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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운전 후 꼭 쉬세요"…도공, 봄철 졸음운전 예방 강화 2020-03-12 10:36:19
앞차를 추돌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도공은 경찰과 합동으로 졸음 취약시간대(오후 3∼6시, 오후 9시∼다음달 오전 6시)에 주기적으로 사이렌을 울리는 알람 순찰을 실시해 운전자의 졸음운전과 과속을 예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안전순찰차 114대 외에 64대를 추가로 투입한다. 아울러 전국 고속도로에...
튀니지 주재 미대사관 근처서 폭탄테러…경찰 1명 사망 2020-03-06 23:30:59
1명이 숨지고 다른 경찰 여러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dpa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테러범 2명이 미국대사관 정문 근처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 폭탄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이 사건이 발생한 뒤 튀니스 일부 지역에서 보안시설 주변 도로가 폐쇄됐다고 전했다. 이슬람교도가 대부분인 튀니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속 치안 현장 일선에 비접촉 체온계 '부족' 2020-02-24 07:30:09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11일께 순찰차마다 비접촉식 체온계를 갖출 것을 주문하며 지방경찰청별로 관련 예산을 내려보냈다. 그러나 일부 관서에서 구매 및 배급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들은 대민 접촉이 잦은 만큼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신속한 배치가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체온계가 없는 서울...
제설 늑장에 천안 시민 '분통'…시내 곳곳 교통대란 속 출근길 전쟁 2020-02-17 12:59:28
꼬리 물기를 하면서 정체현상을 부추겼다. 경찰이 주요 교차로에 순찰차와 교통경찰을 배치했지만 정체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불당동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일대는 차량이 30분 이상 꼼짝하지 못했다. 시민들은 평소 1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1시간30분 이상 도로에서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 대중 교통을 이용...
미서 공공장소서 음주하다 경찰에 '패대기' 당한 남성 소송제기 2020-02-07 14:30:52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독립적 경찰감독기구인 'COPA'(Civilian Office of Police Accountability)가 포괄적인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윌리엄스 경관은 사무직으로 옮겨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ABC방송은 최근 공개된 경찰 보디캠 영상에는 윌리엄스와 동료 경관이 커쉬를 들어 순찰차에...
멕시코 오락실에서 총격…10대 5명 포함해 9명 사망 2020-02-05 07:56:03
난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65개의 탄피를 발견했다. 두 카르텔의 치열한 다툼이 수년째 이어지면서 우루아판 일대에서는 피비린내 나는 강력 범죄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8월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이 로스 비아그라스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와 함께 총 19구의 시체를 다리 위에 내걸거나 도로 옆에 버려두기도...
뇌사자 심장 옮기던 日헬기 불시착…이식 좌절·7명 부상 2020-02-01 19:47:19
가던 후쿠시마현 경찰본부 소속 헬기 '아즈마'가 불시착했다. 헬기는 불시착하면서 전도됐고 꼬리 날개 부분이 절단됐다. 이 사고로 경찰관과 의사 등 탑승자 7명 가운데 4명이 골절상을 입었으며 3명이 경상을 당했다. 사고가 난 헬기는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쓰(會津若松) 시 소재 병원에서 뇌사 상태인 50대...
우한 교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도착…반발·충돌 없어 2020-01-31 13:19:55
경찰버스는 순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다소 삼엄한 분위기 속에서 바로 인재개발원 내부로 들어갔다. 버스 진입 과정에 지역 주민들과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 전날까지 교민 수용을 거세게 반대한 주민들은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반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주민들은 전세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우한 교민 200명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도착 2020-01-31 13:01:31
경찰버스는 낮 12시 50분께 임시 생활시설인 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교민들을 태운 경찰버스는 순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인재개발원 내부로 들어갔다. 전날까지 교민 수용을 거세게 반대하던 주민들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천막과 현수막 등 철거를 결정하고 자진해서 집회 장소를 정리했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설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18% 줄었다 2020-01-27 16:06:16
동안 하루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17.8% 줄었다. 경찰청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3.7명으로, 전년 설 연휴(일평균 4.5명)보다 감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일평균 부상자 수는 776명에서 395.3명으로 49.1% 줄었다. 절도, 가정폭력 등 연휴 기간의 중요 범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