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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정인이 사건'?…학대 2살 입양아 뇌출혈·의식불명 2021-05-09 14:29:41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천의 대형병원으로 이송했고, B양의 몸에서 뇌출혈과 함께 곳곳의 멍이 발견되자 의료진은 경찰에 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양이 학대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판단해 양부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부부는 지난해 8월 한 입양기관을...
`정인이 사건` 7개월만에…입양아동 학대 왜 이러나 2021-05-09 14:16:16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두 살짜리 입양아동을 학대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양부가 경찰에 붙잡힌 것. 지난 8일 오후 6시께 30대인 A씨 부부 자택인 경기 화성시 인근의 한 병원에 이들 부부가 입양한 B(2) 양이 의식불명 상태로 실려 왔다. 이 병원은 B양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천의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온몸에 멍` 2살 입양아 뇌출혈 중태…양부 긴급체포 2021-05-09 11:42:24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이날 오전 0시 9분께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30대인 A씨 부부가 입양한 B(2·여) 양은 전날 오후 6시께 A씨 자택인 경기도 화성시 인근의 한 병원에 의식불명 상태로 실려 왔다. 이 병원은 B 양의 상태가...
`뇌출혈` 2개월 여아 던진 적 또 있다…친부 추가범행 확인 2021-05-07 10:46:50
폐에 멍이나 출혈이 보이는 `폐좌상` 증상도 나타났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심정지 상태였던 B양의 팔과 다리에서는 피부가 푸른색을 띠는 청색증이, 코안에서는 출혈이 보였다. 당일 모텔 객실에 없었던 A씨의 아내(22)는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다가 사건 발생 엿새 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된 상태였으며 최근 징역...
[인터뷰+] 곽동연 "'빈센조' 시즌2 나오길…영혼 돼서라도 출연" 2021-05-07 08:10:15
풋풋한 멜로가 됐다. 원래는 '멍청한 거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는 장면이었는데, 센조형의 박력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고백을 할 거 같더라. 다시 한 번 반했다. ▲ 다른 작품에서도 형들과 돈독한 우정을 이어왔는데, 송중기 형과도 그런가. 저희 현장의 모든 선택과 배우는 모두 중기 선배에게 설렜을 거 같다....
'8살 딸 학대 살해' 계부, 딸 쓰러졌는데 모바일 게임했다 2021-05-04 13:25:39
대신 밥을 주지 않은 적이 있다"면서도 "훈육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B씨는 "딸을 학대한 적이 없다"며 범행을 전면 부인했다.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C양의 얼굴, 팔, 다리 등 몸 여러 곳에서 멍자국을 확인한 뒤 A씨 부부를 긴급체포했다. C양은 사망 당시 영양 결핍이 의심될 정도로...
`8살 학대 사망` 계부, 딸 쓰러졌을 때 게임했다 2021-05-04 11:18:10
학대 사실만 인정하고 살인의 고의성은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열린 첫 재판에서 살인,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상습아동유기·방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7)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 중 상습아동학대와 상습아동유기·방임은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살인 혐의의 사실관계도...
'장애아동 몸에 멍' 20대 담임 교사 학대 혐의로 입건 2021-05-03 23:13:22
학대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4일 인천시 중구 한 초등학교에서 자신이 맡은 특수학급 소속이자 지적장애를 가진 학생 B(9)양의 신체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B 양의 부모는 "학교에 다녀온 아이의 몸에 멍이 들어 있었다"면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알려졌다. B 양을...
80대 할머니 피멍들 때까지 때렸다…요양보호사 경찰 입건 2021-04-30 21:35:30
80대 할머니를 갈비뼈에 금이 갈 정도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요양보호사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입주 요양보호사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A 씨는 이달 말께 자신이 돌보던 80대 할머니를 얼굴에 멍이 들고 갈비뼈에 금이 가도록 때리는 등 전치 5주 부상을 입힌 혐의를...
'폭력중단' 아세안 합의 이후 미얀마서 최소 6명 사망…고문사도 2021-04-29 10:15:11
매체 이라와디가 보도했다. 시신에는 멍 자국이 가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은 이라와디에 "가슴과 어깨, 허벅지 그리고 등이 심각하게 멍이 들었다"면서 "발에 차이고 밟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시위대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세안 합의 이틀 뒤인 26일 밤에는 만달레이 세인판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