고 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에 자신의 예술공간을 구상했던 것도 어린 시절의 고향 바다를 생각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학교2013’ 흔들리는 청춘을 향한 ‘힐링’의 메시지 2013-01-23 16:07:02
이 그려져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아무리 떼어버리려 해도 떼어지지 않는 ‘문제아’ 꼬리표에 상처 입는 흥수(김우빈)와 정호(곽정욱)의 흔들리던 시선, 강주(류효영)와 입시라는 절벽에 경쟁자로 설 수밖에 없는 하경(박세영)의 씁쓸한 미소, 친구와 선생님의 관심이 절실한 나리(전수진)의 눈물까지 아직은 어린...
美 최고령 교사 99번째 생일 "100세까지 은퇴 안해" 2013-01-23 14:33:00
뉴저지주 선댄스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요리, 바느질, 옷만들기 등을 가르치는 교사 아그네스 질레스닉(99)을 위한 파티가 열렸다고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날 아이들은 '할머니'를 위해 노래, 랩, 막춤 등을 선보였다. 아그네스 할머니의 애칭은 정감어린 '할머니'다. 세계 대전을...
`불륜스캔들` 이미숙, 허위사실 유포 소송 결국 패소 2013-01-23 13:56:55
중 이미숙이 17살 어린 호스트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진술을 바탕으로 이미숙이 신인여배우 故장자연사건에 개입했다고 보도한 기자 2명에게 이미숙은 명예훼손으로 위자료 10억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앞서 이에 대해 경찰은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를 조사했지만 이...
이준익 감독 ‘소원’으로 다시 메가폰, 설경구와 첫 호흡 2013-01-23 11:27:53
이 시작되는 휴먼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다”라는 말로 연출의 각오를 전했다. 최근 ‘타워’로 공백을 깼던 설경구가 소원이의 아빠 동훈 역을 맡아 이준익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춘다. 뜻하지 않은 불행을 맞게 된 어린 딸의 비극 앞에 선 부모의 보편적인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열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소원’은...
격변 아이돌! 그녀들의 ‘흑역사’를 지운다? 2013-01-23 10:19:02
보이기 시작한다면 이미 격변은 시작된 것이다. 특히 아이돌들의 경우 대부분 십대가 많아 피부 트러블에 대한 걱정이 많다. 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숍의 관계자들은 어린 나이에도 두꺼운 무대화장을 통해 피부가 혹사당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무리한 체중감량이나 지속적인 다이어트도 피부 건강을 해치는 이유...
청소년 흡연율 급증 주의보 “건강 및 키 성장 위협” 2013-01-23 08:36:02
키가 작은 것뿐 아니라 사춘기가 와서인지 반항심이 크고 성적도 떨어진다고 걱정했다. 얼마 전에는 담배까지 발견했다고. 여중생 김슬아(가명, 중2) 양 역시 키 151㎝에 몸무게 44㎏으로 왜소한 체격이다. 슬아 양의 어머니는 슬아 양이 여러 차례 담배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보고 만류해 보았지만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성공한 이들은 공부방법도 달랐다] (1) 민경욱 앵커 "고1때 영어단어 하루 400개씩 외워" 2013-01-22 15:55:24
분주한 일상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그들이 느끼는 직업의 장단점도 가감없이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청소년 후배들을 위해 들려주는 조언도 들어보면서 다양한 꿈을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 편집자 주] ------------------------------------------------- q. 어린시절 꿈은 무엇이었나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