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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학사 시험비리 교육감 선거자금 때문" 2013-05-06 15:07:54
김모씨(50·구속)에게 선거 당시 공이 많은 한 사립학교 체육교사 이모씨(47) 등 3명을 합격시키라고 지시했다. 김씨는 인사담당 장학사 조모씨(52·구속), 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노모씨(47·구속),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박모씨(46·사망)와 공모해 시험 예상 문제를 만들어 이씨에게 전달했다. 예상 문제가 출제될 수...
분당 복층오피스텔 투자, 수익 짭짤해… 2013-05-03 12:47:00
이모씨는(49세) 분당에서 분양중인 오피스텔 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분양가격과 실투자금2000만원대로 가격이 월등히 저렴하여 메리트가 있어 자금 부담이 덜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강남대 바로 앞에 위치한 네오플로스는 강남대학교 학생 수요가 풍부해 여러 호재가 적용된다. 주변에 고시원들 까지 공실이 없고...
코스닥기업 前회장 등 18명, 불공정거래 혐의 검찰 고발 2013-04-24 19:35:15
모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09년 사이 시세조종 전력자 등과 공모해 95억1천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증선위는 김씨 등 8명과 E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상장기업 P사의 경영자 이 모씨는 지난 2011년 고가매수와 허수매수, 가장 매매 등 시세 조종을 통해 8억6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습니다. 또...
코스닥기업 前회장 시세조종으로 100억 부당이득 적발 2013-04-24 19:02:31
모씨는 2008년 6월부터 2009년9월 사이 이 회사 전 대표이사와 시세조종 전력자 등과 공모해 시세조종으로 95억1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었다. 김씨는 유상증자 청약 유도와 주가하락 방지를 위해 2008년 6∼7월 총 6천55차례의 시세조종 주문을 제출하는 등 총 1만6천차례에 걸쳐 불공정 거래를 한 것으로드러났다....
대주주와 짜고 주가조작한 증권맨 2013-04-23 17:12:58
대주주와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옛 증권거래법 위반)로 전직 증권사 직원 이모씨(37)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모 증권사에 근무하던 2005년 12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직장 동료 방모씨 등 두 명과 짜고 당시 코스닥에 상장됐던 k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입차 좋은 줄만 알았는데 … 오너 김씨 서비스센터 갔다 겪은 사연은 2013-04-19 10:37:25
김 모씨(33)는 얼마전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차량 대시보드에서 운전에 방해가 될 정도로 심한 소음이 발생했는데 5시간 점검을 마친 센터 측으로부터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온 것. 김씨가 가장 실망한 것은 애프터서비스(as) 대기 시간. 수리를 받기 위해3~4일 이상 기다려야 했다. 간단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10년 공들여 재력가 주머니턴 '올가미꾼' 잡혔다 2013-04-18 07:35:18
장모씨(63)명의의 은행계좌로 총 10억2300만원을 송금하도록 했다. 또 이들은 정씨를 감금한 후 신고하면 오히려 도박 또는 외환관리법위반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협박, 신고자체를 포기하도록 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조사결과 정씨와 10년을 알고지낸 유씨는 재력가를 물어오는 물색책, 이씨 등은 정씨를 캄보디아...
中 신종AI 환자 3명추가, 63명으로 늘어 2013-04-15 22:59:24
공(孔.남)모씨로 현재 쑤저우(蘇州)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이지만 생명이 위중한 상태이다. 또 장쑤성 난징(南京)에서 신종 ai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여성 구(顧.여)모씨는 14일 밤 끝내 사망했다. 이로써 중국의 신종 ai 환자 수는 모두 63명이며 이 가운데 사망자수는 14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금까지 중국내에서...
또 '스미싱'…스마트폰 결제 사기단 검거…中서 국내 50만명에 악성앱 유포 2013-04-02 17:11:40
모씨(28)를 불구속 입건하고 중국인 공범 5명은 현지 공안당국과 공조해 쫓고 있다.올 들어 경찰이 접수한 스미싱 피해 건수는 3000여건. 피해액도 7억원을 넘어섰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마땅치 않다. 피의자 대부분이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기 때문에 경찰의 추적이 쉽지 않고, 수법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어...
中서 또 '묻지마 칼부림'…2명 사망 11명 부상 2013-03-28 10:43:30
4시20분(중국시간)쯤 상하이시 도심인 진쳰공루(金錢公路)의 한 소학교(초등학교) 앞에서 장(藏.남)모씨가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학생들과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모두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범인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흉기를 든 채 소학교 정문 앞 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