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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골프 3승 왕정훈, 한국체대에 학교발전기금 기부 2017-06-21 08:38:21
학교 발전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3승을 올린 왕정훈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골프 국가대표로도 출전했다. 왕정훈은 22일 한국체대에서 개최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팬 사인회에 참석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체대, 22일 골프 선수 왕정훈 팬 사인회 개최 2017-06-19 14:46:49
선수 왕정훈(22)의 원포인트 레슨 및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3승을 올린 왕정훈은 일반인 20명, 유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할 예정이다. 한국체대 2학년인 왕정훈의 원포인트 레슨에 참여하려면 한국체대 평생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lli.knsu.ac.kr/)를 통해 20일부터...
그립 짧게 잡고 상체 숙인 뒤 붙이겠단 느낌으로 '톡!' 2017-06-14 18:32:15
장점이라고 설파하는 아마추어 고수나 레슨 프로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투어 프로 사이에선 ‘방향이 틀어진다’는 이유로 잘 쓰지 않는 방식이다. 최천호 프로(27·엑스페론·사진)는 “공이 토에 맞았을 때 퍼터 페이스가 열려 우측으로 방향이 틀어질 확률이 높다”며 “홀컵에...
'아버지의 꿈' 이룬 한국오픈 챔피언 장이근 2017-06-04 19:36:45
무대로 눈을 돌렸다. 원아시아투어와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출전권을 차례로 딴 그는 올해 대만에서 열린 잉더 헤리티지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치며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수준급 선수로 인정을 받았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나흘 내내 견고한 플레이를 펼쳤다. 1, 2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친 데 이어 코스 난도가...
예선 거친 '언더독' 맹위 떨친 한국오픈 2017-06-04 16:53:49
펼치다 좌절한다. 맥보이는 시골에 묻혀 사는 레슨 프로였다. 그런 맥보이가 미국 메이저대회 최고봉인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예선이라는 제도 덕분이다. US오픈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20여 명은 예선을 통해 뽑는다. 잘 나가는 선수는 대개 출전권을 보장받기에 예선은 무명 선수들의 무대다. 예선을 거쳐...
PGA 챔프 케빈 나의 '멀·똑·정' 샷 비결 2017-06-02 18:50:50
즉석 레슨을 했다. 공을 멀리(장타), 똑바로(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필요한 거리만큼) 치는 비결이 주제. 케빈 나는 얼마 전까지 ‘입스(yips)’로 고생했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활기가 넘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통산 1승을 기록 중인 그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144명의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62)이 가장...
"몸통회전 원리 깨우치니 골프 신세계 열렸죠" 2017-06-01 19:37:22
말해요.”1994년 골프채를 처음 잡은 그는 레슨 프로들의 티칭 방식이 도통 이해가 안 갔다고 했다. 왜 슬라이스가 나는지, 왜 공을 때리면 안 되는지, 공은 왜 저런 회전이 나오는지, 왜 하체로 먼저 리드해야 하는지 등 아무리 물어도 원리를 속 시원히 답해주는 이들이 없었다.그는 “레슨을 때려치우고 잭...
'장타쇼' 뽐낸 이지현…무명 설움씻고 데뷔 3년 만에 첫승 2017-05-28 18:39:40
퍼팅 레슨을 받는 등 막판까지 샷과 스윙 교정에 애를 썼다. 허 프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8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올해 일본투어를 접고 국내로 돌아와 레슨 전문 프로로 전향하면서 이지현과 인연을 맺었다.키 175㎝의 장신을 활용해 장타를 날리는 이지현은 첫 승을 신고하기 전까지 샷이 좌우로 날리는 이른바...
일본프로골프 8승 허석호 '프로 가르치는 프로' 변신(종합) 2017-05-28 17:41:47
그린.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15년 동안 통산 8승을 올린 허석호(44)가 챔피언조 경기를 앞둔 이지현의 퍼팅 모습을 세심하게 지켜봤다. 허석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지현의 코치를 맡았다. 허석호는 올해부터 '레슨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 투어카드를 잃었다. 시즌 상금...
일본프로골프 8승 허석호 '프로 가르치는 프로' 변신 2017-05-28 14:52:42
그린.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15년 동안 통산 8승을 올린 허석호(44)가 챔피언조 경기를 앞둔 이지현의 퍼팅 모습을 세심하게 지켜봤다. 허석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지현의 코치를 맡았다. 허석호는 올해부터 '레슨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 투어카드를 잃었다. 시즌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