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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기다렸다"…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2021-07-28 11:18:43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이 고인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일부 언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박 전 시장 유족 측 정철승 변호사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박 전 시장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의 전화 통화 내용을 소개하면서 중앙 일간지 A 기자를 상대로 고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박원순·오거돈發 4·7 보궐선거, 세금 570억원 썼다 2021-07-27 17:59:18
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쓰이지 않아도 될 세금 570억원 추가로 사용된 셈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2021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집행액' 자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치른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박원순·오거돈·김경수까지…경남 보궐선거한다면 또 300억 2021-07-27 17:03:52
전 부산시장은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중도사퇴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여비서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자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끊었다. 선관위가 올해 2월 공개한 4·7 재·보궐선거 경비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장(570억9900만 원)과 부산시장(253억3800만 원) 보선에 824억3700만 원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與 "세월호 기억공간 존치" vs 野 "심볼 정치 지긋지긋" 격돌 2021-07-27 11:50:33
광장 조성사업은 박원순 전 시장때 계획됐던 일이고, 기억공간 철거 역시 박 전 시장때 확정된 사안이다. 정치가 개입할 이유가 없는 사안"이라며 "문제는 세월호를 독점하면서 관심을 끌어보려는 일부 정치권의 태도다. 참 쉽게 정치하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특정 사건을 독점하고 세력화하는 '상징물...
경실련 "무분별한 SH 매입임대주택 공급 중단해야" 2021-07-26 18:21:13
SH공사 매입임대주택 재고의 84%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기간에 매입됐다. 경실련은 “기존 주택을 고가로 매입하는 것은 예산 낭비와 부패를 유발할 수 있다”며 “집값 거품이 빠지기 전까지 매입임대주택 공급 방식의 중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SH공사는 “매입임대주택은 주로 수급자, 한부모 ...
"SH공사, 매입임대 2만세대 4조 투입 중단해야" 2021-07-26 13:30:56
공급 수는 492세대에 불과했다. 시장별 매입임대 현황을 보면 박원순 시장 재임 기간에 전체 재고의 84%인 1만7,533호가 공급돼 가장 많았다. 연간으로는 이명박 시장 291호, 오세훈 시장 383호, 박원순 시장 1,948호로 가장 많았다. 경실련은 "집값 폭등으로 잔뜩 오른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것은 예산 낭비와 부패를 유...
'박원순 사건' 2차 가해자가 학생들 대상 '민주시민' 강연? 2021-07-21 18:11:09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2차 가해자로 지목된 김민웅 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초·중·고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 교수는 이른바 《조국백서》의 공동 저자로도 알려져 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진보 성향의 한 교육시민단체는 최근 김포시와 수의 계약을 맺고...
이준석, 김경수 유죄 확정에 "文, 내로남불 말고 사과하라" 2021-07-21 14:37:18
대표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김 지사 등 일련의 사태로 야기된 지자체 행정 마비에 대한 민주당 차원의 입장 표명도 촉구했다. 그는 송영길 대표를 향해 "어떻게 세 군데 지자체의 공백을 야기할 수 있냐"며 "당 차원의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에 송 대표는 "여당의 대표로서...
[단독] 박원순 사건 2차 가해자, 학생 대상 강연 나서 논란 2021-07-21 13:14:20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2차 가해자로 지목된 김민웅 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초·중·고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 교수는 이른바 ‘조국백서’의 공동 저자로도 알려져 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진보 성향의 한 교육시민단체는 최근 김포시와 수의계약을 맺고...
'시대착오적 여가부 폐지하라' 청원 하루 만에 1만3000명 참여 2021-07-21 10:08:01
및 각종 후원금 비리 사건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범죄 사건에 눈을 감아준 일만 봐도 여가부가 정치권의 입맛에 맞춰 정치 놀이를 하는 것을 명백히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엔개발계획(UNDP)의 2018년 국가별 성평등지수에서 OECD 국가 중 10위를 차지할 정도로 남녀 평등한 나라임이 입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