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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올림픽 무대 강원 지자체 '절호의 기회를 잡아라' 2017-09-29 06:22:00
만한 벽화와 야간경관 조명 설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울러 대표 향토음식인 오삼불고기를 앞세운 먹거리 단지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예산 부족으로 난항을 겪던 평창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조성사업도 가능해졌다. 이 사업은 올림픽 지원예산으로 2차 추경예산 82억원을 받아 월정사 인근 해발 700m의 고지에 치유센터...
영국 팝아트 거장 오피 "걷는 사람에 끌리는 이유요?" 2017-09-27 14:37:16
서울뿐 아니라 영국 런던, 호주 멜버른의 거리를 뛰고 걷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을 바삐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무래도 눈길을 잡아끈다. 미술관 유리 외벽에 설치된 24m 길이의 LED 파사드 또한 화성행궁 앞을 오가는 사람들의 유리에 반사된 모습이 그림자처럼 보이게 한 흥미로운...
[여행의 향기] 오로라·산타만 있다?…핀란드는 '디자인 천국' 2017-09-24 15:30:48
의자, 길가의 벽화, 매장 간판, 호텔 로비의 테이블에서도 파격보다는 정제된 단정함이 느껴졌다.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화려하고 특별한 것이 디자인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세계를 이끄는 핀란드 디자인의 현주소핀란드 디자인에 관한 배경지식을 알고 나면 여행이 더 풍요로워진다. 핀란드에서 가장...
[ 사진 송고 LIST ] 2017-09-21 15:00:02
09/21 10:15 서울 사진부 강진으로 거리에 쏟아져 나온 멕시코인들 09/21 10:15 서울 김승두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참석하는 차관들 09/21 10:16 서울 안정원 자료검토하는 유명민-이효성 09/21 10:16 서울 홍해인 국민의당 표심, 어떻게 나타날까? 09/21 10:17 서울 홍해인 논의하는 안철수-박지원 09/21...
노루페인트 "그라피티로 도시 재생" 2017-09-20 19:27:54
가리킨다.노루페인트는 그라피티 작가들이 벽화를 그리도록 친환경 페인트와 스프레이, 마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일반 참가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 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열 계획이다.국내 행사에 참가하는 그라피티 작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복 입은 여성’ 벽화를 그려 주목받은...
양양 죽도해변서 '제1회 그랑블루 페스티벌' 2017-09-20 11:21:27
색감으로 표현한 이색적인 분위기의 벽화거리로 꾸며진다. 영화 및 드라마 콘티로 유명한 강숙 작가는 감각적인 드로잉을 기반으로 죽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채색을 진행해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주말인 23일 오후에는 백사장에서 바다환경 보호를 위한 보드 플래시몹이 펼쳐...
[천자 칼럼] 외국인 관광세 2017-09-17 18:51:08
심리가 만연하니 배려심도 부족하다. 오죽하면 한 벽화마을 주민들이 벽에 붉은 페인트를 덧칠해버렸을까. 그렇잖아도 볼거리 팔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없는 ‘4무(無) 관광’이란 소릴 듣는데, 이 와중에 관광세 없는 한국으로 오라고 외국인을 꼬드기면 오기나 할까.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주차장에 승용차 2대뿐…탄핵 6개월 육영수 생가 '썰렁'(종합) 2017-09-12 12:10:00
늘∼ 향수누리 조성)에 선정돼 30억원이 투입되는 벽화거리 조성과 실개천 정비 등도 예정돼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들 사업을 통해 박 전 대통령 탄핵 불똥을 맞은 구읍 관광경기가 어느 정도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근혜 탄핵 6개월…육영수 생가 휴일도 썰렁 '격세지감' 2017-09-12 06:16:00
늘∼ 향수누리 조성)에 선정돼 30억원이 투입되는 벽화거리 조성과 실개천 정비 등도 예정돼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이들 사업을 통해 박 전 대통령 탄핵 불똥을 맞은 구읍 관광경기가 어느 정도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행정기관 주도 김광석길 개선 반대"…문화예술계 반발 2017-09-04 15:20:30
(벽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행정기관은 이를 후원하는 형태였다. 이 때문에 작가 개성이 담긴 자유로운 작품이 가능했고 현재는 이 거리가 350m까지 늘어 전국적 명소가 됐다. 그러나 중구청이 밝힌 계획에 따를 경우 앞으로 사업으로 얻는 각종 자료, 저작권 등은 구청 소유가 되고 2년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