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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출구조사 왜 빗나갔나…이준석·나경원·김재섭 등 당선 2024-04-11 01:54:57
이번 사전투표는 지난 총선보다 4.6%p 높은 31.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방송3사(KBS·MBC·SBS)의 격전지 출구조사에서 우세가 예상됐던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후보, 공영운 후보, 이광재 후보 등이 예상을 깨고 낙선해 관심을 끌었다. 22대 총선 서울 용산구 선거구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김재섭, 도봉갑 당선…'차은우보다 이재명' 안귀령 제쳐 2024-04-11 01:39:20
도봉갑에 출마해 40.49%를 득표했다. 반면 안 후보는 도봉에 연고가 없었다. 김 후보는 "구민분들과 약속한대로 도봉의 천지개벽 발전을 위해 당장 오늘부터 일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안귀령 후보가 52.4%, 김재섭 후보가 45.5%로 집계됐다. 출구조사와는 전혀 다른 결과가...
50대 남성 44% '조국당' 찍었다…'이대남' 16%는 개혁신당 지지 2024-04-11 01:13:30
개혁신당을 택했다. 11일 KBS가 공개한 연령대별·성별 비례대표 지지 정당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연령대·성별 중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세가 가장 높은 건 50대 남성(44.5%)이었다 이어 40대 남성(41.5%), 40대 여성(34.7%), 50대 여성(32.3%) 순으로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도가 높았다. 개혁신당은 20대 ...
'서울 도봉갑' 국민의힘 김재섭, 안귀령 제치고 '당선 확실' 2024-04-11 00:55:18
안귀령 민주당 후보(46.67%, 3만8262표)를 앞서 당선이 확실하다. 개표율은 86.71%다. 김 후보는 "구민분들과 약속한대로 도봉의 천지개벽 발전을 위해 당장 오늘부터 일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앞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안귀령 후보가 52.4%, 김재섭 후보가 45.5%로 집계됐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외신, 한국 총선 與 참패 전망에 "尹 레임덕 위기" 2024-04-11 00:53:30
안팎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 한국 지상파 3사 출구 조사를 인용해 "야당의 압승이 예상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각)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 출구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는 87~105석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권주자 입지 굳힌 이재명, 전례없는 영향력 행사할 듯 2024-04-11 00:09:58
정도로 막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10일 오후 방송 3사(KBS·MBC·SBS)의 공동 출구조사 발표 후 국회 개표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최대 197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 직후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얻은 180석을 크게 웃도...
'노무현 사위' 곽상언, 장인 지역구 종로서 당선 유력 2024-04-10 22:09:01
있다. 금태섭 개혁신당 후보의 득표율은 3.03%로 집계됐다. 곽 후보가 최 후보를 꺾게 되고 종로에서 당선되면, 24년 만에 장인의 지역구에서 금배지를 달게 된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1998년 보궐선거를 통해 이 지역에서 당선돼 2000년까지 국회의원을 지냈다. 종로는 특히 이명박·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세균·이낙연...
초반 앞섰던 윤희숙, 사전투표함 열리자 전현희에 뒤집혔다 [개표 현황] 2024-04-10 21:56:53
개표 초반엔 윤 후보가 앞서나가며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는 이변을 연출하는 듯 했다. 앞서 이날 투표 종료 직후 실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전 후보가 55.6%를 얻어 윤 후보(44.5%)와 10%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릴 것으로 예측됐다. 실제 오후 8시53분 개표율 43.38% 상황에서는 윤 후보가 51.02%를 얻어 전 후보를...
김경율, 출구조사 참패에 "당정 공동 책임…'불통'이 최대 문제" 2024-04-10 21:22:28
위원이 제22대 총선의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 참패에 대해 "대통령과 당의 공동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위원은 10일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막판에 상당히 불리한 악재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일주일 전 여론 추이보다 고꾸라졌다"고 입을 열었다....
김경율 "민심 무서워…대통령과 당의 공동 책임" 2024-04-10 21:19:31
국민의힘 참패를 예상한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민심이 무섭다"며 "국민들의 분노가 대단하다"고 밝혔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이 막판에 상당히 불리한 악재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일주일 전 여론 추이보다 고꾸라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