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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전속요리사 데리고 아프리카로…장병들과 성탄만찬(종합) 2017-12-24 01:10:20
정부의 주도로 니제르, 부르키나파소, 차드, 말리, 모리타니 5개국이 참여한 아프리카 연합군(G5 사헬 연합군)이 병력 5천 명으로 창설돼 프랑스군의 부담이 다소 줄었다. 프랑스는 최근에는 중동의 부국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의 G5 연합군에 대한 자금 지원 약속도 얻어냈다. 마크롱은 군 기지에서 하루를...
마크롱, 전속요리사 데리고 아프리카 방문…장병들과 성탄만찬 2017-12-23 21:09:38
프랑스는 아프리카 사헬 지대를 이슬람 테러조직의 '온상'으로 보고, 2013년에 4천여 명의 병력을 보내 테러 격퇴전을 수행하고 있다. 올가을에는 프랑스 정부의 주도로 니제르, 부르키나파소, 차드, 말리, 모리타니 5개국이 참여한 아프리카 연합군(G5 사헬 연합군)이 병력 5천 명으로 창설됐다. yonglae@yna.co.kr...
사우디 "예멘 반군 3년간 탄도미사일 83발 발사" 2017-12-21 19:51:21
반군 후티가 사우디를 향해 탄도미사일 83발을 발사했다고 2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사우디군 대변인 투르키 빈살레 알말리키 대령은 "19일 리야드를 겨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 1발을 포함해 모두 83발을 발사했다"면서 "동맹군은 후티의 탄도미사일 기지 여러 곳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멘 정부는 현재 예멘...
예멘반군 발사 탄도미사일 사이에 두고 사우디-이란 '충돌' 2017-12-20 19:37:14
군 근거지를 보복 폭격하면서도 시선은 예멘 반군을 넘어 이란을 향했다. 이들 탄도미사일이 이란제이며, 발사 역시 이란이 개입했다는 것이다. 사우디 정부는 19일 탄도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란의 후티가 쏜 미사일'이라고 지칭했다. 사우디군 대변인 투르키 알말리키 대령은 "후티의 미사일 공격은...
'크리스마스 대목 잡자' 현대백화점, 선물 특집전 진행 2017-12-10 14:15:16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골든듀 패피듀 18k 목걸이(28만원), 브루노말리 숄더백(19만원), SK-Ⅱ 피테라 세트(9만9천원), 아이큐박스 플레이모빌 스쿨 버스(4만2천원), 베네통키즈 벤치다운 점퍼(23만9천200원) 등이다. 프리미엄 리빙 편집숍 'HbyH'에서는 드웰링 보이 트리(7만9천원), 오르골(3만9천200원) 등...
[ 사진 송고 LIST ] 2017-12-05 15:00:02
공군 F-16 기동 12/05 13:51 서울 진성철 '비질런트 에이스' 미 공군 F-16과 수송기 12/05 13:52 서울 유형재 실전과 똑같은 훈련 12/05 13:52 지방 이대호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고석현 12/05 13:53 서울 홍기원 메주 말리는 풍경 12/05 13:53 서울 홍기원 메주 말리기 좋은...
예멘반군 "사우디에 탄도미사일 명중"…사우디 "요격했다"(종합) 2017-12-01 17:10:40
예멘반군 "사우디에 탄도미사일 명중"…사우디 "요격했다"(종합)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예멘 후티반군이 사우디 남부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했다고 국영 SPA통신이 전했다. 사우디 주도 아랍동맹군의 대변인 투르키 알말리키는 "사우디공군이 카미스 무샤이트...
[인터뷰] 프랑스서 '한지'로 문화재 숨결 되살리는 김민중씨 2017-11-25 03:00:02
연구해보라는 말씀도 주셨다. 어려운 분야라며 말리기도 하셨지만 결국 문화재 보존을 택한 내 결정을 지지해주셨다. -- 루브르에서 문화재 복원사로 일하다가 갑자기 군에 입대했다.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면 군에 안 갈 수도 있었는데. ▲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지 않았으니 군대는 당연히 가야 했다. 후회는 없다. 군에 가...
[한경·네이버 FARM] 나홀로 산에서 18년…'산양삼의 여왕' 되다 2017-11-23 19:03:30
정선군의 임계리였다. 말리는 어머니를 뒤로하고 귀농을 결심했다. 인근 주민의 동의를 받으면 국유림을 빌릴 수 있다는 정보를 얻어 연 10만원을 내고 국유림 10㏊(약 3만 평)를 대여했다.황 대표도 귀농 초반엔 실수가 많았다고 한다. 산양삼을 키워 돈을 벌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6년. 그런데 처음에 모든 산에...
홀로 귀농해 38만평 국유림을 산양삼 밭으로 꾸민 '산 여인' 2017-11-23 14:42:19
결심하고 찾은 곳이 지금 정선군의 임계리였다. 말리는 어머니를 뒤로 하고 귀농을 결심했다. 인근 주민들의 동의를 얻으면 국유림을 빌릴 수 있다는 정보를 얻어 연 10만원을 내고 국유림 10ha(약 3만평)를 대여했다. ▷어떻게 혼자 귀농할 엄두가 났습니까.“처음엔 서울에 계신 어머니가 저 시골에 혼자 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