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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한동훈에 반격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2024-02-13 22:35:19
"고발 사주 의혹으로 그 문제의 고발장이 접수되기 하루 전 당시 손준성 등과의 단체 카톡방에 60개의 사진을 올렸다. 그 60개의 사진 내용이 무엇인지 밝혀라"라고 촉구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그 문제의 손준성 검사를 징계하기는커녕 검사장으로 검사의 꽃이라는 검사장으로 승진시켰다"면서 "손준성 검사를 왜...
YTN 노조·우리사주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하라" 소제기(종합) 2024-02-13 15:50:41
사주조합은 13일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하고, 1심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임시로 승인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방통위 상임위원 정원은 다섯 명이지만, 현재...
"손이 벌벌 떨려요"…부모들 겁나게 만든 '등골템'의 정체 [이슈+] 2024-02-11 17:30:01
제품을 사면 10만~15만원을 쓰고 있다"며 "제한 없이 사주면 100만원도 넘게 쓴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했다. 10세 여아를 키우는 30대 강모 씨도 "산리오 문구를 사겠다고 아이를 데리고 일본에 다녀온 적도 있다"며 "국내에서도 산리오 제품을 파는 곳도 많아졌는데, 2~3만원어치 사주는 건 이제 너무 당연해졌다"고 했다....
"담배 사다줄테니 대신…" 30대男이 12세 여아에 한 몹쓸짓 2024-02-09 16:52:29
담배를 대신 사주는 대가로 성관계를 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당우증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담배 사다줄게"…12살 소녀와 성관계한 30대 2024-02-09 12:58:24
사주겠다며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당우증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아내 몰래 3000만원 투자했다가…40대 영업사원 '인생역전'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02-09 08:00:01
우리사주를 처분해 생활자금을 마련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는 "부모님과 아내에게 절대 주식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그는 2019년 관심종목에 넣어두었던 HLB 거래량이 폭발하기 시작하면서 해당 종목을 눈여겨보기 시작했습니다. 표적항암제인 '리보세라닙'이 글로벌 임상 3상에서...
'홍콩 민주화 여신' 캐나다로 도피…경찰 "평생 쫓기게 될 것" 2024-02-07 10:02:27
직전인 2020년 8월 반중 일간지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 등과 함께 홍콩국가보안 법상 외세와 결탁 혐의로도 체포된 바 있다. 다만 당시 재판에 넘겨지진 않았고, 경찰은 그의 여권만 압수했다. 경찰은 차우가 징역을 마치고 석방된 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정기적으로 경찰에 출두할 것을 명령했다. 한편 홍콩...
홍콩, '캐나다 도피 민주활동가' 아그네스 차우에 수배령 2024-02-06 19:44:26
2020년 8월에는 반중 일간지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 등과 함께 홍콩국가보안법상 외세와 결탁 혐의로도 체포된 바 있다. 다만 당시 기소는 되지 않았고 경찰은 그의 여권을 압수했다. 경찰은 그가 징역을 마치고 석방된 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정기적으로 경찰에 출두할 것을 명령했다. 앞서 홍콩 경찰은...
쫓아다니는 중학생들 불러 호떡 사준 한동훈…"잘 생겼다" 2024-02-03 14:12:52
한 위원장이 호떡을 사주자 학생들은 "한동훈 파이팅" "잘생겼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 위원장은 시장 방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설을 앞두고 굉장히 경제가 어려운데 서민 가계에 직결되는 전통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여기 오신 분들하고 얘기를 나눠보러 왔다"며 "우리 국민의힘은 여기 계신 분들에게...
'조민 vs 정유라' 엇갈린 운명…"후원금 NO"·"영치금 도와달라" 2024-02-02 11:24:59
옷 사주고 아이 고기 먹이고 엄마 영치금 만원이라도 더 넣고 빚 갚고 싶다"며 "구걸한다고 맨날 욕먹는 것도 진짜 힘들다. 저도 진짜 싫은데 구걸할 수 있는 인간도 5인 가족 중에 저밖에 없다"고 했다. 정씨는 끝으로 자신의 은행 계좌번호를 적으면서 "욕을 먹어도 엄마 병원은 보내야 한다. 미쳤다고 말 타서 엄마 감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