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대로 준비해 질의하시라"…또 발끈한 추미애 [대정부질문] 2020-09-17 17:29:33
서씨가 무릎 질환 때문에 3개월 정도 요양이 필요하다고 장관이 말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하자 "궁금하면 제 말 듣지 말고 의사나 전문가에게 직접 전화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추미애 장관은 아들이 축구선수 등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들이 부대에서 (군 생활을 할 때) 구보로 수km를 뛰었다고 한다. (무릎이...
추미애 "당직사병은 공익제보자 요건 갖추지 못했다"[대정부질문] 2020-09-17 16:56:17
(무릎이 망가져서)현재도 한의원 가서 침도 맞고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이후 비슷한 질문이 또 나오자 추미애 장관은 "아들이 고작 휴가를 더 받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수술을 했다는 것이냐"며 반발하기도 했다. 딸 비자발급 청탁 의혹과 관련해서는 "청탁은 없었다"며 "결국 늦게 비자발급을 받아서 기숙사도 놓치고...
야당 인사의 '소신발언'…"秋아들 문제, 이 난리 피울 일인가" 2020-09-17 13:46:29
한쪽 무릎 수술하고, 군대 들어가서 나머지 무릎 수술한다고 하는 상태에서 그 정도라면 일반 부모라도 부득이한 사유로 휴가를 연장했을 것이다. 이런 부분에서까지 조롱하고 비아냥대면서 저주하듯이 정치판에 말을 옮기는 것은 정말 지양해야 할 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그건 정치가 아니다"라며...
여당 인사마저 "군대 다녀오면 다 안중근 의사인가" 2020-09-17 11:23:46
본분을 다하기 위해 복무 중 병가를 내고 무릎 수술을 받은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위국헌신 군인본분, 爲國獻身 軍人本分)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몸소 실천한 것이다"고 논평한 바 있다. 이후 논란이 일자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해당 부분을 삭제하고 논평을 수정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노인 무릎 통증, 심하면 O다리 변형까지… “인공관절 치환술이 도움 될 수 있어” 2020-09-17 10:00:02
미미하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퇴행성관절염이 중기부터 말기 즈음으로 치닫게 되면 O다리 변형으로 모양 변화까지 찾아올 수 있다. 노인들의 경우 대부분 허리관절염으로 인한 척추협착증 등의 문제점들이 동반된 경우가 많아, 무릎관절 기능이 온전치 않으면 점점 더 증상이 악화돼 일상보행에 불편이...
與 '안중근 논란'에…野 "아슬아슬하더니 이성 잃었다" [여의도 브리핑] 2020-09-17 07:30:01
내고 무릎 수술을 받은 것입니다. 국방부도 "휴가 연장에 특혜는 없었고 구두승인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추미애 장관 아들과 함께 카투사에 복무했던 동료도 "서 씨에게 어떠한 특혜도 없었고 오히려 모범적인 군 생활을 했다"고 증명했습니다. 결국, 추미애 장관의 아들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與 "秋 아들, 안중근 의사 말 실천"…안철수 "순흥 안씨로서 사죄 요구" 2020-09-17 01:15:31
내고 무릎 수술을 받은 것”이라고 했다. 야권에서는 일제히 비판이 쏟아졌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쿠데타’에 안 의사까지, 장관 아들 한 사람 구하려다 집권 여당이 이성을 잃고 있다”며 “대국민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나오는 용비어천가, 급할 때일수록 숨을 몰아쉬길 권하고 싶다”고...
안철수 "안중근 후손으로 말한다…막 나가는 與, 즉각 사죄하라" [전문] 2020-09-16 18:21:06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도 복무를 이행했음을 강조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해당 논평을 통해 "추미애 장관의 아들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위국헌신 군인본분)'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몸소 실천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부분을 슬그머니 삭제한 뒤...
"秋아들, 안중근 말 몸소 실천"…논란 일자 슬그머니 삭제한 민주당 2020-09-16 18:10:07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 씨가 군 복무 중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도 복무를 이행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휴가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를 독립운동가인 안중근 의사의 말을 몸소 실천한 것으로 평가한 것은 도가 지나치다는 비판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오후 5시를 조금 넘긴 약 3시간여...
민주당, 秋아들 휴가 비호하려 '안중근 의사' 거론했다 급히 삭제 2020-09-16 17:52:55
중 병가를 내고 무릎 수술을 받은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어 "국방부도 '휴가 연장에 특혜는 없었고 구두승인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면서 "추미애 장관 아들과 함께 카투사에 복무했던 동료도 '서 씨에게 어떠한 특혜도 없었고 오히려 모범적인 군 생활을 했다'고 증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