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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1] 탄력받은 심상정, 10% 이상 득표? 2017-04-27 19:41:55
심 후보는 토론회에서 선명성을 보이며 진보 성향 유권자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심 후보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개혁 의지가 약하다고 지적하고, 안 후보의 안보 행보를 향해서는 “보수표를 구걸하기 위한 양비론”이라고 직격탄을 날리는 등 차별화에 나섰다. 문 후보의 당선...
"나들이객 표심을 잡아라" 대전서 주말 유세 총력전 2017-04-23 16:21:00
이기는 공정한 나라를 건설할 유일한 인물"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준비한 젊은 대통령 후보에게 나라를 맡겨보자"고 강조했다. 바른정당과 정의당 대전 선대위는 온·오프라인에서 각각 유승민 후보와 심상정 후보에 대한 공약 선명성을 강조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100분토론’ 김진 이철희 문병호 조해진 이정미 출연, 대선판세 분석 2017-04-20 23:00:00
마음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열띤 선거전이 예상된다. 각 당의 후보들은 ‘5당5색’ 홍보 전략으로 차별화에 힘쓰고 각종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공약의 선명성 경쟁보다는 상대에 대한 네거티브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선판도. 누가 국민의 선택을 받을 것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선 D-20] 문재인 '우클릭', 홍준표 '좌클릭'…표심따라 바뀌는 '대선 공약' 2017-04-18 19:09:30
재벌개혁 등에서 선명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중도·보수층의 불안감을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렸다는 것이다.‘우파 후보’임을 강조하는 홍 후보는 경제 공약에서 ‘좌클릭’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홍 후보는 청국장 두부 등 영세·생계형 업종을 보호업종으로 지정해 대기업...
[대선 D-30] 文 '적폐청산 제대로 할 준비된 대통령'으로 승부 2017-04-09 08:00:08
전략에서만큼은 선명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지층과 이번 대선의 키는 대부분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촛불을 들었던 시민이라고 판단하고 정권교체의 열망을 온전히 실행할 적임자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경선 당시 전략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가 선대위 미디어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된 진성준 전...
미국 대형은행 '상업-투자은행 분리' 탄력받나 2017-04-07 19:06:39
좋지 않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지난 4일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서한을 통해서는 “대마불사의 위험은 해소됐다”며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wsj는 콘 위원장의 발언이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전문가들도 글래스-스티걸법안은 정치적 선명성을 드러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뉴욕=이심기 특파원...
"시장경제 가장 잘 이해하는 후보"라는 평…한경 밀레니엄포럼 회원들이 본 홍준표 2017-04-05 18:58:06
교수는 “자유시장경제의 선명성을 강조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며 “사실상 보수 가치를 강조한 유일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전 교수는 “부자에게는 자유를 주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기회를 주자는 구호는 매우 바람직하다”며 “포퓰리즘을 벗어나 난국의 대안을 제시했다”고...
['5·9 장미대선' 5당 대선후보 확정] 문재인, 지지율 높지만 확장성 한계…'새정치' 안철수, 지지기반 약해 2017-04-04 21:46:29
강하다. 과거 원내대표 시절 박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배신자’ 프레임에 갇혀 보수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게 한계로 지적된다. 바른정당과 자신의 지지율도 이 프레임에 갇혀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형국이다.심 후보는 선명성을 앞세워 진보진영의 틈새 지지층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손성태 기자...
문재인-안철수측 "인정사정 볼것 없다"…프레임 전쟁 나서나 2017-04-04 11:57:52
가둬 야권의 대표주자로서의 선명성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 측 총괄본부장인 송영길 의원은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은 적폐 청산과 정권교체를 원하는데 국민의당은 사실상 바른정당·자유한국당과의 연대를 염두에 둔 행보를 해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안...
'변방의 장수' 이재명, '의미있는 3등'으로 훗날 도약 2017-04-03 21:11:01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 박 전 대통령 사면 반대 등 선명성을 내세워 입지 확보에 나섰다. "저는 유산도 세력도 없다"고 공언한 이 시장은 '흙수저', '무수저' 타이틀을 무기로 대중에게 다가갔다. '기득권에 대한 저항'은 그가 내건 깃발이었다. 물론 경선 과정에서 '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