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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장 김동일, 인천지방국세청장 박수복 2023-12-26 18:38:25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한 후 중부청 조사3국장, 대구청 조사1국장 등 조사 분야의 주요 직위를 두루 거쳤다. 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엔 이승수 서울청 조사3국장을 임명했다. 본청 징세법무국장과 개인납세국장에는 양동훈 본청 개인납세국장,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을 임명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수협 예금보호, 상품별 5000만원으로 확대 2023-12-26 18:15:50
회의에서는 체납한 건강보험료에 대해 실질적인 납부 의지를 보일 경우 체납 정보가 신용정보기관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됐다. 체납자가 건보공단의 분할납부 승인을 받고 1회 이상 납부하면 신용정보원에 체납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내년 예산 75%, 상반기에 배정 2023-12-25 18:25:34
민간 일자리 창출 투자에 대한 예산을 조기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 지원 핵심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예산 6조6598억원 중 79.6%(5조2997억원)를 상반기에 배정받았다.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상반기 예산 배정 비율도 각각 77.9%와 76.6%에 달했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셰어하우스도 월세 공제…대중교통비 공제율 40→80%로 2023-12-25 17:53:00
사례다. 주택이 있는 근로자가 월세 세액공제를 포함한 주택자금 공제를 받거나 2023년 1월 1일 이전에 사망한 가족을 인적공제 받는 경우도 과다 공제에 해당한다. 회사 근로복지기금에서 학자금을 지원받고서 이를 교육비로 공제받은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는 것이 국세청 설명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킬러규제' 혁파 법안 절반 넘게 국회 못넘어 2023-12-24 18:24:01
지만 여야 간 극심한 정쟁 탓에 경제·민생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법안의 통과 가능성은 작다는 관측이 많다. 특히 야당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강행 처리에 나설 예정이어서 규제혁신 법안 통과는 뒷전으로 밀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국제기준 맞게 화학물 관리, 마트 휴일 배송도…巨野에 막혔다 2023-12-24 18:20:00
여야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총선 모드’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특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을 놓고 첨예한 정쟁을 벌이고 있다. 여당도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규제혁신 법안 통과에 힘을 덜 쏟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정부, 한은 '마이너스 통장' 쓰기 어려워진다 2023-12-24 18:19:07
긴급 편성했다. 하지만 야당은 정부가 세수펑크를 막기 위해 일시차입금을 늘리는 것은 비정상적인 재정 운용이라며 대폭 삭감했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세수 결손이 발생할 경우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자금을 빌리거나 재정증권을 발행하는 데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예비비 8000억·이자상환 2500억 삭감…내년 나라살림 '비상' 2023-12-21 16:44:29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중 연 소득 6000만원 이하인 사람에게 소득분위별로 매칭 비율을 달리해 본인 납입금에 대한 기여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내려보내는 보통 교부금은 5456억원이 삭감됐다. 내년도 시·도교육청의 예산 집행에 일부 차질이 예상된다. 강경민 기자
김재진 원장 "국민이 세금 잘 알면 정치권도 조세 밀실 합의 못 하죠" 2023-12-20 18:30:46
대 총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세교육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김 원장은 “내년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토론형 조세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라며 “교육부 및 교육청과 협의해 장기적으로 조세 관련 교과목도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다주택자 稅규제 풀고, PF 옥석가리기…'부동산 연착륙'에 올인 2023-12-20 18:23:51
하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경우 지방 중소형 건설사가 잇달아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 작업) 등의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이들 건설사에 ‘묻지마 대출’을 해준 일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으로 부실이 전이되면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질 수 있다. 강경민/서기열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