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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김영남, 이란 대통령에 혁명절 축전 2017-02-10 22:10:10
(서울=연합뉴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0일 이란 혁명 38주년을 맞아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리수용 외무상도 이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에게 축전을 보냈다. 한편,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이날 모하메드 압둘라히 파르마조 소말리아 대통령...
역도대표팀, 강원도 양구에서 집중 훈련 2017-02-10 19:59:17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역도대표팀이 강원도 양구군 용하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집중 훈련을 시작했다. 남자 77㎏급 김성민(국군체육부대), 56㎏급 임강훈(전북체고) 등 대표 선수 30명은 이형근 감독 등 지도자 4명과 9일부터 합숙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은 28일까지 계속한다. 양구군은 한국 역도의 메카로...
한국에 단 3명뿐인 에어리얼 선수들 '월드컵 도전' 2017-02-08 13:29:11
변신한 김경은(19·서울체고), 윤기찬(23·한국체대)이 한국 에어리얼 '쿨러닝'의 주인공들이다. 김남진과 김경은은 기계체조 선수 출신이고, 윤기찬은 역시 프리스타일 스키 세부 종목 중 하나인 모굴에서 국가대표를 지낸 경력이 있다. 이들은 10일 강원도 평창 보광 스노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2016년 사이클대상에 '亞선수권 3관왕' 임채빈 2017-02-07 16:02:57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대한자전거연맹은 2016년도 사이클 대상에 단거리 임채빈(27·금산군청)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임채빈은 지난해 아시아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트랙 단거리 3관왕을 차지하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륜과 단체 스프린트에 출전했다. 남녀 최우수선수상은 최형민(28·금산군청)과...
[북한단신] 말리 대통령, 김정은에 새해 축전 2017-01-24 21:57:39
(서울=연합뉴스) ▲ 이브라힘 부바카르 말리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24일 북한 외무성 직원들을 초청해 대사관에서 설 명절 친선모임을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리진쥔(李進軍)...
신문선 ‘프로축구연맹 총재’ 낙선, 단독 출마 불구 ‘쓴 잔’ 마신 까닭은? 2017-01-16 20:09:33
직무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서울체고-연세대 체육학과 출신의 신 교수는 1983년 유공 축구단에 입단해 3시즌(64경기 3골 4도움)을 뛴 뒤 일찍 현역에서 은퇴했고, 1986년부터 축구 해설가로 변신해 대중의 인기를 끌었다. 신 교수는 2014년 성남FC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축구 행정가로도 활동했고, 경기인 출신으로 첫...
신문선, 첫 경기인 출신 프로축구연맹 총재 도전 좌절(종합) 2017-01-16 16:49:49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신문선(59)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 교수가 역대 첫 경기인 출신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도전에 실패했다. 신문선 교수는 16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차기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으나 2017 K리그 총회에 참석한 전체 대의원 23명 가운데 5표를 얻는데 그쳐...
신문선, 첫 경기인 출신 프로축구연맹 총재 도전 좌절 2017-01-16 16:18:31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신문선(59) 명지대 기록전문대학원 교수가 역대 첫 경기인 출신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도전에 실패했다. 신문선 교수는 16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차기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으나 2017 K리그 총회에 참석한 전체 대의원 23명 가운데 5표를 얻는데 그쳐...
이명수 감독, 한국 역도대표팀 총감독 선임 2017-01-13 16:53:21
훈련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역도연맹이 이명수(60) 종로구청 감독을 한국 역도대표팀 총감독으로 임명했다. 역도연맹은 13일 대표팀 코치진과 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명수 감독은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낸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다. 현역으로 뛸 때...
신문선의 도전 성공할까…선거 통과·스폰서 유치 '첩첩산중' 2017-01-06 17:48:06
'축구인 출신' 총재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울체고-연세대 체육학과를 나온 신 교수는 1983년 유공 축구단에 입단해 3시즌(64경기 3골 4도움)을 뛴 뒤 일찍 현역에서 은퇴했다. 1986년부터 축구 해설가로 변신해 인기를 끈 신 교수는 2014년에는 성남FC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축구 행정가로도 활동했고,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