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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간인사찰 '입막음' 류충렬 조사…'윗선' 수사 가속(종합) 2018-01-21 21:39:50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장 전 비서관의 자택도 함께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장 전 비서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장 전 비서관은 앞선 조사에서 관봉으로 전달된 5천만원이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신학수 등 다스 관계자 압수수색…'140억 회수 의혹' 단서 확보(종합) 2018-01-20 19:18:15
김종백씨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신학수 감사 등이 주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다스 담당자와 이야기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검찰은 다스가 2011년 BBK 투자 피해금 140억원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민정1비서관으로 일했던 신씨 등이 관여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MB 소환조사 카운트다운…평창올림픽 등 변수(종합) 2018-01-20 13:57:54
전 제1부속실장의 협조로 김윤옥 여사를 담당하는 청와대 행정관에게 자금이 전달된 정황 등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실장은 이날 한국일보와 인터뷰에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내가 국정원 돈의 통로였고, 서로 간에도 모를 정도였다"라며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분은 (이명박 전 대통령) 한 분밖에...
검찰, MB 靑직원들 줄소환…특활비·민간인사찰 퍼즐맞추기 2018-01-19 22:19:22
게 아니냐는 의심을 샀던 김진모 전 비서관은 참고인 조사만 받았고 권재진 민정수석은 아예 조사를 피해가며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이런 점에서 조만간 권 전 수석도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검찰은 이명박 정부에서 김백준(구속)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국정원으로부터 특수사업비를 받은 사건과...
검찰, 원세훈 자택 압수수색…자녀 아파트 불법 자금으로 샀나 2018-01-19 14:22:22
전 대통령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비서관에게 국정원 특수공작비를 건네는 데 관여한 혐의도 최근 새로 드러났다. 원 전 원장 역시 최근 검찰 조사에서 2010년 청와대에 특수사업비를 건넨 사실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기념품 관련 구매 비용이 모자라니 이를 국정원 돈으로 지원해달라는 김 전...
검찰, 원세훈 자택 압수수색…자녀 아파트 자금 출처 조사(종합2보) 2018-01-19 14:04:54
전 대통령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비서관에게 국정원 특수공작비를 건네는 데 관여한 혐의도 최근 새로 드러났다. 원 전 원장 역시 최근 검찰 조사에서 2010년 청와대에 특수사업비를 건넨 사실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기념품 관련 구매 비용이 모자라니 이를 국정원 돈으로 지원해달라는 김 전...
[연합시론] MB '정치보복' 주장, 국민이 얼마나 공감하겠나 2018-01-18 18:47:13
상납 의혹 수사로 MB의 핵심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구속되자 곧이어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이 검찰수사를 놓고 무조건 정치보복이라고 한 것은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다. 검찰수사에서 상당히 심각한 혐의점들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MB 측근이었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18 15:00:08
180118-0351 지방-0050 10:21 [부고] 박원하(제주도의회 총무담당관)씨 장모상 180118-0352 지방-0051 10:21 "곶감, 기억력 회복에 좋다"…국립산림과학원 동물실험으로 입증 180118-0354 지방-0052 10:22 [광주소식] 광주고 총동문회장에 이재욱씨 180118-0360 지방-0053 10:24 올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16개 사업에...
박홍근 "국정원 특활비, 김윤옥 여사 명품 구입에 사용" 2018-01-18 14:04:13
20년 넘도록 mb를 측근에서 보좌하고 김백준(전 청와대 총무기획관)보다 더 측근 중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분이 배신감을 느끼고 모든 것을 진술했다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송 의원은 "제2부속실은 김윤옥 여사를 관리하는 비서실이다. 그것도 달러로 바꿔 가지고 미국 출장 때 가서 명품을 사는 데 썼다는...
김윤옥 여사, 국정원 `자금` 탐냈다? 2018-01-18 13:18:44
방미 때 돈이 오간 것으로 들었다"며 김윤옥 국정원 명품 사건과 관련해 "미국에 가기 전에 샀는지, 가서 샀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송영길 의원도 YTN 라디오에 나와 "김희중 전 실장은 (MB의) 집사 중 집사이고 `성골 집사`"라며 "지금까지 20년 넘도록 MB를 측근에서 보좌하고 김백준(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