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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부고·숭의여고, 춘계중고농구연맹전 남녀부 우승 2019-03-22 20:12:06
혼자 37점을 넣었고 고찬혁은 22점을 보탰다. 전날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숭의여고가 수피아여고를 77-6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주전 5명이 교체 없이 40분을 모두 뛴 숭의여고는 정예림이 23점, 18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박무빈과 정예림이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emailid@yna.co.kr...
친구 잃고도 코트 지킨 NBA 듀랜트…팀 승리도 견인 2019-03-22 14:52:48
8리바운드), 스테픈 커리(15점 7어시스트), 드레이먼드 그린(10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다. ◇ 22일 전적 골든스테이트 112-89 인디애나 샬럿 113-106 미네소타 덴버 113-108 워싱턴 애틀랜타 117-114 유타 새크라멘토 116-100 댈러스 디트로이트 118-98 피닉스...
프로농구 6강 PO 23일부터…킨 vs 에코이언 '내가 더 맵다' 2019-03-22 10:39:37
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당 3점슛은 1.9개를 꽂았고 3점슛 성공률은 31.5%다. 이에 맞서는 에코이언은 정규리그 14경기에서 경기당 13.9점, 2어시스트, 0.7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경기당 3점슛은 1.9개로 킨과 같고 성공률도 31%로 비슷하다. 둘은 모두 키가 작아 수비 매치업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김한별 막고 20점 올린 KB 강아정…'주장의 품격' 2019-03-21 22:08:19
내주려고 상대 센터까지 따라 나오기 때문에 리바운드에서도 우리가 유리해진다"며 "지수나 쏜튼은 스크린도 잘 걸어주고 리바운드도 잘 따내 주니 더 바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한별 수비에 대해서는 "경기 영상을 엄청나게 많이 봤지만 정말 막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며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워낙 잘해서 부담됐는...
1차전 22점 차 대승 안덕수 감독 "박지수 발목 괜찮다" 2019-03-21 21:53:45
13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가 오른쪽 발목을 다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지만, 안덕수 감독은 "상태가 괜찮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음은 두 팀 감독의 말이다. ▲ 안덕수 KB 감독 = 무엇보다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하면서 선수들의 경기 감각이 떨어지는 것을 가장 우려했는데 1쿼터 초반부터...
박지수 26점…KB, 삼성생명 꺾고 'V1' 향해 상쾌한 출발 2019-03-21 20:53:38
나선 삼성생명은 하킨스가 26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고 김한별은 12점, 12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4쿼터에 11점만 넣고 26점을 내주며 점수 차가 벌어졌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KB가 33-23으로 10개 앞선 점도 이날 승부를 가른 요인이 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괴물 센터 엠비드, 필라델피아의 '승리 보증수표' 2019-03-21 13:48:51
11리바운드를 기록해 리그를 대표하는 센터로 자리 잡았다. 엠비드의 활약에 힘입어 필라델피아는 6시즌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그의 기량은 만개했다. 경기당 평균 득점(27.5점)은 리그 전체 4위에 올라있고, 리바운드(13.8개)도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다. '가드 전성시대'를 맞은 NBA에 등장한...
외국선수 MVP 라건아 "앞으로 2∼3회 더 받고 싶은 상" 2019-03-20 18:21:43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50경기에 나와 평균 24.7점에 14.2리바운드를 기록한 라건아는 2014-2015시즌, 2016-2017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이 상을 세 번 받은 선수는 1997-1998시즌부터 3년 연속 외국선수 MVP가 된 조니 맥도웰(현대)이 유일했다. 지난...
신인상 변준형 "공수에서 모두 바뀌어서 돌아오겠다" 2019-03-20 18:10:25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상식을 마친 뒤 변준형은 "감독님, 코치님이 다른 선수들보다 기회를 많이 주셨고, 많이 뛰어서 신인상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형들도 항상 경기 때마다 다독여줘서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경기로 종료 직전 상대 선수인 마커스 킨(KCC)에게 역전 결승 3점 버저비터를...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에 KCC 이정현…신인상은 변준형 2019-03-20 17:24:35
라건아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50경기에 나와 평균 24.7점에 1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기자단 투표 109표 가운데 92표를 받아 9표의 제임스 메이스(LG)를 따돌린 라건아는 2014-2015시즌과 2016-2017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외국선수 MVP가 됐다. 이 상을 세 번 받은 것은 2000년 조니 맥도웰(현대) 이후 라건아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