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팀 리포트] 복잡한 경제범죄 신속하게 해결…'변호사 출신 경찰관' 떴다 2015-03-21 09:09:00
수서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 경감이 수사 중인 사건 목록이다. 이 경감은 로스쿨을 졸업한 뒤 2년여간 변호사로 일하다 경찰이 됐다. 지난해 경찰의 첫 변호사 경감 특별채용에 지원해 합격한 것. 이 경감이 담당하는 사건만 30건에 달한다.송지헌 서울 서초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 경감도 변호사 출신 경찰관이다. 사법고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현무-강용석, 공부로 정면승부 2015-03-16 14:50:00
[연예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현무와 강용석이 공부로 정면승부를 펼친다. 3월17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전현무와 강용석이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편에 출연한다. 강용석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고시 합격후 하버드 로스쿨까지 다녔던 인재. 전현무 역시 외국어고등학교와...
[Law&Biz] '법조 개혁' 목소리 높이는 변협 2015-03-10 21:31:12
2017년 폐지 예정인 사법시험을 존치해 로스쿨의 고비용 구조와 특혜 의혹 등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물론 법조계 개혁을 변호사단체의 힘만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변호사단체의 주장이 100% 타당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럼에도 새로 임기를 시작한 변호사 단체 수장들의 행보에 눈길이 가는 것은...
[Law&Biz] 회계사·변리사와 동업 땐 법률시장 판 커져 2015-03-03 21:36:45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취직한 a씨는 얼마 전 대한변호사협회 산하 소위원회가 “모든 사내변호사는 불법”이라고 변호사법 검토 의견을 냈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렵게 얻은 직장인데 이 의견대로라면 a씨는 회사를 나가야 한다.a씨는 “사내변호사가 수천명 일하고 있는 상황에서...
[Law&Biz] "폭 넓은 회사업무가 사내변호사 최대 장점" 2015-02-24 21:56:58
로스쿨 출신을 다수 뽑아 사내변호사만 100명을 넘어섰다. 특히 기업 비법무 부서에 소속된 사내변호사들이 법무팀-비법무팀 간 가교 역할을 하면서 소통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변호사 개인으로서도 사내변호사 경험이 득이 된다고 보는 시각이 많아졌다. 한 대기업에 근무 중인 변호사는 “경쟁 기업과...
사법시험 존치해야 '이발소 집 아들'도 '법조인 된다' 2015-02-04 13:56:59
'국내 보다 먼저 로스쿨을 시행한 일본에서조차 로스쿨제도의 실패를 인정하고 있다'며 '사법시험을 성급하게 폐지할 것이 아니라 로스쿨과 사법시험을 함께 운영해 오랜 기간 시장의 냉정한 평가를 받아보도록 한 후에 원점에서 각 제도의 장단점을 재평가해도 결코 늦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탁소...
‘비정상회담’ 하버드 출신 강용석, 타일러와 영어 토론…승자는? 2015-02-02 19:16:00
[연예팀] ‘비정상회담’ 강용석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와 영어 토론 배틀을 펼친다. 2월2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강용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유학과 이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미국 하버드대에서 로스쿨을 다닌 강용석과 타일러가 영어로 토론을 해...
[피플 & 뉴스] 암 환자들 위한 스마트 가발 만든 대학원생들 "항암치료 후 외출못한 할머니 생각하며 개발" 2015-01-09 19:04:22
“학문적 배경이 다양한 팀원이 모인 덕분에 만날 때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말했다.스마트 가발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한 이들은 곧 창업에 나설 계획이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사회혁신형 기업이 목표다. 이씨는 “법학을 전공하고 로스쿨에도...
암 환자들 위한 '스마트 가발' 만든 대학원생들 "항암치료 후 외출 못한 할머니 생각하며 개발했죠" 2015-01-07 20:54:28
“학문적 배경이 다양한 팀원이 모인 덕분에 만날 때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말했다.스마트 가발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한 이들은 곧 창업에 나설 계획이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사회혁신형 기업이 목표다. 이씨는 “법학을 전공하고 로스쿨에도...
‘폭풍의 여자’ 현우성 귀국, 오해 쌓인 줄도 모르고… ‘미련’ 2014-12-29 08:40:07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정임이 자신에 대해 그런 오해를 하고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하고 아직도 정임을 잊지 못한 것이다. 현우는 현성이 원하는대로 로스쿨을 졸업한 뒤 준태(선우재덕 분)의 회사 법무팀에서 일하기로 했다. 한편, 현성은 용비서에게 “현우 귀에 한정임에 대한 이야기 절대 들어가면 안 돼, 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