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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사법족쇄'에 M&A·투자 멈춰…與서도 "사면 필요성 충분" 2022-04-25 17:38:24
회장 등 기업인에 대한 사면복권을 청원했다는 소식을 듣자 한 기업의 해외 영업 담당 임원이 한 말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불안과 물류비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글로벌 경제 상황이 요동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경영을 이끌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경제계, 이재용·신동빈 사면 건의 2022-04-25 17:35:06
법무부와 청와대에 청원했다. 코로나19 여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치유와 통합의 정치를 위해 사면이 필요하다는 경제계 요구를 반영한 조치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경제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사설] 문재인 정부, 결자해지 차원에서 이재용 사면·복권해야 2022-04-25 17:28:39
등 경제인의 부처님오신날 특별사면복권을 청원했다. 경제단체들은 ‘경제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특별사면복권 청원서’를 통해 세계 경제가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19와 미·중 갈등,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가 경제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위기 극복과 미래...
"이재용·신동빈 사면해 달라"…경제5단체, 文정부 향해 호소 2022-04-25 15:37:04
정착하고 신(新)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면 청원 대상자와 관련해선 먼저 기업의 신청을 받았고, 그중에서 이미 형기를 마쳤거나 형기 대부분을 채워 가석방 상태인 기업인,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했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대상자는...
경제5단체, 이재용·신동빈 사면복권 청원…"경제위기 극복"(종합) 2022-04-25 15:06:08
기업인의 사면복권을 청원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석가탄신일(5월8일)을 앞두고 '경제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특별사면복권 청원서'를 25일 청와대와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면 청원대상자 명단에는 이재용...
"이재용·신동빈 사면해달라"…경제5단체 청원서 제출 2022-04-25 14:41:30
일부 기업인의 사면복권을 청원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석가탄신일(5월8일)을 앞두고 `경제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특별사면복권 청원서`를 25일 청와대와 법무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면 청원대상자 명단에는 이재용...
경제5단체, 이재용·신동빈 사면복권 청원…"경제위기 극복" 2022-04-25 14:28:50
정착하고 신(新)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면 청원의 대상자와 관련해선 먼저 기업의 신청을 받았고, 그중에서 이미 형기를 마쳤거나 형기의 대부분을 채워 가석방 상태인 기업인 그리고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했다고 대한상의...
퇴임 앞둔 문재인 대통령…'마지막 사면' 촉각 2022-04-24 17:39:59
이들은 탄원서에서 “갈등과 분열을 씻고 국민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양 진영의 상징적 인사들의 사면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 건강 악화 등을 이유고 정 전 교수에 대해 사면을 요청했다. 정 전 교수는 최근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과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취소 결정이 ...
퇴임 앞둔 최장수 경제부총리 홍남기 "아쉬운 점은 역시 부동산" 2022-04-24 12:00:06
강화·전국민지원금 지급 논란 겪어…"'홍두사미'에 상처" 홍 부총리의 임기 중에는 유독 난관도 많았다. 2020년 11월 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 강화에 따른 논란이 이어지면서 홍 부총리를 해임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건을 넘겼고, 당시 정치권의 압박으로 결국 대주주 기준이 유지되자 홍...
[상하이는 지금] 교민의 분노 "응급상황 대비 없는 영사관에 화 나" 2022-04-21 17:32:36
도움을 얻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영사관에 바랬던 것은 중국의 봉쇄 사태를 해결해달라는 것도, 방역 지침을 바꿔 달라는 것도 아니었다"며 "긴급 상황에서의 도움이 필요했지만 격리 중 확진, 강제 격리시설 이동 모든 과정에서 영사관의 단 하나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