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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 기대"…용평리조트 들썩인다 2021-10-29 17:27:11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프리미엄 리조트는 평당 분양가가 일반 리조트 대비 1.5~2배가량 비싸다”며 “콘도가 완공되는 2년 주기마다 약 1500억원 이상의 분양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거리두기 정책이 더욱 완화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모임 인원 규제가 사라지면 단체 고객이 크게 늘...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1천123억원…누적 수주 7조6천억원(종합) 2021-10-28 10:13:28
총 40조5천340억원 수주 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 대비 4.9년치의 일감을 확보했다. 대우건설은 4분기에도 국내에서 1만5천가구의 주택을 분양하고, 베트남 THT법인과 이라크 현장 등에서 고수익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하면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이라크, 리비아 등 거점...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익 9.1% 증가한 1,123억원…성장세 지속 2021-10-28 10:00:26
매출로는 6조2,465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인 9조8,000억원의 63.7%를 달성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주택건축사업 4조2,513억원 ▲토목사업 9,546억원 ▲플랜트사업 6,390억원 ▲기타연결종속 4,016억원이다. 누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5.1% 증가한 5,340억원을 기록하며, 2020년 4분기 이후 성장세를 견지했다....
"GS건설, 해외사업 일회성 손실로 어닝쇼크…목표가↓"-대신 2021-10-28 07:19:44
기록했다. 반면 건축과 주택 부문은 견조한 실적은 기록했다. 매출과 매출총이익은 각각 1조6040억원, 32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1.7% 성장했다. 3준기 누적 국내 수주는 6조7000억원으로 연간 목표 8조6000억원의 78%를 달성했다. 해외 수주는 7000억원으로 목표치인 5조1000억원 대비 15%에 불과하다. 이...
거세진 경쟁 강도에 신용 전망 엇갈리는 소화설비 업체 한창[김은정의 기업워치] 2021-10-26 10:41:09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매출과 이익 발생은 일부 사업에 국한돼 있다. 올 들어서도 재생에너지 사업과 투자금융업 등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지분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올 상반기 동안에만 폐기물 처리 사업을 위해 한창그린홀딩스, 한창그린에너지 등의 지분을 매입했다. 부산벤처스 등엔 40억원을 투자했다. 올...
“현대건설, 해외 매출 부진하지만 원전에 기대…목표가↓”-케이프 2021-10-25 07:26:24
분양 물량 감소 우려와 해외 매출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원자력 발전소 시공 능력을 갖춘 건설사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3분기 220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김미송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입 부담 완화에 수익성 회복까지…투자 등급 회복한 금호건설[김은정의 기업워치] 2021-10-25 06:20:58
매출 규모까지 늘면서 OCF가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분양사업 확대로 공사선수금이 유입되면서 운전자본부담도 줄고 있다. 2016년 말 606억원이던 공사선수금 잔액은 올 6월 말 기준으로는 3222억원이 됐다. 장단기 대여금 변동이 크지 않은 편이라 재무적 가용현금흐름(ACF)은 잉여현금흐름과 비슷한 수준에서 창출되고...
'디폴트 위기' 중국 헝다, 부동산 줄이고 전기차 중심 재편 계획 2021-10-23 10:31:57
70% 감축키로…선분양→후분양 사업 방식 변경 중국 관영매체, 쉬자인 회장 내부회의 발언 보도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300조원이 넘는 부채를 짊어진 채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빠진 중국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향후 10년에 걸쳐 그룹 핵심인 부동산 사업을 대폭 축소하고 전기차 위주로 사업을...
이재명, '아파트사업 특혜 의혹' 윤석열 처가에 "거의 무법자들" 2021-10-20 12:51:53
추측했다. 그러면서 "(해당 의혹을)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양평군수로 있던 2012~2018년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씨의 가족회사가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사업을 시행하면서 특혜를 받아 800억원의 분양 매출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대장동 공공 환수이익 10%뿐…민간 개발업자가 1.6조 가져가" 2021-10-19 17:52:17
가구당 9억1000만원이었다. 13개 블록 4340가구의 분양 매출을 3조9400억원으로 계산한 뒤 건축비 등 추정 원가 2조8000억원가량을 뺀 금액이다. 경실련은 “분양 수익 가운데 주택지 5개 블록을 분양한 화천대유의 몫은 453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택지 매각에서 받은 배당금 4040억원까지 합하면 화천대유와 천화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