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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용 아니어서 성공"…정치인 출판의 판 바꾼 시각장애 의원 2024-01-29 18:59:39
다. 김 의원은 한국경제신문에 “연주를 하는 사람에게는 관객들의 박수가, 책을 쓴 작가에게는 독자들의 관심과 성원이 큰 원동력이 된다”며 “여러분이 각기 가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어항을 깨고 바다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이준석 "경찰·소방관 되려는 여성, 군대가야" 2024-01-29 18:58:35
통해 장교·부사관과 같은 간부가 아니라 일반 병사로 근무할 수 있다. 20대 남성 표를 결집하기 위한 ‘남녀 갈라치기’ 아니냐는 지적에 이 대표는 “무슨 공약을 이야기하든 반찬처럼 갈라치기라는 내용이 등장하는데, 어떤 부분이 갈라치기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서울 중구·성동을, 與 격전지된 이유는 2024-01-29 18:58:17
겉으론 ‘험지 출마’로 보이지만 사실 서울 강북권에선 해볼 만한 지역구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중구는 특히 서울 토박이가 많아 보수세가 강한 편”이라며 “한강변 아파트값이 올라 종합부동산세 영향도 많이 받은 지역이라 여당에 결코 불리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설지연/박주연 기자 sjy@hankyung.com
윤희숙 "임종석과 대결은 '미래 대 과거'의 싸움…꼭 이겨야" 2024-01-29 18:11:04
파이터는 그만하는 건가. =파이터보다는 조정자의 역할에 가까이 가고 싶다. 물론 주제에 따라서는 싸울 수 밖에 없겠지. 다만 조정과 접근을 통한 소통이라는 방식을 더 적극적으로 취하려 한다. 그간 우리 사회가 많이 바뀐만큼 정치도 많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경목/정소람/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유승민 "국힘 잔류…출마도 안할 것" 2024-01-28 18:16:06
이 대표는 박근혜 탄핵 사태 당시 유 전 의원을 따라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에 합류하는 등 주요 변곡점마다 정치적 행보를 함께해왔다. 한때 ‘유승민계’로 불리기도 했다. 4선 의원을 지낸 유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 원내대표 등을 지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송파갑 출마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 개소식 열고 선거 운동 채비 2024-01-27 22:11:25
통해 대한민국 정치사를 꿰뚫고 있는 만큼 진심으로 국민이 바라는 정치개혁을 이뤄낼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고 했다. 배 의원도 축전으로 “젊고 능력 있는 새로운 송파, 분열 없이 언제나 똘똘 단합하여 서울에서 제일가는 1등 도시 송파를 꼭 만들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배현진 습격한 중학생 "우발적 범행" 2024-01-26 18:34:14
돌덩이에 머리를 가격당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피의자는 전날 경찰 조사에서 연예인을 만나러 신사동 인근을 배회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만 설명했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폰 포렌식 등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연/정희원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배현진 피습은 계획적" vs "우발적 범행"…정치권 시각은 2024-01-26 18:14:54
차에서 내린 후 피의자의 가격까지 소요된 시간이 3~4초에 불과한 점, 배 의원의 신상을 두 차례 물었던 점을 감안하면 계획된 공격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피의자는 “연예인을 보기 위해 신사동으로 갔다”고 밝혀 유명인 중 한 명을 무작위로 공격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송파 3남매' 박정훈, "배현진 의원 쾌유 빌어…대책 조속히 마련해야" 2024-01-26 17:38:14
지지한다고 선언해주셨다. 강추위에도 사무실을 찾아주신 50여명의 향우 선배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선배들의 기대에 부족함이 없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순간"이라며 "송파갑을 다른 지역 분들의 부러움을 사는 곳으로 꼭 만들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文 대통령에 고소당한 與 청년대변인, 파주을에 출사표 던졌다 2024-01-26 15:43:07
대표)을 고소했다. 대통령이 시민을 직접 고소한 것은 이때가 최초다. 문제가 불거지자 문 대통령은 2년여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해 3위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후 국민의힘의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해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