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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서비스 무려 10개…신한카드, 플레이는 멈추지 않는다 2021-10-12 18:09:42
신한 페이스페이가 지원되는 매장에서 안면인식만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 외에도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인 ‘마이월세’, 중소기업을 위한 렌털 중개 플랫폼인 ‘마이렌탈샵’, 외국인 대상 해외송금 서비스, 영세가맹점의 대금 신속지급 서비스, 미성년 자녀를 위한 가족 신용카드 서비스 등 다양한...
CJ, 세계에 K라이프스타일 알린다…'비비고 만두' 美냉동식품 시장 1위 2021-10-11 16:08:52
입점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미국 전역 3만 개 이상 점포에 입점하는 게 목표다. CJ제일제당은 미국 내 K푸드를 비롯한 아시안푸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비비고 만두는 미국에서 시장점유율 40%를 돌파하는 등 압도적인 1위를 달리며 CJ제일제당의 미국 식품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사설] 글로벌 디지털稅 합의…세제 선진화 시급하다 2021-10-10 17:34:55
대한 세금을 매출이 발생한 나라에 내야 한다. 매장 등 거점을 전제로 해온 과세 기본원칙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연결매출 200억유로(약 27조원), 이익률 10% 이상’이라는 기준을 충족하면 디지털세를 내야 해, 한국 기업 중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과세 대상이다. 작년 실적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디지털세는...
[쇼핑 라이브, 승자와 도전자들⑪] 현대차, 매일유업+농심, 네이버+이마트피코크 등 쇼핑 라이브 주간 소식
최종 선정된 상품들에 대해 이마트 델리 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거나 피코크로 개발해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피코크 측은 "두 회사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동원한 첫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면서 "앞으로도 이마트 피코크는 지역 유명 맛 집과의 협...
오늘 2200∼2300명대 예상…연휴 겹쳐 추가 전파 가능성 ↑ 2021-10-02 07:13:31
등 4단계 지역에서는 지금처럼 식당·카페의 매장 영업시간이 오후 10시로 제한되고 식당·카페·가정에서는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6인까지만 모일 수 있다. 4인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한 낮에는 접종 완료자 2명을 포함해 최대 6인까지, 2인 모임이 가능한 오후 6시 이후에는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6명까지 모일 수...
정부, 11월 '위드코로나' 전환 목표…결혼식 최대 199명까지 허용 2021-10-01 13:29:22
단계를 조정할 수 있다. 4단계 기준 식당, 카페 등의 매장 영업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제한하는 방안도 같은 기간 유지된다. 오후 6시 이전엔 4명, 이후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사적 모임 제한도 동일하다. 단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6명까지 사적 모임을 할 수 있다. 정부는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방역 수칙...
12월부터 KTX마일리지 사용기한 지나면 ‘할인쿠폰’으로 2021-09-30 11:33:14
다음 달 내에 KTX마일리지 적립 기준을 개편할 계획이다. 동일인의 중복?과다 적립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적립 횟수를 4회로 제한하고, 대신 여럿이 함께 이용할 경우 구입한 사람과 동행인을 구분해 각각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박광열 한국철도 여객사업본부장은 “KTX마일리지로 열차를 탈 수 있고, 전국...
[사설] 작년 전체 사망의 0.3%…'코로나 공포' 과장된 것 아닌가 2021-09-28 17:07:02
66조원에 달하고, 하루 평균 1000개 매장이 문을 닫고 있다는 통계(소상공인연합회)도 나와 있다. 의료자원을 코로나 대응에 집중하느라 지난해 패혈증, 알츠하이머병, 고혈압성 질환 환자들의 사망이 늘었다는 통계도 방역체계 전면 개편의 시급성을 보여준다. 백신 접종 선도국으로 불리는 싱가포르 영국 등이 일찍부터...
성수동 본사 건물 내놓은 이마트…직원들 호칭도 바꿨다 2021-09-24 06:00:01
개편과 임원 축소를 단행한 데 이어 올해도 조기 인사에 나서는 분위기다. 인사를 앞당겨 실시하는 배경으로는 연이은 M&A가 손꼽힌다. 굵직한 M&A로 인해 조직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관측.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연초부터 외부인사 영입,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옴니 채널’을 꾸준히 강조한 만큼 관련 변화도...
네이버, 일본판 '배민' 데마에칸 추가 투자…"총 1조원 규모" 2021-09-16 16:51:42
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의 소비세율 개편이 테이크아웃, 배달음식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도 긍정적인 전망을 더한다. 일본은 2019년 10월 소비세율을 8%에서 10%로 높였는데 테이크아웃, 배달음식 등은 기존 세율인 8%를 적용하고 있다. 매장 안에서 식사를 하는 것보다 배달음식을 주문해 먹으면 세금을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