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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코로나19 사망급증 질문에 "바보같은 소리" 막말 2020-06-11 04:03:39
"바보 같은 소리, 알았으니까 여기서 나가라!"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거의 매일 아침 관저 앞에 모이는 지지자들을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주로 칭찬과 격려 구호를 듣는다. 그러나 이날은 이 여성으로부터 곤란한 질문을 받자 처음엔 외면했다가 곧바로 돌아서 해당 발언을...
BJ한미모 "변수미 성매매 알선에 자해…부모 신변까지 위협" 2020-06-05 22:30:32
변수미라는 악한 사람을 저와 같이 마음 약한 바보 같은 동생들을 이용해 나쁜 짓을 할 언니의 행동을 생각하니, 맘 편히 눈 감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더 이상의 저 같은 피해자를 생기게 해선 안 된다'라는 판단 하에 신변 위협을 무릎 쓰고 용기 내 이렇게 전국민에게 변수미에 대한 만행을 알리게 됐습니다....
100명 기숙사에 마스크 달랑 2장 보낸 日 후생성 2020-06-01 23:23:20
"바보들의 모임인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소비세를 감면하거나 현금을 나눠주는 정책이 있을 것"이라며 "모든 각료가 모여 생각해낸 만우절 거짓말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도한 "아베 총리가 모든 가구에 천 마스크 2장이란 방침을 정했다는데 진짜였다"면서 정부의 방침이 믿기지...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배신에 죽을 생각까지, 배후 없다" 2020-05-28 09:49:42
인터뷰에서 ‘배후가 있다'는 주장에는 "내가 바보냐, 치매냐, 누구도 거든 사람 없다"고 일축했다. 이 할머니는 기자회견 초안을 자신이 작성했으며 그 초안문이 보고 싶다면 언제든 공개하겠다면서 '배후설'을 제기한 사람들을 비판했다. 윤미향 당선인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서는 "왜 30년 동안 위안부...
"윤미향 수사 지켜본 뒤 결정" vs "울분 토하는 할머니에 국민도 분노" 2020-05-25 18:16:13
"바보같이 당했다고 생각해 펑펑 울었다며 고령의 나이에도 울분을 토하시는 할머니를 보며 국민들은 함께 울었고, 함께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고 평했다. 이어 "의혹이 확대되자 급작스레 할머니를 찾아가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할머니가 안아준 것을 ‘용서했다’고 포장되었다는 부분에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이용수 할머니 절규에…주요 인사들도 날선 비판 2020-05-25 16:22:51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그동안 바보같이 이용당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팔아먹었다'는 (이용수 할머니의) 절규 맺힌 외침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1차 회...
[column of the week] 우리에겐 안전뿐만 아니라 희망도 필요하다 2020-05-14 15:17:56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마스크 착용은 존경과 책임감, 격려의 표현이다. 마스크를 쓰는 건 “작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겠다”는 의미다. 두 명의 현자 중 첫 번째는 조지 슐츠 전 미 국무장관이다. 그는 “코로나19는 재앙”이라고 단언했다. 슐츠 전 장관은 “정부가 충분한 돈을 갖고 있고 현재 위기를 모두 해소해...
하태경 "국민이 바보? 개인계좌로 모금 받은 윤미향 퇴출 대상" 2020-05-14 12:23:35
"국민을 바보 취급하나"라고 저격하기도 했다. ◆ 하태경 "국민의 정당한 요구를 친일 공세로 매도말라"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글을 통해 "기부자가 공개 원치않는 건 기부금 사용 내역이 아니라 자기 실명이다"라며 "국민들이 기부자 명단과 기부금 사용처도 구분 못하는 줄 아는가. (기부자 중에) 자기 돈 사용처...
경비원 폭행 가해자는 가수 매니저…유족 "'반 공인'이라 했다" 2020-05-13 10:50:08
"바보같은 놈이 아직도 그만두지 않았다"면서 폭언이 며칠 동안 이어졌다. A 씨의 갑질을 입주민들도 알아챘을 정도다. 유족은 "경비 초소 안에 작은 화장실이 있는데, 거기에 CCTV가 없으니까 들어와서 감금 폭행을 해서 동생이 울며 전화했다"고 주장하면서 "가해자(A 씨)는 때리는 CCTV 영상이 없기에 때렸다고 하지...
'영남' 주호영 對 '수도권' 권영세…통합당 원내대표 결국 양자대결 2020-05-06 17:52:13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권 후보는 “‘바보 정당’ ‘꼰대 정당’ ‘기득권 정당’ ‘무능 정당’이 국민의 눈에 비친 우리 당의 냉정한 현실”이라며 “처절하게 반성하는 모습, 치열하게 혁신하겠다는 의지, 기필코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단호한 결의를 국민들께 확인시켜드리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지난 4일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