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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까지 '백신 선심' 쓰는 중국…그 속내는 뭘까 2021-04-12 15:47:45
중국은 최근 한중 외교장관 회담 등을 통해 인적 교류가 특히 많은 한국과 백신 여권 상호 인증 등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한국인을 비롯한 중국 체류 외국인들이 중국산 백신 접종을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장차 출입국 과정에서 편의를 받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가장 크다. 중국은 '코로나19 외부 유입'을...
재한 중국인은 중국산 백신 맞는다?…中 "韓, 춘먀오 행동 지지" 2021-04-04 16:50:16
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러한 차원에서 방역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백신 협력과 관련된 내용이 한국 측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중국과 방역 협력을 하기로 했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방역당국 협의 없이 결정할 성격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외교부 발표에는 한국이...
아시아 창업가들의 눈은 ESG로… ‘2021 KT&G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 2021-04-01 18:39:12
후원하는 ‘2021 KT&G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ASVF)’이 4월 1일 서울 중림동 한경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한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코스포, 스타트업 역량 강화 지원 프로젝트 ‘Growth Lab’ 론칭 2021-04-01 17:55:52
파트너사들이 교류하고, 각자의 역량을 나누는 한편 상호 성장을 위한 피드백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역동적인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으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준비한 프로그램은 Growth Talk Live 시리즈로, 지난달 30일 저녁 클럽하우스 채널을 통해 시지온과 스마트스터디의 조직문화를 살펴보고 창업가들의...
비틀어 쌓아올린 소통의 공간…수십년 쌓인 엄숙주의를 깨다 2021-04-01 17:17:19
단조로운 건물이 아닌 변화하는 건물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외부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건물 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소는 ‘중정’(건물 안 개방된 공간)이다. 건물에 들어서면 투명 유리로 시야가 탁 트이는 중정이 있다. 그 뒤에는 뚫린 빈 공간을 둬 샛강까지 내다볼 수 있다. 중정을 통해 남서쪽의 샛강과 북동쪽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외국인 장학생 선발 2021-03-29 20:31:30
인재로 성장해 고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이자 문화교류를 위한 주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문화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사회공헌 재단으로, 김동녕 회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외국인 유학...
[세계의 창] 아날로그식으로 접근하는 日 디지털 마인드 2021-03-29 17:43:59
횡적 교류를 요하는 디지털화에 걸림돌로 가로놓일 여지가 커서다. 다음으로 민간 회사 부문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접하는 실상을 들여다보자. 일본은 오랜 기간 사람 손의 감촉을 거쳐 완성하는 제품에서 강점을 발휘해 왔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이 대표적인 분야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도...
[생글 700호] "생글기자 선배는 든든한 입시 컨설턴트" 2021-03-29 09:01:01
수 있단 점에 매료되었습니다. 언어에 눈뜨자 더 이상 발표나 면접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긴 고민 없이 고교 생글기자에도 지원했고, 여기서 생글기자단의 또 다른 가치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인적 네트워킹’입니다. 생글기자들끼리의 교류, 생글기자 출신 대학 선배와의 상담, 자주 마련되는...
신춘호 빈소서 농심·롯데家 화해 무드…신영자 조문·신동빈 조화 2021-03-28 17:33:26
신 회장이 독립한 후 형제는 공식적인 교류가 없는 상태가 이어졌다. 두 사람은 1년여 간격을 두고 세상을 떴다. 지난해 1월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 신 회장은 방문하지 않았고, 신동원 부회장이 빈소를 지켰다. 최태원·정몽규·박정원 조문…이재용·정의선 조화 재계 안팎에서 고인을 애도하기 위한 발걸음과 조화도...
최태원 회장, 퇴직 여공, 조훈현 국수…궂은비에도 긴 조문행렬 2021-03-28 17:30:13
신영자 전 롯데복지재단 이사장도 조문했다. 범롯데가로 꼽히는 식품기업 푸르밀에서는 신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 회장이 첫날 조문을 마쳤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전날 저녁 9시께 예고없이 빈소를 방문했다. 최 회장은 고인의 3남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