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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끊이지 않는 주차타워, 안전기준 대폭 강화한다 2020-01-07 07:11:00
주차장치의 출입구 내부에는 운전자 등 보행자의 발이 빠지는 직경 10㎝ 이상의 공간이 없도록 했다. 발빠짐이 기계식 주차장의 주요 사고 원인 중 하나로 꼽혔기 때문이다. 다만 울타리 등을 설치해 보행을 제한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뒀다. 아울러 주차장치의 기계실에 기준에 적합한 점검용 사다리를 설치하도록 하고,...
아차車|"내게도 사과하라" 아파트 단지서 어린이 친 운전자의 항변 2020-01-03 08:38:02
과속 단속 카메라와 보행자용 신호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을 바꿔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를 중형에 처하도록 하는 법안이다. 단 스쿨존이 아닌 일반 도로에서는 해당되지 않아 법의 형평성 논란을 빚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시행 넉 달 앞두고 논란 커지는 '민식이법'…"학생 안전 우선" vs "과실 운전자 처벌 가혹" 2019-12-27 16:05:02
과실 정도를 고려하지 않고 음주운전 사망사고와 똑같은 형량인 3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하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이다. 교통사건 전문 한문철 변호사는 “무조건 3년 이상의 실형을 규정한 것은 다른 법과 비교했을 때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피해자와 가해자의 과실 정도를 따져 피해자의 과실이 큰...
무릎연골 닳은 부모님께 인공관절 수술 '마코'…사흘이면 보행 가능 2019-12-23 15:47:57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절삭의 정밀도는 다섯 배 이상, 인공관절 삽입 정확도는 세 배 이상 향상됐다. 높은 절삭력과 인공관절 삽입 정확도는 수술 부위의 절개 및 인대 조직의 손상을 현저히 줄여 흉터 부위와 출혈을 최소화한다. 환자 상태에 따라 무수혈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령 환자의 부담도 적다. 수술...
서울 시내 50㎞ 이상 못 밟는다 2019-12-22 14:32:59
사고를 방지하고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종로구 등 사대문 일대에 속도 하향 시범지구를 운영하고 제한속도를 시속 60㎞에서 50㎞로 낮췄다. 그 결과 종로 구간을 기준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가 제한속도를 낮추기 전에 비해 15.8% 감소했다. 부상자 수는 같은 기간 22.7% 줄었다....
[건강이 최고] '블랙아이스 낙상' 주의…"외출 때 길 얼었는지 살펴야" 2019-12-21 07:00:01
살펴 낙상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하면 통증으로 보행이 어려울 수 있으며, 통증이 어느 정도 사라진 후에도 허리를 똑바로 펼 수 없어 불안정한 자세로 보행하게 된다. 이는 결국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 손상으로 이어진다.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 몸을 풀어 관절과 근육을...
"걸음걸이로 질병 예측…수학적 모델 더해 완벽하게 해달라" 2019-12-20 17:31:13
경우 로켓 드론 등이 궤도를 벗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칼만필터, 매드윅 등 기존 알고리즘으로 요 드리프트를 보정할 순 있지만 불완전하다. 양길태 시드테크 기술연구소장은 “요 드리프트를 완전히 해결한 기업이 아직 세계적으로 없다”며 “지난 3년간 공학적으로 접근해 문제를 해결하려 했는데...
윤창호법 탄생 1년... 갈수록 좁혀지는 처벌망으로 음주운전 실형 피하기 어려워 2019-12-19 14:13:43
강화한 개정안이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우 무기징역까지 이를 수 있을 정도로 법정 형량이 대폭 늘었다. 더불어 최근 법원은 음주운전에 대한 심각성을 고취시키고자 실형을 선고하는 경우가 느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최근 서울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이...
아차車 | 이 아이들에게 지금 민식이법보다 중요한 것은? 2019-12-18 09:08:40
공개돼있다. 민식이법으로 어린이교통사고를 완벽히 예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보행 중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주정차위반 벌금이 있다고 이런 위반행위가 없어지지 않고 윤창호법 도입됐다고 음주운전이 근절된 것이 아니듯 길을 건널 땐 항상 좌우를 살피고 시야가 가려져 있을 땐 살짝...
`밤낮없이 곳곳서 단속한다` 16일부터 연말 음주 집중단속 2019-12-15 23:13:14
요구할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음주운전, 보행자 사고, 화물차 사고를 에방하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특히 연말을 맞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서울 종로, 강남 등에서 `보행 안전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한다. 또 장거리·야간 운전이 많은 화물차의 추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반사띠 부착을 지원하고 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