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버닝썬서 샴페인 마시고 의식 잃어"…홍콩 인플루언서 폭로 2024-05-30 07:48:40
같다'고 신고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행히 다른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내 경험을 통해 대중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싶었다"며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최근 BBC에서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하며 '버닝썬 게이트'가 재조명 되는...
"음주 차량에 사람 매달려"…1시간 쫓아간 용감한 시민 2024-05-29 17:50:05
이 장면을 목격하고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정씨는 신고 전화를 끊지 않은 상태로 A씨 차량을 뒤쫓아가면서 B씨를 향해 "아저씨, 그냥 떨어지세요. 그러다가 다쳐요"라고 외쳤다. 500여m를 차량에 끌려가던 B씨는 결국 도로로 굴러떨어졌다. 정씨는 조수석에 동승했던 지인을 그곳에 내려주면서 B씨에 대한 구조 조치를...
[단독] 경찰 때리고 벌금으로 막은 변호사 근황…'선 넘었네' 2024-05-29 16:18:04
변호사로 활동하며, 자신이 저지른 범죄와 유사 사건을 수임해 의뢰인에게 집행유예를 받아줘 비난을 사기도 했다. 2022년 한 의뢰인이 음주단속 과정에서 경찰에게 ‘경찰이 그렇게 할 일이 없냐, 10m도 안 되겠구먼 그거 운전했다고 쫓아와서 이러냐, 신고 누가했어, 너희들 마음대로 해, 다시 술 먹으러 가려니까’ 등의...
6월2일 선거 멕시코, 투표지 2천여장 도난· 후보 등 22명 피살 2024-05-29 04:15:34
검찰에 피해를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각 투표용지 일련번호를 파악하고, 모두 무효로 처리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들은 푸에블라 선관위에서 최근 주지사 후보 토론회를 거부한 것에 대해 일부 정당의 반발 움직임이 있었다고 전했다. 푸에블라 선관위는 주지사 후보 토론회를 한 차례만 열었고, 후보자들 참여...
7살 성추행한 미국인 어학원 강사, 알고보니 '무자격' 2024-05-28 22:05:30
어학원 강사가 구속 송치됐다. 부산경찰청은 성폭력 범죄 특례법 등 혐의로 미국인 어학원 강사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부산의 한 어학원에서 7살 여자 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추행 사실을 알게 된 부모의 신고로 범행 다음 날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관광 비자로 입국한...
음료 마신 손님 '비틀'...다방종업원의 수법 2024-05-28 15:14:24
동종범죄로 과거에도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서울과 대구, 강원 등을 여러 차례 오갔다. 피해자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 혐의를 부인하며 "필요한 물건을 사서 쓰라고 카드를 줬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게시판] 부산우정청, 부산경찰청과 '우정순찰대' 협약 2024-05-28 10:30:03
집배원이 전용 배지를 달고 우편물 배달 시 발견한 범죄 신고, 인기척 없는 소외 가구의 정보 공유, 범죄예방시설물 등이 파손·오작동 통보 등을 맡는 우정순찰대로 기능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정순찰대 활동을 울산, 경남 지역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성범죄 목적' 하루에 여성 2명 무차별 폭행 2024-05-27 16:10:19
폭행했다. 이 여성은 A씨를 뿌리치고 달아나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 여성들은 모두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크게 다쳤다. 검찰은 부상 정도로 미뤄 당시 A씨가 B씨를 살해할 의도를 갖고 잔혹하게 폭행했다고 봤다. A씨는 전에도 이와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끝에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
"세계 어린이 10명 중 1명 온라인 성학대 경험" 2024-05-27 12:26:53
어린이를 대상으로 온라인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영국에서는 전체의 7%에 해당하는 180만명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게다가 많은 남성이 비밀로 유지될 수 있다면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체적인 성범죄를 저지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차일드라이트 연구소의 소장 폴 스탠필드는 이 같은...
카드 찾아주려 300원 사탕 결제…"양심적 여고생에 감동" 2024-05-27 11:14:45
신용카드를 고의로 무단 사용하면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 분실하거나 도난당한 카드를 판매하거나 사용한 자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분실 카드를 습득했을 경우에는 해당 카드의 고객센터나 경찰서에 신고하면 된다. 여러 장의 카드를 습득했을 경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