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국, 3월 26∼29일 보아오포럼 개최…개방·다원주의 논의 2019-01-16 18:07:57
리바오둥 사무국장 "보아오포럼, 동양과 서양 다리 될 것"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博鰲) 포럼이 올해는 3월 26∼29일 나흘간 중국 하이난(海南) 섬의 보아오에서 열린다. 보아오포럼 사무국은 16일 베이징에서 2019년 보아오포럼 언론 발표회를 열어...
에버랜드 판다월드 개장 1천일…누적방문객 700만명 2019-01-15 11:08:07
아이바오(암컷·2013년생 만 5세)와 러바오(수컷· 2012년생 만 6세)가 생활하고 있다. 이곳에는 누적방문객 700만명(하루 평균 7천명)을 기록할 정도로 최고 인기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판다들은 한국 생활 1천일 동안 전문 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자라 암컷 아이바오의 몸무게가 86㎏에서 118㎏으로 32kg, 수컷...
개관 1000일 맞은 '에버랜드 판다 월드', 관람객 700만명 핫플리이스로 자리 2019-01-15 10:31:16
온 암컷 아이바오(만 5세)와 수컷 러바오(만6세) 판다 커플이 생활하고 있다. 개관 1000일을 맞은 판다 월드는 누적 방문객 7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에버랜드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에버랜드는 이날 판다들과 함께 한 1000일의 스토리 성장기를 담은 기념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
먹어봤니? 화이트 로즈…맛으로 기억되는 도시 호이안 셔터 누르면 바로 인생샷! 2019-01-06 14:55:53
있다. 반바오반박이라고도 부르는 화이트 로즈는 물만두와 비슷하다. 다진 새우를 넣어 만드는데, 하얀색 만두피가 하얀 장미 같다고 해서 화이트 로즈라는 이름이 붙었다.베트남 전역에서 사랑받는 음식이지만, 호이안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식이 반미다. 바게트 샌드위치인 반미는 저렴하고 맛있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손흥민, 中 매체 선정 '2018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통산 4번째 2019-01-04 21:35:44
네 번째다. 중국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는 4일 아시아 안팎 44명의 기자로 구성된 선정위원단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손흥민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손흥민은 1위표 30장, 2위표 2장, 3위표 5장, 4위표 1장, 5위표 1장을 받아 총점 206점으로 일본 하세베 마코토(아인트라흐트·64점)를 큰 점수 차로 제쳤다....
남아공서 죽어가는 바오바브 나무…"온난화 영향 추정" 2019-01-01 19:16:17
고사하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1일(현지시간) 바오바브 나무가 최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남아공에서 수난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은 학술지 '네이처 플랜츠'(Nature Plants)에 실린 지난해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12년 동안 아프리카 남부에서 가장 오래된 바오바브 나무 13그루 중 9그루, 가장 큰...
'하늘의 지배자' 익룡도 공룡·새와 같은 깃털 가져 2018-12-18 14:53:02
장바오유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내 화석 유적지 다오후거우(道虎溝)층에서 익룡의 깃털 화석을 찾아내 고성능 현미경으로 분석한 결과, 공룡과 같은 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학술지 '네이처 생태와 진화(Nature Ecology & Evolution)' 최신호에 밝혔다. 익룡은 약 2억3천만년...
대만 제빵사, '反中' 벌떼 공격에 해명 성명…85℃사태 재현되나 2018-12-12 16:15:41
바오춘이 굶어 죽어도 중국에 가지 않겠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중국 누리꾼의 근거 없는 글이었다. 우 씨가 2016년 4월 대만 민보(民報)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인구는 13억이고 전 세계 인구는 70억이 넘는다. 나는 중국에만 주력하지 않겠다"라고 말한 사실을 악의적으로 확대 해석한 것으로 이를 사실로...
'올해로 6년째…' 주민센터에 쌀 놓고 사라진 천사 농군 2018-12-06 15:00:11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왔다. 기부자는 "많진 않지만 직접 지은 쌀을 이웃과 나눠 먹으며 좀 더 훈훈하게 연말연시를 맞고 싶었다"며 이름은 밝히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삼도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백선바오로의집, 바오로빌, 소화성가정, 후암원 등 지역 장애인 거주시설 4곳에 각각 쌀 100kg을 전달했다....
中, 일자리 위해 돈 푼다…"감원 안 하면 실업보험료 절반 환급" 2018-12-06 11:33:46
보여준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서지바오 홍콩중소기업연합회 전 회장은 "실업보험료는 월급의 2%인 만큼 1%를 돌려주는 것이다. 월급이 5천위안(약 81만원)일 경우 50위안(약 8천원)을 환급하는데 무슨 도움이 되겠나"고 회의적으로 보기도 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