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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복자 씨 별세 外 2022-08-28 18:21:06
별세, 오현택·오진탁·오정숙씨 부친상, 이상우 누리플랜그룹 회장 장인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3010-2000 ▶유동진씨 별세, 유태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트레이닝 코치 부친상=27일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5시40분 032-580-6662 ▶이명숙씨 별세, 조민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신사업 로드맵 다시짜는 두산…전략통 '기재부 출신' 전진배치 2022-08-28 17:53:25
2010년 두산에 전무로 합류했다. 당시 박용만 전 회장이 직접 스카우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올 3월부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문 사장,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사장) 등 3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박 회장이 총수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문 사장이 신사업 및 인수합병(M&A) 등을 전면 주도하고...
경남 '투자유치 드림팀' 꾸렸다 2022-08-25 17:47:24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을 비롯해 SK, 롯데, GS건설, LG전자, CJ,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 BNK, 기업은행 등 대기업 전·현직 임원과 금융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은 국내 10대 기업이 향후 5년간 1000조원이 넘는 투자계획을 잇달아 내놓고, 새 정부가 균형 발전을 위해 파격적 혜택을...
"재임 기간 시총 가장 많이 늘린 CEO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2022-08-16 06:07:00
정의선 현대차 회장(15조4천909억원↑),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12조7천247억원↑),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대표이사(11조3천732억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10조9천952억원↑),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대표이사(9조1천556억원↑), 배두용 LG전자 부사장 대표이사(8조5천97억원↑), 최윤호 삼성SDI...
원희룡 "해외건설 수주 어려움 해결"…업계 "주 52시간 완화"(종합) 2022-08-10 18:16:58
윤영준 대표, GS건설[006360] 임병용 대표,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정연인 대표,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최성안 대표 등 6명의 대형건설사 CEO가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원 장관과 권혁진 주택토지실장 등이 참석했고, 관계기관에서는 해외건설협회 박선호 회장과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원희룡 국토장관 "해외건설 수주 어려움 정부가 앞장서 해결" 2022-08-10 16:00:00
윤영준 대표, GS건설[006360] 임병용 대표, 두산에너빌리티[034020] 정연인 대표,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최성안 대표 등 6명의 대형건설사 CEO가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원 장관과 권혁진 주택토지실장 등이 참석했고, 관계기관에서는 해외건설협회 박선호 회장과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진대제가 '소방수'로 나선 솔루스첨단소재, 사흘째 상승 2022-08-01 17:45:11
회장이 이끄는 토종 사모펀드(PEF) 스카이레이크는 2020년 두산그룹으로부터 솔루스첨단소재(당시 두산솔루스) 경영권 지분 52.9%를 약 7000억원에 사들였다. 진 회장은 이후 이 회사의 대표이사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주식 매입에 나선 건 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급락하자 직접 주식을 매수해 시장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권오갑 현대重 회장, 사장단 재소집…"복합위기 현실화" 2022-07-20 17:42:42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부사장,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 등 10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국내·외 경영상황에 대해 총체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현재의 경영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그룹사 전체의 역량 결집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코오롱 이웅열 장남 결혼식…이재용·최태원·구광모 참석 2022-07-06 23:34:12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계에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등이 모습을 보였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홈쇼핑' 뛰던 서울대 법대 수석,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7-03 09:00:03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도 경영권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로부터 1년간 온 나라를 흔들었던 한진해운 사태의 시작이었습니다. 한진해운이 구조조정의 급류에 휘말리자, 해운업 전체가 그 여파에 출렁였습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주무 부처인 해양수산부는 별다른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