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긴급출동서비스로 차량 훼손되면 보험사가 배상" 2013-03-05 16:28:01
조정 결과가 나왔다.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5일 긴급출동서비스 이용이 급증하면서 보험사와 소비자 간의 분쟁이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긴급출동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하다가 소비자의 차량이 훼손되는 등 손해가 발생할 경우 긴급출동업체와 보험사 간에 서로 ‘상대방 책임’이라고 떠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자본시장 `체질개선`‥변수는 `국회` 2013-02-27 17:28:45
금융소비자보호법이 국회에서 처리되면 현재 금감원내 설치된 금융소비자보호처가 금융소비자보호원으로 승격돼 금감원 기능이 분리됩니다. 다만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안은 물론 자본시장법은 국회 본회의 상정도 못 한 채 상임위에 오랜 기간 계류 중인데요. 새정부가 야심차게 밝힌 국정과제들이 제대로 시행되기...
금감원, 금융 민원 신속 처리 2013-01-30 14:13:38
금융소비자보호처 설치후 소비자 불편사항들이 바로 시정되도록 제도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금소처가 출범한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민원 중 229건을 관련 부서에 전달했으며 그중 22건은 즉시 시정하고 10건은 제도 자체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들의 불합리한 관행이나...
車 할부금융사, 3월부터 취급수수료 따로 못 받는다(종합) 2013-01-29 19:33:16
금융소비자보호처는 29일 자동차 할부금융을 주제로 한 `제2호 금융소비자리포트'를 내놓으며 오는 3월부터 자동차금융 취급수수료를 없앤다고 밝혔다. 일부 할부금융사가 계약 당시 저렴한 금리로 제시해놓고 나중에 취급수수료를받는 탓에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에 들어온 민원을 보면...
오토론 신한銀·할부 아주캐피탈 가장 낮아 2013-01-29 16:57:00
돈을 빌려주겠다고 소비자를 꾄 뒤 취급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이자를 더 받는 행위가 금지된다.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는 29일 자동차 대출 및 할부금융을 주제로 작성한 제2호 금융소비자리포트를 공개하며 이같이 발표했다. 금융사들은 그간 따로 받아온 수수료를 금리에 포함해 공시해야 한다. 금감원이 금융회사별...
車 할부금융 취급수수료, 3월부터 폐지 2013-01-29 14:01:09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이날 발간한 '금융소비자 리포트' 2호에 따르면 연간 약 120만명이 이용하는 자동차금융은 상품구조, 금리 및 수수료 체계가 복잡한데다, 이런 점을 악용하여 할부금융의 금리가 싸다고 유인한 후 비싼 취급수수료를 별도로 요구해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車 할부금융사, 3월부터 취급수수료 따로 못 받는다 2013-01-29 12:00:52
금융소비자보호처는 29일 자동차 할부금융을 주제로 한 `제2호 금융소비자리포트'를 내놓으며 오는 3월부터 자동차금융 취급수수료를 없앤다고 밝혔다. 일부 할부금융사가 계약 당시 저렴한 금리로 제시해놓고 나중에 취급수수료를받는 탓에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에 들어온 민원을 보면...
"장학금 미끼로 한 대출 사기 조심하세요" 2013-01-29 06:00:49
안 된다"며 "대출사기로 의심되면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에 문의하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지난 21일 전국 대학교에 대학생 대상 대출 사기 유형과 예방방법 등을 담은 `대학생 사기대출 피해 관련 유의사항'을 보냈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금감원 지난해 27만명에게 금융교육 2013-01-23 12:00:12
소비자보호처 설립 이후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금융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는 `금융사랑방버스'를 운영하는 등 금융교육을 크게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대상은 어린이ㆍ청소년이 14만6천544명(54.0%)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인 6만1천463명(22.7%), 군장병 3만6천949명(13.6%),...
<금융당국, 감독체계 개편 로드맵에 `촉각'> 2013-01-23 10:39:12
운용하고있다. 금감원은 산하에 소비자보호 기능을 전담하는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뒀지만, 수석부원장이 처장을 겸직하고 있어 분리된 것은 아니다. 일부 학계에서는 소비자 권익을 지키는 영업행위 감독과 금융회사의 적정한 이익을 유지하는 건전성 감독은 한 기구에 공존할 수 없다며 분리를 주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