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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발언' 최강욱 전 의원, 결국 여성단체에 고발 당했다 2024-01-05 09:06:49
중앙회장은 "최 전 의원은 상습적으로, 공연히 여성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모욕했으므로 용서할 수 없기에 고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 전 의원은 나라의 국회의원까지 지낸 사람으로서 모범이 되고 말 한마디에도 그 무게가 무거워야 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은 170석 가까운 의석을 가진 거대 정당으로서...
'재소자 사회화?' 브라질 교도소 외출제도 논란…미복귀 속출 2024-01-05 01:42:13
제한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의무화 등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마르시우 구알베르투 리우데자네이루 주의원은 오글로부 인터뷰에서 "위험한 수감자와 상습 범죄자의 경우 이런 혜택을 누려선 안 된다"며 "수감자 인권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가 교도소를 숙박업소나 여름 캠프로 바꿔놓을...
"대피소에서 조심하세요"…日 지진 후 '성범죄주의보' 2024-01-03 07:48:49
쓰나미가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에도 대피소에서 이재민들 대상으로 상습적 성폭행이 일어났다는 증언이 나왔고, 일본 공영방송 NHK는 동일본 대지진 10주기를 맞는 2021년 '묻힌 목소리들(Buried voices)'라는 제목으로 대피소에서 성범죄 피해를 본 여성들의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
[신년사] 국세청장 "불법 사금융 탈세, 모든 수단 동원해 엄단" 2024-01-02 17:30:00
대자산가의 편법적 탈세, 불성실 공익법인, 고액·상습 체납자 등을 지목하며 "성실한 국민들로 하여금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탈세 행위에 대해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상공인과 기업들에 대한 '충분하고 시의적절한' 세정 지원도 약속했다. 김 청장은 "세금 문제 걱정 없이 사업 경영에만 전념할 수...
이달부터 살인·성폭력 등 중대 범죄자 신상 공개한다 2024-01-02 15:08:14
충전한 금액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전자금융거래법은 9월 중순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선불업자는 선불 충전금의 절반 이상을 은행 등에 신탁, 예치 등 안전한 방법으로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 10월부터는 상습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람의 차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부착하게 하는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형집행정지 중 사망 2024-01-01 14:06:04
교회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6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건강 문제로 형집행정지 중이던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사망했다. 향년 80세. 1일 만민중앙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 목사는 전날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당회장 직무대행인 딸 이수진 목사는 전날 온라인으로 중계된 설교를...
이정식 장관 "노사법치 더 확고히...사회적 대화 다양하게 추진" 2024-01-01 12:31:44
"상습 체불에 대한 경제제재와 감독을 강화해 체불하면서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 자체를 뿌리 뽑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직장 내 괴롭힘, 청년의 박탈감을 유발하는 채용 비리는 엄단해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이 좌절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또 "유연근무...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사망 2024-01-01 11:33:01
교회 신도 여러 명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지만, 말기 암 진단으로 형집행정지 중이었던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사망했다. 향년 80세. 만민중앙교회 측에 따르면 이 목사는 80세 나이로 지난 12월 31일 숨을 거뒀다.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당무직무대행은 이날 생중계된 온라인 예배에서...
[신년사] 이정식 노동장관 "취약계층 어려움 더하는 임금체불 강력 대응" 2024-01-01 00:00:34
그는 "상습 체불에 대한 경제제재와 감독을 강화해 체불하면서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 자체를 뿌리 뽑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직장 내 괴롭힘, 청년의 박탈감을 유발하는 채용 비리는 엄단해 미래세대 주역인 청년이 좌절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이어...
경로당·펜션서 사라진 음식, 출소 전과자 소행 2023-12-30 06:46:03
8개월을 선고받고 2021년 상습 야간주거침입절도죄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는 등 절도 관련죄로 세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은 동종 누범기간 중 또다시 배고픔을 해소하려는 이유 등으로 음식을 훔쳤다"며 "범행이 상습적이고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했다. 또 "피해자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