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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 사망 128명·부상 560명…재해지역에 눈까지 2024-01-07 17:01:06
전기 공급이 끊겨있는 것을 비롯해 전기·수도·전화 복구도 미비한 상태다. 이에 따라 여전히 많은 수의 주민이 정상 생활로 돌아가지 못한 채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다. 게다가 파괴된 주택은 1천300채를 넘고 도로 파괴 등으로 왕래가 어려운 고립 지역의 주민도 2천200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evan@yna.co.kr (끝)...
독감 한 방에 낫는 주사?…"먹는 약과 차이 없다" 2024-01-07 12:37:50
형태의 '페라미플루'(성분명 페라미비르) 등이 있다. 또 다른 먹는 형태의 발록사비르 제제, 흡입하는 형태의 자나미비르 제제도 독감 환자에 쓰는 항바이러스제다. 이 중에서도 최근 인기가 높아진 건 수액처럼 주사제로 맞을 수 있는 페라미플루다.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닷새간 먹어야 하는 타미플루와 달리,...
멕시코 "미국서 10년 이상 일한 히스패닉에 美비자 발급 요청" 2024-01-06 01:56:24
멕시코 "미국서 10년 이상 일한 히스패닉에 美비자 발급 요청"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가 미국 정부에 10년 이상 미국에서 일한 히스패닉계 이민자 최소 1천만 명에게 비자를 발급해달라고 요청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에...
日노토강진 발생 닷새째…사망 94명·연락두절 222명(종합) 2024-01-05 21:21:58
어려운 이유는 여전히 육로와 통신 서비스 복구 미비에 따른 것이다. 다만 소방 헬기를 이용한 대피소 이송 등을 통해 고립 지역의 마을 주민은 160명 수준으로 줄었다. 자위대와 경찰, 소방대에 의한 인명 구조 노력도 이어졌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계속 구조활동에 전력...
日 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 2024-01-05 05:38:53
통신서비스 복구도 미비해 전체 피해 현황은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다. 하세 히로시 이시카와현 지사는 "72시간이 자나버렸지만 아직도 붕괴된 주택 등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있다"고 교도통신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현재 이시카와현에서는 약 3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日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종합2보) 2024-01-04 22:22:04
통신서비스 복구도 미비해 전체 피해 현황은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다. 하세 히로시 이시카와현 지사는 "72시간이 자나버렸지만 아직도 붕괴된 주택 등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있다"고 교도통신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현재 이시카와현에서는 약 3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등의...
日노토강진 사망자 최소 73명…"붕괴건물 등서 구조요청 130건"(종합2보) 2024-01-03 19:52:49
피해 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나 통신서비스 복구도 미비한 상황이어서 인명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우려가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낮 기자회견에서 "무너진 건물 아래에서 기다리는 분이 아직 다수"라며 "구조 요청이 약 130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자 구조는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
"인력난에 경단녀 고용 우선 고려하지만…지원 미비로 접어" 2024-01-03 11:20:21
고려하지만…지원 미비로 접어" 무협 보고서…수출기업 40% "출산·양육지원제도, 인센티브 적고 페널티 많아" 직장보육시설·가족돌봄휴가 등 제도는 있지만 충분히 활용 못해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수출 기업들이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경력 단절 여성의 고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만, 정부의 출산·양육...
또 스프링클러 없었다…연이은 노후 아파트 화재 '공포' 2024-01-02 18:26:01
크게 번지지 않는데 피해가 큰 화재의 상당수가 시설이 미비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화재가 발생한 15층 아파트도 스프링클러가 없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법상 설치 의무는 2004년까지는 16층 이상, 2005년부터는 11층 이상으로 확대됐고 2018년부터 6층 이상 건물로 강화됐다. 1993년 사용 승인된 군포시...
尹, 증시 개장식 참석…"공매도 개혁 차질 없이 준비" 2024-01-02 10:41:45
미비, 투자자 반발 등을 고려해 여야 합의로 2년간 시행이 미뤄졌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금투세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 대통령은 이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기업이 많지만, 주식시장은 매우 저평가돼있다"며 "임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