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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매일유업 올해도 실적 개선…목표가 올려" 2017-03-06 08:31:41
조제분유 수출 확대, 자회사인 제로투세븐 적자 폭 축소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고수익품목 성장에 따른 구조적 실적 향상에 저평가 매력이 있다"며 "오는 5월 존속회사 매일홀딩스와 신설법인 매일유업으로 인적분할되면 자회사의 적자 부담 없이 본업의 실적 향상이 더 부각될...
SK해운, 우량자산만 떼어낸다…"해운업 불황 극복" 2017-02-27 18:22:22
분할…3천800억원 자금 조달키로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SK해운이 물적 분할을 통해 우량자산만 따로 떼어낸다. 전 세계 해운산업 불황 속에서 선제적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조치다. SK해운은 해운과 기타 관련 사업을 물적 분할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인 'SK마리타임 주식회사'(가칭)와...
[특징주]일동제약, 지주사 전환 기대에 상승 지속 2017-02-03 09:32:30
"최대주주에 우호적인 교환 비율을 위해 존속법인 대비 신설법인의 주가 상승 요인이 존재한다"고 말했다.옛 일동제약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지난해 8월 존속법인 일동홀딩스와 신설법인 일동제약으로 인적분할한 바 있다.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특징주]일동제약, 반등…지주사 전환 추진 기대 2017-02-01 09:13:02
전환을 위해 지난해 8월 존속법인 일동홀딩스와 신설법인 일동제약으로 인적분할한 바 있다.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 상반기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주회사 자산 요건 강화 유예기간 만료 시까지 최대주주의 현물출자 및 지분교환 등을 통해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며 "최대주주에 우호적인 교환...
쏟아지는 경제민주화법안…'지배구조 개편주' 뜬다 2017-01-22 20:42:19
인적 분할을 발표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적분할은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법인 주식을 나눠갖는 것을 말한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지주사 전환을 위한 인적 분할 계획을 발표한 기업은 총 15곳이다. 롯데그룹 계열사 4곳을 포함, 현대중공업 매일유업 오리온...
증권가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안 기대치에는 못 미쳐"(종합) 2016-11-29 15:50:36
인적분할은 신설법인 주식을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나눠 갖는 회사 분할 방식이지만 자사주를 활용해 대주주의 지배력을 확대하는 방편으로도 많이 이용되고있다. 앞서 지난달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도 삼성전자의 인적분할 등을통한 지주회사 전환을 제안한 바 있다. 다만 이번 삼성전자의...
증권가 "삼성전자 주주가치 제고안 기대치에는 못 미쳐" 2016-11-29 11:29:13
전망이 제기돼왔다. 인적분할은 신설법인 주식을 기존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나눠 갖는 회사 분할 방식이지만 자사주를 활용해 대주주의 지배력을 확대하는 방편으로도 많이 이용되고있다. 앞서 지난달 미국계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도 삼성전자의 인적분할 등을통한 지주회사 전환을 제안한 바 있다....
매일유업·코미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2016-11-28 13:38:04
전환하고, 유가공 사업부를 신설법인 `매일유업`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 1조2491억원, 영업이익은 460억원, 순이익은 3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일유업은 내년 3월24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5월1일 인적분할이 이뤄질 계획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4월29일, 그리고 신주 거래...
미래에셋대우 "오리온, 지주회사 전환·액면분할 긍정적" 2016-11-23 08:19:14
기업분할(인적분할)하기로 한 데 대해 "동남아 직접 투자 확대, 경영 전문성 향상, 책임 경영 등 강점이 나타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오리온홀딩스(존속법인)는 지주회사로 17개의 비제과회사를 소유하고, 오리온(신설법인)은 한국과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 15개 제과회사를 두고 제과 사업을...
삼성전자 분할 '중장기 과제'…실적으로 주심(株心) 얻어야 2016-10-25 19:14:33
인적분할(기존 주주가 지분율대로 신설법인 주식을 나눠 갖는 것) 때 나뉜 자사주의 의결권을 인정하지 않는 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삼성 관계자는 “(자사주를 통한 분할을 막는) 법의 통과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회사 분할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안정적 지분을 갖지 못한 상황에서 그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