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두산·카자흐 '에너지 사업' 손잡는다 2024-06-13 16:54:04
비중이 80%에 달하는 카자흐스탄에서 시설 보수·현대화 등에 참여키로 했다. 두산그룹은 박 회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토카예프 대통령과 별도 면담을 가졌다고 13일 발표했다. 박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일정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했다. 박 회장은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
프리드라이프, 외국인 근로자 무료 장례…징용 희생자 유해 귀환 참여 2024-06-13 16:04:54
지역 수해 복구 지원금으로 기탁했다. 지원 기금으로 진행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보수에는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 남산 산책로 환경 정화 ‘플로깅’을 통해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4년간 현충원 묘역...
경상북도개발공사, 주거 취약계층 위해 '더 행복한 GBDC 하우스' 사업 2024-06-13 15:53:54
수립하고 지역 숙원사업 해결, 사회적 약자 배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가치를 창출해 오고 있다. 특히 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역사회, 노인, 아동·청소년·여성, 장애인, 재난·재해 등 5개 분야로 구분한 뒤 사회적 약자별 GBDC 사다리(이웃사랑사다리·실버사다리·희망사다리·극복사다리·긴급사다리)...
LG전자 "전세계 62곳서 매년 글로벌 공조 엔지니어 3만명 육성" 2024-06-13 10:00:00
예정이다. 냉난방공조는 건물 규모와 용도, 유지·보수,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한 최적화된 설계부터 제품 설치, 사후 관리까지 공조 기술 전문가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분야다. 아카데미는 LG전자가 B2B HVAC 사업을 확대하는 거점 역할도 하고 있다. 설치 엔지니어 대상 포럼과 고객사 초청 세미나 등을 통해 지역 B2B...
다급해진 마크롱, 극우 맹공…"제대로 일 못했다" 자책도 2024-06-13 00:17:40
정도 책임이 있다"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일부 지역의 계급 하락에 대한 두려움, 농촌 지역의 불안감, 박탈감 등이 극우 세력 지지로 이어졌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어 "내가 모든 일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했다면 오늘 여러분 앞에 있지 않았을 것이고 의회를 해산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그러나 R...
美, 패트리엇 우크라 추가지원…"대북 방어용은 빼면 위험" 2024-06-12 16:11:22
것"이라며 유지·보수를 거치더라도 수일 내로 우크라이나 최전방에 배치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당국자들은 NYT에 지난 4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중동 지역 포대를 옮기는 것도 배제됐다며 한반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북한의 잠재적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패트리엇 포대를 이동시키는 것은 너무 위험한 것으로...
"내 돈까지 쓰며 출장 가야 하나"…공무원들 '불만 폭발' [관가 포커스] 2024-06-12 09:06:21
2일로 해당 지역에 출장을 가 관련 자료를 준비하는데, 이 과정에서 소요되는 출장 여비가 상당하다는 설명이다. 한 사무관은 “올해 민생토론회를 쫓아다니는데 들어간 여비만 300만원이 넘는다”며 “민생토론회의 취지는 정말 좋지만, 일선 부서에선 계획에 없던 출장 여비 소진이 크다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한전KPS, 공기업 경영평가 1위…석탄공사·한전은 최하위 2024-06-12 06:01:00
정규직 중 7명(33.33%)은 여성이었고, 지방 이전 지역에서 8명(38.1%)의 인재가 충원됐다. 보수·복리후생 항목은 한국수자원공사, 한전KPS, 한국부동산원, 한국서부발전, 한국도로공사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5개사의 지난해 1인당 평균 보수액은 대체로 8천만원을 웃돌았고, 신입 사원의 보수액도 모두 4천만원...
중도보수 vs 극우·극좌…깊어지는 독일 동서분열 2024-06-11 23:39:27
8곳에서는 중도보수 성향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제1당 자리를 지켰다. 옛 동독 지역은 극우 텃밭으로 꼽히지만 극단에 가까운 강경 좌파도 선전했다.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후보를 낸 자라바겐크네히트동맹(BSW)은 옛 동독 5개주에서 전국 평균 득표율 6.2%의 배를 넘는 15% 안팎의 표를 가져갔다....
[취재수첩] 유럽 민심 이반시킨 과도한 환경규제 2024-06-11 18:06:16
유럽보수와개혁(ECR) 연합, 독일 독일을위한대안(AfD) 등이 도합 약 20석 늘렸다. 이 숫자는 각국 환경주의 정당 연합인 녹색당-유럽자유동맹(Greens/EFA)이 잃어버린 18석과 거의 일치한다. 관광명소에 몸을 접착하거나 스프레이를 뿌리는 과격한 시위 방식으로 논란을 일으킨 독일 ‘마지막 세대’와 같은 친환경 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