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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칼럼] 기계여, 나약한 인간의 위대함이여! 2016-03-14 17:49:04
적대감까지 드러내는 반응들은 미스터리다. 지식이 없고 견문이 협소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광우병 소동이 먹혀든 반(反)과학의 사회였던 것이다.시중에 깔린 인공지능(ai) 관련 서적만 해도 산더미다.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나》(스티븐 핑커), 《마음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다》(제리 포더), 《마음의 미래》(가쿠...
시장경제 본질은 계획된 질서 아닌 '자생적 질서'…가격·도덕률이 익명의 소비자 신뢰하게 만들어 2016-02-26 17:35:28
자본주의 오해와 진실 <51> 신자유주의의 진정한 의미새로운 흐름 아닌 신자유주의 19세기 고전적 자본주의에 뿌리 좌파진영이 말하는 신자유주의는 시장 비판하려 만들어 낸 것국가 역할도 강조한 친시장개혁 정부 규제 확대는 경제위기 주범 재산 보호·생계 보장에 집중하고 경제적 번영은 시장에 맡겨야 오늘날...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베트남 드림' 2016-02-23 17:51:31
글로벌 투자은행(ib)이 신흥국에서 성장하는 과정과 러시아가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는 시기에 미국이 돈을 버는 방법을 유심히 지켜봤다”고 말했다. 사회주의 국가이자 경제 성장이 시작된 베트남은 그에게 ‘돈이 나오는 새로운 길목’이었다. 유 사장은 “무엇이 올지 예측하고 미리 歷炷?지키는 ...
[역사 속 숨은 경제이야기] 혁신적 회계시스템으로 상권 장악한 조선의 개성상인 2016-02-12 16:30:02
곧 자본주의 정신이라고 말했다. 그의 뜻을 미루어 생각해 보면, 조선의 개성상인이 국가 경제를 좌우하는 상인으로 성장한 것은 극명한 필연일 수밖에 없었던 듯싶다.김민정 < kdi 연구원 kimmj@kdi.re.kr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278편. 향후 재테크 시장에 최대 과제로 떠오른 `디스토피아`…그 실체와 바람직한 대응방향은? 2016-01-18 07:54:34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워 왔던 런던과 월가에서 시위가 발생한 사례다. 재정불균형으로 발생한 위기는 아직까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쓰나미 등의 환경문제가 이제는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소셜네트워크(SNS), 사이버 디도스 공격 등의 악의적인 파괴행위로 인해 기존의...
[김희욱의 글로벌 숨은뉴스 찾기] 왕서방 신용등급 ‘빨간불’, 응답하라 중국경제 2016-01-09 08:48:42
채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시장 자율거래를 병행하고 있는 중국의 민낯이 드러날 때 마다 현지 투자자들은 물론 글로벌 투자자들은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 그래프 : 헝가리 · 폴란드 · 슬로바키아 GDP 성장률 출처 : IMF 세계경제전망 냉전시대의 폐막과 함께 계획경제와 평등과 분배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사설] 대한민국의 '위대한 탈출'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5-12-31 17:28:04
반(反)시장 진영에서는 번역본의 일부 누락을 핑계로 디턴 교수가 마치 “자본주의는 곧 불평등”을 설파한 것처럼 주장하면서 본지를 공격하기도 했다. 한국의 불평등이 세계 최고라고 주장한 세력도 같은 부류일 것이다. 새로운 번역판과 이번 송년인터뷰로 논란은 일단락된 것으로 본다.이번 인터뷰에서 디턴...
[인터뷰] 허준영 “한국, IS 등 테러에 최대 취약국, 테러방지법 시급” 2015-12-31 01:26:58
될 수가 없고, 재산을 보호하지 못하면 자본주의와 시장경제가 꽃필 수가 없으므로 경찰의 임무들은 가장 기본적인 일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 경찰은 국민들로부터 이렇게 사랑을 받지 못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됐고, 선진국으로 가려면 경찰이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돼 경찰에 투신하고자 마음을 ...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올해가 가기 전 모두 독신자의 친구가 되기를... 2015-12-25 08:16:50
19일,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와 그런 분위기를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그들이 외친 구호는 `크리스마스 분쇄!`와 `연애 자본주의 반대!` 등이었다. 소위 `혁명적 비인기 동맹`이라는 단체 소속 남성회원 20여 명이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시위행진을 벌인 것이다. 이들의 주장은 "크리스마스는 자본주의의...
[원고지 100장 분량 한경 단독 인터뷰]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 일문일답 2015-12-24 17:30:00
투자 외엔 성장할 방법이 없습니다. 한국 자본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게 자본투자 아닙니까. 지금까지는 투자에 인색했습니다. 미래에셋이 땅을 사고 센터원 건물을 지은 것도, 호텔 같은 부동산을 사들이는 것도 모두 인프라 투자입니다. 사실 국내 증권사 중에서 꾸준히 인프라에 투자해온 곳은 미래에셋이 유일합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