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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타르 경협, 에너지 넘어 자율주행·의료·스마트팜 확대 2023-10-25 21:32:56
협력 사업을 미래 신산업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플랜트 분야에 집중했던 경협 사업을 심화·발전시키면서 자율주행, 스마트팜, 의료 등의 영역으로 협력 면을 넓혀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다. ◇ 발전·플랜트·신사업 등 '경협 MOU' 10건 체결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정기선 "한·카타르는 상호 호혜적 관계…협력 잠재력 커" 2023-10-25 21:05:15
에너지 산업, 미래 신산업, 첨단 산업 분야, 건설·인프라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석웅 삼성물산 상무는 "앞으로 카타르의 지속가능에너지 비전에 맞춰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기술과 설계 역량을 카타르에 공유해 신재생에너지...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5G, 6G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스타트업 ‘트렌토 시스템즈’ 2023-10-25 20:21:43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 선정(2022.10), 2022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패스파인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2022.11), 2023년 미국, 북중미 시장 진출을 위한 LOA 체결(2023.01), 2023년 ‘네트워크 제어장치 및 네트워크 제어장치의 동작방법’ 미국 특허 등록(2023.02), 2023년...
미래산업 바꿀 양자기술…국무총리가 직접 챙긴다 2023-10-25 13:26:02
과기정통부 과기혁신본부장은 “양자특위가 출범한 2021년과 비교하면 과학기술계 내 양자기술의 위상과 인식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아졌다”며 “양자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도입해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게 정부가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글로벌 양자기술 시장 규모는 지난해 8조6656억원에서...
삼성전자 한종희 "글로벌 대격변기…산업계 중요한 갈림길" 2023-10-24 15:07:52
서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인 한 부회장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KEA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3) 개회사에서 "글로벌 불확실성과 미중 패권 경쟁 심화로 동맹국 중심으로 공급망이 재편되는 등 세계 경제의 블록화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삼성전자 한종희 "글로벌 대격변기, 산업계 선도·도태 갈림길" 2023-10-24 14:58:24
서 있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인 한 부회장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KEA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3) 개회사에서 "글로벌 불확실성과 미중 패권 경쟁 심화로 동맹국 중심으로 공급망이 재편되는 등 세계 경제의 블록화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전자·IT 혁신 기술 한자리에…한국전자전 24∼27일 개최 2023-10-23 11:00:05
주최 측이 2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올해 한국전자전에는 한국·미국·일본·독일·중국 등 10개국 480개사가 참가한다. 참가사들은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메타버스, 웹 3.0 등의 혁신 기술과 생태계를 선보인다. 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위...
"70년대엔 한국 GDP 앞섰는데"…빈살만이 尹 국빈 대접한 까닭 [오형주의 정읽남] 2023-10-23 07:00:08
미래 신산업은 물론 수소 등 탈탄소 분야 경제협력이 주된 논의대상으로 떠올랐다. 현대자동차가 사우디 국부펀드와 맺은 4억달러 규모의 사우디 현지 전기차 조립공장 설립을 위한 계약, 한국전력과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 등이 아람코의 블루(청정) 암모니아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것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 양국은 윤...
윤 대통령, 1년 만에 다시 만난 빈살만에 "韓이 사우디 탈석유 최적파트너" 2023-10-23 03:00:01
강조했다. 양국 기업들의 첨단제조 및 신산업 협력도 대거 이뤄졌다. 현대차는 사우디 국부펀드와 4억달러(약 5000억원)를 들여 자동차 조립공장을 설립한다. 공장은 킹 압둘라 경제기지에 건립되며 전기자동차와 내연기관차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최 수석은 “현대차의 중동 첫 전기차 생산기지”라며 “성장 가능성이...
尹 중동위기 속 사우디로…에너지안보 다지고 협력지평 넓힌다 2023-10-21 07:01:01
말부터 실제 발주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사우디와 카타르 등 중동 지역은 우리나라의 수출 플러스 달성에 중요한 지역"이라며 "기존 제조업 중 자동차와 건설장비 외에도 방위산업과 바이오, 디지털, 스마트팜 등 신산업 분야로도 수출 다변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yna.co.kr wi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