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 키 훔친뒤 GPS 위치추적'…대포차 훔쳐 판 일당 2017-02-20 14:22:07
뒤 백씨 등에게 되팔아 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고차 매매사이트에 올라온 외제차 중 대포차로 추정되는 차를 골라 차주에게 접근, 구매할 것처럼 차를 둘러보다가 예비 키와 차량등록증을 훔쳐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차량 보닛 안쪽에 GPS를 장착, 며칠 뒤 차량 위치를 추적해 훔친 뒤 인터넷을 통해...
잠적 '문고리 3인방' 안봉근 전 비서관, 특검 전격 출석 2017-02-20 14:06:42
소환 조사했으며, 백씨가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는지를 수사 중이다. 안 전 비서관은 이재만(51) 전 비서관, 정호성(48·구속기소) 전 부속비서관과 함께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며 위세를 떨친 인물이다. 안 전 비서관은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특검, '문고리 3인방' 안봉근 2시 소환…'비선진료' 참고인 2017-02-20 11:23:27
온 백모(73·여)씨를 소환 조사했으며, 백씨가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는지를 수사 중이다. 안 전 비서관은 이재만(51) 전 비서관, 정호성(48·구속기소) 전 부속비서관과 함께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며 위세를 떨친 인물이다. 작년 11월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정 전...
'불 지르고, 염산 뿌리고'…잇따르는 막무가내 분노범죄 대책은? 2017-02-15 09:30:02
모두 태웠다. 백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아 방화했다"고 진술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죽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대검찰청 청사에 40대 남성이 굴착기를 몰고 돌진하기도 했다. ◇ '분노범죄' 인정하고 연구해야 대안 마련 가능 분노범죄는 조현병 등...
특검, '주사 아줌마' 참고인 소환…대통령 '비선진료' 의혹 조사 2017-02-09 20:13:51
이날 오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백씨에게 청와대에 출입한 사실이 있는지, 있다면 청와대에서 누구에게 어떤 의료 행위를 했는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가 관여한 게 맞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백씨는 정호성(48·구속기소)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에서 확인된...
백화점 매장 판매원도 근로자…대법 "퇴직금 지급해라" 2017-02-08 17:46:46
낸 퇴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백씨 등의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8일 밝혔다.재판부는 “판매용역 계약을 체결했더라도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많다”고 판결했다. 일정 수준의 보수를 받은 점, 본사 직원들이...
"'판매용역계약' 매장판매원도 근로자…퇴직금 주라" 2017-02-08 12:00:18
지적했다. A사의 백화점 매장판매원으로 근무하던 백씨 등은 퇴사 후 회사가 퇴직금 지급을 거부하자 2013년 소송을 냈다. 1심은 "회사가 일정액 이상의 수수료 지급을 보장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근로자성이 인정된다"며 판매원들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2심은 "회사가 판매원들에 대해 4대 보험에 가입하거나 보험료를 ...
충북·경북·세종서…일가족 3명 동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 2017-02-07 18:07:37
부강)을 관리하는 백씨는 세종공동모금회, 역시 중요민속문화재 제172호인 성천댁(경북 청송)을 책임지는 부인 박씨는 경북공동모금회, 청주에서 가스충전소를 운영하는 아들 규현씨는 충북공동모금회 회원이 됐다. 이들은 7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억원씩을 각각 해당 지역 모금회에 기부하겠다는 약정식을...
日 효고현 변호사회장에 한국 국적 백승호 씨…첫 사례 2017-01-23 22:12:22
법문학부를 졸업해 1993년 변호사로 등록했다. 백씨는 입후보 인사말에서 "(외국 국적의) 제가 회장에 취임함으로써 헤이트 스피치(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 등 외국 국적자에 대한 인권침해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된다면 다행"이라고 밝혔다. 백씨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 1년간이다. jsk@yna.co.kr...
보이스피싱 조직 '말 잘 듣는 노인' 노린다…전달책으로 이용 2017-01-22 07:30:02
알았던 중국동포 백씨는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조직원이었고, 그가 배달한 서류는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대포통장 등이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0월 사기 혐의로 백씨를 구속하고, 서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처럼 보이스피싱 조직이 '일자리를 준다'며 노인을 유인, 대포통장이나 대포카드를 옮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