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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중에도 `아이유 모욕글` 쓴 악플러의 최후 2022-12-13 21:53:15
위반(명예훼손)과 모욕죄로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소속사는 아이유에 대한 허위 사실, 성희롱, 인신공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을 올리는 누리꾼들을 지속해서 고소해왔다. A씨는 소환 조사에서 모든 범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모욕...
"수사 중에도 악플 계속 썼다"…아이유 악플 테러범의 최후 2022-12-13 16:32:37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모욕과 악질적인 행위를 반복했다"며 "당사는 해당 게시물까지 모두 취합해 수사기관에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고 했다. 이어 "해당 판결 이후 또다시 동일한 범죄가 발생한다면 무관용 원칙하에 가장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합의나 선...
이태원 참사 희생자 성적 모욕한 20·30대…검찰 3명 기소 2022-12-09 14:25:41
희생자들을 성적으로 모욕한 20대와 30대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9일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김상현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20대 2명과 30대 1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이들 중 20대 1명은 직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는 일용직·자영업에 종사하는 남성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홀로코스트 살아남은 伊상원의원 세그레, 모욕·협박 24명 고소 2022-12-08 23:32:44
홀로코스트 살아남은 伊상원의원 세그레, 모욕·협박 24명 고소 유명 셰프 루비니도 포함…"왜 팔레스타인 문제에는 침묵하나"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홀로코스트(독일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생존자인 릴리아노 세그레(92) 이탈리아 종신 상원의원이 사이버 공간에서 반유대주의 성격의 모욕·협박 글을 올린...
[단독] 갑질 막는 권익위, 정작 내부고발은 '모르쇠' 2022-11-30 18:14:14
이외에도 “인격을 무시(욕설, 폭언, 고성, 모욕 등)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는 23명(16%), “본인 인사 관련, 불이익을 당하거나 불이익을 암시받은 적이 있습니까?” 문항에는 16명(11.1%)이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지난해 권익위에서 내부 갑질과 관련된 징계는 단 두 건에 불과했다. 지난해 7월...
[월드컵] 이란 반정부 시위대, 미국이 자국 대표팀 꺾자 축포 2022-11-30 12:14:34
정부는 반정부 시위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된 전직 국가대표팀 축구 선수 2명을 지난 29일 석방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이날 미국과의 경기가 시작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이란 프로축구 풀라드 후제스탄 소속 선수 부리아 가푸리와 전직 국가대표 골키퍼 파비즈 보루만드를 석방했다. 가푸리는 이란...
"저게 여자냐"…육군훈련소 부사관 모욕한 훈련병 구속 2022-11-29 11:46:00
29일 인천지법 형사18단독 김동희 판사는 상관 모욕과 폭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 씨(21)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 연병장과 생활관에서 여성 부사관 B씨를 2차례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됐다. 그는 동기 훈련병들 앞에서 B 씨를...
'푸틴 정적' 나발니 살아남을까…"우크라전 협상 지렛대 된다면" 2022-11-28 15:16:03
작년 1월 귀국과 동시에 체포됐고, 2014년 사기 혐의로 선고받은 집행유예가 실형으로 바뀌면서 옥고를 치러왔다. 올해 3월에는 사기와 법정 모욕 혐의 등으로 징역 9년 형이 추가돼 형기가 총 11년 6개월로 늘었다. 최근에는 테러 조장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되면서 40년 이상으로 형기가 늘어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
이란 유명 축구선수, '반정권 선전' 혐의로 체포 2022-11-25 00:59:45
이란 유명 축구선수, '반정권 선전' 혐의로 체포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국가대표 선수로 뛰었던 이란의 유명 축구 선수가 정권을 비판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반관영 타스님 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프로축구 '풀라드 후제스탄' 소속 선수 부리아 가푸리가 이날...
`심정지 환자` 구급차 가로막고 경찰에 욕설한 50대 2022-11-22 20:33:08
A씨를 공무집행방해·모욕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심정지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석방해 조사하고 있다. A씨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