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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 '퍼트 개그' 흉내낸 우즈, '17번홀 굴욕' 웃음으로 씻어냈다 2019-03-17 18:07:47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전날 '쿼드러플 보기' 범한 '마의 파3홀'서 가볍게 버디 공이 홀에 도착하기 전에 공 주우려는 동작 따라해 [ 조희찬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던 장소를 하루 만에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박장대소했다. ‘제5의...
타이거 우즈-케빈 나, 절망의 17번홀서 펼친 '개그쇼' 2019-03-17 10:14:51
우즈와 케빈 나가 즐겁게 마친 17번 홀은 사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명물과 같은 홀이다. 그린이 호수 속에 섬처럼 떠 있어 일면 '아일랜드홀'로 불리는데, 티샷이 물에 빠지기 일쑤다. 우즈는 16일 2라운드 17번 홀에서는 공을 두 차례 물에 빠뜨린 끝에 쿼드러플 보기라는 절망적인 점수를 적어냈다. 그러나...
람, 8언더파 맹타…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타 차 단독선두 2019-03-17 07:59:16
공동 4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상징과 같은 17번 홀 '아일랜드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환호를 받았다. 아일랜드홀은 그린이 호수 속에 섬처럼 떠 있어 공이 물에 빠지기 일쑤다. 김시우의 티샷은 그린 위 컵 옆에 정확히 떨어졌고, 컵 근처로 더 굴러가 70㎝ 지점에서 멈췄다. 김시우는 버디...
홀인원 행운 살리지 못한 임성재 "티샷 흔들려 아쉬워" 2019-03-16 10:25:29
임성재 "티샷 흔들려 아쉬워" 플레이어스 2R 13번 홀서 PGA 투어 첫 홀인원…17번 홀 더블보기로 컷 탈락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루키 임성재(21)가 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한 행운을 살리지 못한 채 컷 탈락한 아쉬움을 곱씹었다.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우즈, 플레이어스 17번 홀서 '퐁당, 퐁당'…쿼드러플 보기(종합) 2019-03-16 09:42:52
우즈, 플레이어스 17번 홀서 '퐁당, 퐁당'…쿼드러플 보기(종합)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홀'인 17번 홀에서 자신의 출전 사상 최악의 스코어를 남겼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7타 줄인 매킬로이, 플레이어스 2R 선두 도약…안병훈 10위 2019-03-16 09:21:48
4승을 포함해 14승을 보유했지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다. 1라운드 5위였던 그는 이날 1번 홀에서 출발해 초반엔 버디와 보기 1개씩을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8번 홀(파3)부터 폭발했다. 8∼12번 홀에서만 버디 4개를 솎아내며 기세를 올렸고, 16번 홀(파5)에선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우즈, 플레이어스 17번 홀서 '퐁당, 퐁당'…쿼드러플 보기 2019-03-16 08:24:07
우즈, 플레이어스 17번 홀서 '퐁당, 퐁당'…쿼드러플 보기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홀'인 17번 홀에서 자신의 출전 사상 최악의 스코어를 남겼다. 우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펄펄 난 안병훈…제5 메이저 정복 '잰걸음' 2019-03-15 16:15:55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몰아쳐 1타 차 3위 17회 연속 커트통과 '눈앞' "샷감 좋고 거리도 늘었죠" [ 이관우 기자 ] “샷감이 요즘 좋아요. 거리도 잘 나고요.”그의 상승세가 ‘마(魔)의 소그래스’를 끝까지 지배할 수 있을까. ‘새신랑’ 안병훈(28)이 자신의 최다...
미컬슨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싫어"…첫날부터 2오버파 부진 2019-03-15 11:35:00
그쳤고 그린 적중률 역시 61.1%에 머물렀다. 3번 홀 4퍼트가 말해주듯 그린에서도 쩔쩔맸다. 미컬슨은 소그래스 TPC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 최근 7년 동안 이곳에서 6번이나 컷 탈락을 겪었다. "좋아하는 코스, 편한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만 출전하겠다"던 그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건너뛸 생각이었지만 전보다 러프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17번 홀에서 18차례 '풍덩' 2019-03-15 11:26:38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홀'인 17번 홀(파3)이 2019년 대회 첫날에는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21야드로 세팅된 17번 홀의 평균 타수는 3.00타로 기록됐다. 그린이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