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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차량돌진범, IS 접촉 정황…자택에도 상당량 무기 보유 2017-06-23 00:12:20
2정, 실탄이 담긴 탄창과 두 통의 대형 가스통이 발견됐으며, 압수수색과정에서 파리 근교의 자택에서도 상당량의 무기들이 발견됐다. 차량 충돌시 용의자의 승용차 안에서 화학물질이 터지며 발생한 주황색 가스의 성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몰랭스 검사장은 용의자가 시리아와 이라크에 있는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경찰 "브뤼셀 남쪽 나무르 기차역에서 '수상한 짐' 발견돼 대피" 2017-06-21 21:59:16
나무르 경찰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기차역 주변이 차단됐다면서 차량은 물론 사람들도 접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브뤼셀 시내 중앙역에서는 모로코 국적의 36세 남성 오사마 자리우가 못과 가스통이 든 폭발물 가방을 퍼뜨려 테러 공격을 시도했으며 자신은 무장경찰의 총격을 받아 현장에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6-21 20:00:00
가스통이 들어있는 폭발물 가방을 들고 있었고, 이 가방은 부분 폭발을 일으킨 뒤 한번 더 폭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테러범은 아랍어로 '알라 후 아크바르(알라 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면서 무장군인에 달려들다가 몇 차례 총을 맞고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보기: http://yna.kr/TwRe5KnDAso (끝)...
벨기에 "테러범, 36세 모로코 남성…폭발물 가방 두차례 폭발"(종합2보) 2017-06-21 19:22:58
총 맞고 숨져 폭발물 가방엔 못·가스통…안보위기경보 두번째 높은 3단계 유지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벨기에 검찰은 지난 20일 오후 브뤼셀 중앙역에서 폭발물 테러를 일으킨 뒤 경계 중이던 무장군인의 총격을 받아 사망한 테러범은 모로코 국적을 가진 36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또 당시...
파리 샹젤리제 차량 돌진범 IS에 충성 맹세 편지 발견 2017-06-21 02:02:37
맹세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자지리는 가스통 등 인화물질과 러시아제 소총과 권총 2자루 등을 소형 승용차 안에 소지한 채 지난 19일 오후 4시께(현지시간) 샹젤리제 거리의 경찰 밴 차량에 돌진했다. 그는 차 안에 있던 인화물질이 터지면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곧 숨졌으며, 경찰이나 시민 등 다른...
샹젤리제 경찰車 공격 용의자, 총기면허 보유…평소 사격연습도 2017-06-20 17:02:35
평소 사격연습을 즐겨 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가스통 등 인화물질과 러시아제 소총과 권총 2자루 등을 형 승용차 안에 소지한 채 19일 오후 4시께(현지시간) 샹젤리제 거리의 경찰 밴 차량에 돌진했다. 용의자는 자신의 차 안에 있던 인화물질이 터지면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곧 숨졌다. 경찰이나 시민 등 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서 폭발물 실은 차량 경찰차에 돌진…유럽 테러 위협 언제까지 2017-06-20 14:02:43
숨졌으며, 폭발한 차량에서는 권총과 가스통 등이 발견됐다. 파리 검찰청은 즉각 테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에 착수했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19일 오후(현지시간) 샹젤리제 거리에서 차량 한 대가 정차돼 있던 경찰의 밴 차량에 돌진, 충돌한 뒤 폭발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다. 차 안에 있던 용의자는 심각한 화상을 입고...
파리서 폭발물 실은 차량 경찰차에 돌진…"의도된 공격" 또 테러 비상 2017-06-20 10:48:06
칼라슈니코프 자동 소총 및 권총, 칼, 가스통 등이 실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차에 돌진한 차량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후송된 뒤 곧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이 경찰차에 돌진한 이 사건을 두고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현장 인근 주민에게는 대피 권고 조치가 내려졌으며 지하철역...
[그래픽] 파리 샹젤리제서 폭발물 실은 차량 경찰차에 돌진 2017-06-20 08:41:12
박영석 기자 = 프랑스 파리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괴한이 승용차를 경찰 차량에 돌진시켜 승용차가 폭발하는 일이 발생했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곧 숨졌으며, 폭발한 차량에서는 총기와 가스통, 폭발물이 발견됐다. 파리 검찰청은 즉각 테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에 착수했다. zeroground@yna.co.kr...
파리서 `차량 테러` 의심 사고… 경찰차에 돌진 후 폭발 2017-06-20 08:09:46
가스통 등 무기류가 발견돼 파리 검찰청은 즉각 테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AFP통신이 익명의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은 샹젤리제 대로 주변과 대통령관저인 엘리제궁 인근을 곧바로 차단했으며 주변의 지하철역도 모두 폐쇄했다. 폭발한 차량 내에 다른 폭발물이 없는지 살피고 추가로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