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행복주택, 토지사용료 내려 임대료 낮춘다 2014-04-22 17:01:37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철도시설과 유수지 등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국공유지의 토지사용료가 1%로 낮춰집니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보금자리 주택건설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건폐율과 용적률을 법적 상한선까지 높이고, 학교용지를 확보하지 않아도 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
행복주택 건축기준 마련‥사업 본격 추진 2014-04-22 10:56:18
밝혔다. 행복주택지구는 철도·유수지 등 공공시설의 부지 또는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소유한 공공주택 건설가능 토지가 50% 이상 포함되면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국유·공유재산 또는 철도시설의 사용료는 해당 재산가액 또는 철도시설 가액의 1%로 정해 사업 시행자의 부담을 덜어줬다. 건폐율·용적률은...
행복주택 시범지구 `줄줄이` 소송 2014-02-21 15:10:23
"유수지 내 주택 건설과 관련해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았고 교통혼잡 문제와 빗물펌프장·쓰레기 차고지 등 기존시설 처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행복주택 건설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정호 목동지구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발표하는 행복주택은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원하는 곳에만 짓도록...
폐가·노후건물에 행복주택 들어선다 2014-01-22 11:00:00
행복주택의 3대 조건 중 하나인 가격은 떨어지겠지만, 수혜대상이 청년층이 직장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의 공약인 행복주택 사업은 당초 도심의 철도부지와 유수지 등을 이용해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에게 임대주택 2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취지였지만, 주민 반대 등에...
서울지역 행복주택 4월 첫삽 2014-01-16 11:08:23
예정입니다. 개정안은 철도부지와 유수지 등에 행복주택을 건설할때 인공대지 면적을 건축면적에서 제외하는 등 건폐율과 용적률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또 행복주택의 임대료를 낮추기 위해 사업에 편입되는 국유지와 철도부지의 사용료를 재산가액의 100분의 1로 하도록 했습니다. 한국경제TV...
서울지역 행복주택 4월 첫삽 2014-01-16 11:02:23
예정입니다. 개정안은 철도부지와 유수지 등에 행복주택을 건설할때 인공대지 면적을 건축면적에서 제외하는 등 건폐율과 용적률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또 행복주택의 임대료를 낮추기 위해 사업에 편입되는 국유지와 철도부지의 사용료를 재산가액의 100분의 1로 하도록 했습니다. 한국경제TV...
‘송도 롯데캐슬’, 해모로 월드뷰 특별분양! 2014-01-14 12:50:00
유수지 둔치는 약 40만 규모의 수변 생태 공원으로 조성됐다. 송도 롯데캐슬은 생태공원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산책이나 조깅, 자전거를 타기에 편리하다. 또한 한진중공업의 해모로 월드뷰는 지하 2층, 지상 25 ~38층 5개동, 전용 84 ~159㎡ 총 638세대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해모로 113㎡형(구 45평형)은...
국토부, 행복주택 한발 물러섰다 2013-12-11 17:31:21
반발하고 있습니다. 교통과 학교, 유수지 안정성에 대한 본질적인 핵심 대책은 부족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행복주택 시범지구 주민들의 반대는 지역 이기주의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거권을 위한 50개 시민사회단체 150명은 11일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복주택 반대는 전형적인...
`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 국토위 법안소위 통과 2013-12-06 14:02:50
철도·유수지는 물론 보금자리주택지구를 포함한 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 등 공공택지의 미매각용지, 유휴 국·공유지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4·1부동산 대책에 포함됐던 개발이익환수법안도 이날 함께 의결됐다. 이 법안은 택지개발·산업단지·도시환경정비사업 등 대규모 투자를 수반하는 계획입지 사업에...
[취재수첩] '행복주택' 뒷북친 국토부 장관 2013-12-05 21:33:34
“이곳의 주차장과 유수지는 어디로 옮길 거냐” 등의 요구사항을 속사포로 쏟아냈다. 하지만 서 장관은 “(행복주택은)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며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원론적 답변만 되풀이했다. 주민들은 “지구 지정을 하루 남겨놓고 주민 설득을 위해 방문한 장관이 어떻게 저렇게 빈손으로 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