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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 출연진 상견례 현장 스케치 사진 공개…최고의 무대 만드는 완벽한 팀워크 2022-05-06 16:10:13
‘모차르트!’ 등을 흥행 대작으로 이끈 엄홍현 총괄프로듀서를 필두로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극작 및 연출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함께 월드클래스의 창작진이 참여해 더욱 높아진 완성도로 돌아올 계획이다. 압도적인 스케일로 다시 돌아올 한국 창작뮤지컬의 흥행작이자 EMK...
우크라서 맞붙은 '모차르트軍'과 '바그너軍' [여기는 논설실] 2022-05-06 10:09:35
미국 시사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모차르트 그룹을 만든 사람은 미 해병대 예비역 대령 앤드루 밀번이다. 그는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해 미군이 만든 특수작전 태스크포스의 첫 지휘관이었다. 그는 푸틴의 용병조직 ‘바그너 그룹’에 대항한다는 의미에서 조직 이름을 ‘모차르트 그룹’이라고 지었다. 이...
[천자 칼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2022-04-19 17:35:25
모차르트 음악제를 열었다. 이를 발전적으로 계승한 것이 독일의 바이로이트 페스티벌과 함께 유럽 양대 음악축제로 자리잡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다. 1920년 극작가 후고 폰 호프만슈탈과 연출가 막스 라인하르트가 매년 여름 음악제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의기투합해 오페라와 연극,...
뮤지컬 ‘웃는 남자’, 전율의 캐스팅 라인업 공개…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 2022-04-18 19:30:10
‘모차르트!’, ‘팬텀’에 출연하며 노래와 연기뿐만 아니라 막강한 티켓 파워까지 모두를 갖춘 배우다. 특히 ‘웃는 남자’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그윈플렌 역에 박효신을 염두에 두고 작품의 뮤지컬 넘버를 작곡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혼을 울리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력의 박효신은 세...
"5년 만의 앙상블…'노부스 콰르텟'표 베토벤 기대하세요" 2022-04-10 17:10:00
2위에 오르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2014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콰르텟으로 성장했다. 이후 세계 무대를 누비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이승원이 지휘자의 길을 걷기 위해 2017년 독립했다. “함께 팀에 있을 때도 승원이는 지휘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본인의 최종 목표는 지휘자라고 했고, 그가...
지휘자와 솔리스트로 다시 뭉친 '노부스 콰르텟 멤버' 2022-04-05 16:59:53
뮌헨 ARD 콩쿠르(2012년)에서 2위에 오르고,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2014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실내악의 간판으로 떠올랐다. 이승원은 어릴 적부터 품은 지휘자의 길을 본격적으로 밟기 위해 2017년 노부스 콰르텟을 퇴단했다. 2018년 루마니아 BMI 국제 지휘 콩쿠르와 대만 타이베이 지휘 콩쿠르에서 잇따라...
대한민국을 고품격 문화강국으로…한경 이 책임지겠습니다 2022-04-04 17:57:48
도쿄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 조성호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협연한다. 홍석원 광주시향 예술감독은 9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의 포디움에 선다. 2001년 열다섯 나이로 폴란드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2위에 오른 한수진과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시리즈의 대미는 여자경...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초대장…6박7일 꿈같은 공연 펼쳐져 2022-04-04 17:52:45
매년 여름 모차르트와 카라얀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연주자, 성악가, 무대 예술가가 모여 음악 축제를 연다. 세계 최고의 전통과 예술성을 자랑하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다. 오는 7월 18일~8월 31일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등 세계 최정상급...
빈 홀렸던 '코레아의 신부' 125년 만의 귀환 2022-04-04 17:51:11
전성기였던 18~19세기에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브루크너, 브람스 등 거장들의 활약에 힘입어 클래식 음악의 명실상부한 수도 역할을 했다. 한국경제신문은 올해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빈 문화예술의 역사와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3대 공연·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레아의...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3大 문화 프로젝트 펼칩니다 2022-04-04 17:43:23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음악축제로 안내합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한국 공식 파트너인 WCN과 함께 8월 오페라 ‘마술피리’ ‘아이다’, 빈필하모닉·베를린필하모닉 음악회 등 주요 공연을 6박7일 일정으로 감상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3회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