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튜브 출신의 마케팅 고수, 번개장터를 어떻게 리브랜딩했나 [긱스] 2022-08-02 15:28:01
MBA를 거쳐 구글코리아의 유튜브 마케팅 총괄, 글로벌 맥주기업인 AB인베브의 아시아 크래프트 맥주 마케팅 디렉터 등으로 일한 브랜딩 전문가다. "솔직히 껍데기가 트렌디하지는 않았어요. 이 앱은 올드하고 시대에 뒤처진 것 아닌가 생각했었죠." 이 판단은 입사 한 달만에 '이렇게 젊은 서비스였어?' 로 바뀌었...
[책마을] '옷 사지 말라' 광고한 괴짜 브랜드 파타고니아 2022-07-29 17:57:49
재배 농가와 생산 계약을 맺고 지속 가능한 맥주를 만드는 미국 맥주 제조사 HUB와 손잡았다. 세계 최초의 환경재생형 맥주는 그렇게 탄생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화두인 요즘 는 파타고니아를 포함한 26개 브랜드의 ESG 경영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저자들은 ESG 경영을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집채만 한...
지갑 얇아진 美 애주가들…"밥은 굶어도 위스키는 포기 못해" 2022-07-29 17:52:31
자사 프리미엄 맥주인 스텔라 아르투아, 미켈롭 울트라, 컷워터 등이 미국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로 집계돼 4년 만에 두 배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미셸 두커리스 최고경영자(CEO)는 “경제 상황이 악화된다 해서 소비자들이 값싼 맥주를 선택한다는 징후는 세계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5000년 전의 사람들이 서울에 찾아왔다 2022-07-26 18:52:13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지금의 이라크 주변 지역)는 인류 최초의 문자(쐐기문자)를 낳은 곳이다. ‘모든 이야기의 원조’로 불리는 길가메시 서사시, 함무라비 법전, 60진법, 도시의 개념이 모두 이곳에서 태어났다. 한국 찾은 美 메트로폴리탄 소장품국립중앙박물관의 ‘메소포타미아, 저 기록의 땅’...
‘여름밤의 즐거움’ 오크밸리, ‘치어스 투 서머’ 이벤트 진행 2022-07-26 16:00:08
여름밤의 시원한 에너지 속에서 청량감 있는 맥주와 공연을 즐기며 흥겨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골프빌리지 빌리지센터 2층에서는 새롭게 리뉴얼 된 야외바비큐 그릴 앤 시즐과 비어가든이 운영된다.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로 변신한 그릴 앤 시즐은 1.5kg 토마호크, 프렌치 랙, 수비드 우대갈비...
MBTI에 빠진 한국…CNN "MZ세대, 연인 고를 때도 따진다" 2022-07-25 13:39:38
심리학자 칼 융의 이론에 기반해 만든 테스트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여성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활용됐다. 한편 한국 기업들에서도 MBT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다. 제주맥주는 각 유형을 새긴 맥주 캔을 출시했다. 구인 사이트에는 '열정적이며 혁신적'인 ENFP를 찾는다는 모집 공고가 올라오기...
"걔는 주워온 애인데…" 막장드라마 수준의 4000년 전 편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07-25 11:32:57
있습니다. 당시 신전은 양조업자나 농부들에게 맥주 재료인 맥아와 보릿가루를 빌려주고, 맥주의 일부를 세금으로 받았죠. 경제활동은 지금 못지 않게 복잡하고 고도화돼 있었습니다. 예컨대 전시에 나온 '채무 변제 증서와 보관함'에는 장기 사업 대출을 받은 사업가가 채권자의 아들에게 돈 대신 물건으로 빚을...
‘22일 그랜드 오픈’ 파르나스 호텔 제주, 오픈 기념 객실 패키지 선봬 2022-07-22 15:05:14
런던 아틀리에 장인으로부터 탄생하여 전 세계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사용하는 아스프리 제품을 사용하며, 국내에선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다. 건물은 영국 유명 건축 설계사 헤타(HETA)가 담당했으며, 객실은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특급호텔 인테리어를 다수 진행한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ASML·월트디즈니·비욘드미트…장기투자자 입맛에 딱" 2022-07-17 17:21:59
CRM 서비스 세계 점유율 1위(약 19%) 세일즈포스도 경제적 해자를 보유한 종목으로 꼽혔다. 미국 경제지 포천이 선정한 500개 기업 중 90%가 이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서비스나우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경쟁력이 독보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비욘드미트·보스턴비어도 관심경기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술은 '백해무익'?…"40세 이상, 맥주 1캔 정도 마시면 유익할 수도" 2022-07-15 17:28:00
의학 전문지 '랜싯'에 실렸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세계 13억4000만명이 술을 위험한 정도로 많이 마셨으며, 이 가운데 59% 이상이 15~39세였고, 3분의 2 이상이 남성이었다. 특히, 40세 이하의 경우 술이 건강에 도움이 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히려 음주 후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거나 자살 또는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