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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화번호 전달, 지시 아니다"…진중권 "얼굴에 철판" 2020-10-02 16:47:20
검찰의 수사가 "혐의없음"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야당과 보수언론은 본질에서 벗어난 “거짓말 프레임”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의 그간의 태도에 비추어 충분히 예상되었던 일이라 그리 놀랍지도 않습니다. 검찰수사 발표 이후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법무민생현안에 집중코자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으나,...
추미애 "검찰 무혐의에도 거짓말 프레임…법적대응" 2020-10-02 14:33:08
아들의 군 문제와 관련해 부당한 청탁이나 외압을 지시하거나 요구한 적이 없다"고 했다. 추 장관은 자신을 향한 야당과 언론의 공세에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반격을 예고했다. 그는 "검찰의 수사가 `무혐의`로 마무리됐지만, 야당과 보수언론은 본질에서 벗어난 `거짓말 프레임`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무책임한 의혹을...
"檢 '추미애 청탁' 눈감아 김영란법 사문화시켰다" 2020-09-29 16:02:54
및 외압’이 증가할 수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야당은 특별검사를 도입해 재수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검찰 오점으로 기록될 것”법조계에선 2017년 추미애 장관(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보좌관이던 최모씨가 직접 추 장관 아들 서모씨의 휴가와 관련해 군에 전화를 건 것 자체에 외압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추미애 "근거없는 정치공세 종결"…서울대생들 "개혁된 검찰 멋지다" 2020-09-29 11:24:15
추 장관은 28일 대변인실을 통해 "이번 수사 종결로 더 이상 국력 손실을 막고 불필요한 정쟁에서 벗어나 검찰개혁과 민생 현안에 집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장관은 이어 "특히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조속 출범을 통해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속보] 추미애 "근거없는 무분별한 정치공세로 심려 끼쳐 송구" 2020-09-28 17:48:18
"수사 결과 의혹이 제기된 병가 등 휴가 신청 및 사용 과정에서 위계나 외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부대 미복귀는 휴가 승인에 따른 것으로 군무이탈 범의가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어 "서씨는 2017년 6월25일 당시 정기 휴가 상태였다"며 "서씨의 부탁으로 A씨가 지원장교 B대위에게 정기 휴가 처리...
"잘 견뎌 고맙다" vs "거짓말 드러나"…추미애 불기소에 여야 '극과극' 반응 2020-09-28 17:41:07
수사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며 "휴가 연장 과정에서의 특혜와 외압의 문제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더 이상 구국회에서 소모적인 논쟁이 계속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민생을 챙기고 검찰 개혁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박차를 가했으면...
檢 "추미애 아들·보좌관 무혐의"…추석 앞두고 '면죄부' 2020-09-28 17:37:17
수사를 뭉갠 검찰이 갑자기 압수수색과 소환조사를 실시하며 ‘보여주기식 수사’를 하더니 추 장관에게 면죄부를 줬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秋 부부 민원은 사실 아니야”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김덕곤)는 군무이탈(방조)과 근무기피목적위계 등 혐의를 받는 추 장관과 서씨, 최씨를 모두 무혐의...
'불기소'도 덮지 못한 추미애의 거짓말…정청래 "문제없는데 생고생만" 2020-09-28 17:21:52
"수사 결과 '병가 등 휴가 신청 및 사용' 과정에서 위계나 외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부대 미복귀'는 휴가 승인에 따른 것으로 군무이탈 범의가 인정되기 어렵다"고 불기소 이유를 밝혔다. 당시 지원장교, 지원대장은 현역 군인신분인 관계로 각 육군본부 검찰부에 송치됐다. 검찰은 서씨의 근무...
"보좌관에 전화시킨 적 없다" 추미애 거짓말 드러났는데…檢 판단은 '무혐의' 2020-09-28 16:57:50
미복귀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관련자 대부분을 무혐의 처분했다. 서씨가 복무했던 카투사 부대 간부 2명만 군 검찰로 송치했다. 서울동부지검은 28일 "추미애 장관 아들의 카투사 복무 당시 병가 관련 의혹을 수사한 결과 병가 등 휴가 신청 및 사용 과정에서 위계나 외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부대 미복귀는 휴가...
국민의힘 "추미애 아들 추석前 불기소…대단히 정치적인 판단" 2020-09-28 16:50:59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채 두 사람 모두에게 '혐의 없음'이라는 면죄부를 부여했다"며 "이제 진실에 다가가는 유일한 길은 특검 밖에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수사 담당기관인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오후 공보자료를 내고 "수사결과 의혹이 제기된 '병가 등 휴가 신청 및 사용' 과정에서 위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