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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얼굴 공개 결정 2018-01-13 18:53:25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재가한 어머니 일가족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피한 지 80일 만에 국내 송환된 김성관(35)씨의 얼굴 등 신상정보가 공개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지난 12일 나원오 형사과장을 위원장으로 한 신상공개결정위원회를 열어 김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영장을 발부받으면...
팔당호반 달리고 남한산성 오르고…경기 광주 밝힌 성화 2018-01-07 12:00:02
특수교사 진은총씨, 일산서부경찰서 경찰관 유혁씨 등 평범한 이웃들과 전 기계체조 선수 이혜지씨, 아마추어 여성복서 유진희씨 등 체육인들이 주자로 나선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둘레길 구간과 아름다운 팔당호반을 따라 달리는 팔당 물안개공원 구간, 검단산 KT 중계탑 구간에는 성화봉송...
파출소 근무자 20%가 시험장으로…"치안 공백 어떡하나" 2018-01-04 09:44:10
"매년 되풀이 하는 일인데 지방청이나 경찰서 차원에서 미리 적정한 대체인력을 준비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치안수요가 많은 지구대·파출소에 3개 기동중대 210명을 투입하고, 결원이 많은 파출소에는 좀 더 많은 지원근무자를 투입할 예정"이라며 "시험날 치안 공백을...
한 잔만 마셔도 운전대 안 잡는다…음주운전 적발 해마다↓ 2017-12-31 10:33:01
가리키는 '삼진아웃' 대상은 6천631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서별 적발 건수는 시흥이 3천670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원남부 3천478건, 평택 2천499건, 용인동부 2천208건, 화성동부 2천83건 등의 순이었다. 경찰은 4년째 음주 적발 건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내년에도 단속의 고삐를 늦추지 않기로 했다. 우선 특수시책...
50대 세입자가 집주인 살해후 목숨 끊어…"범행동기 오리무중" 2017-12-27 18:35:02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수원의 다세대주택에 세 든 50대가 집주인을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수원시 권선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인 A(72·여)씨의 지인으로부터 "A씨와 계속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광교 오피스텔 화재 합동감식…작업자 2명 실화 혐의 입건 2017-12-26 20:50:01
그저 아찔하다"라고 토로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3시간여 동안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현장에 남은 유류물의 흔적을 감식한 경찰은 작업자 진술대로 불이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처음 시작된 사실을 확인했다....
광교 오피스텔 화재 합동감식…작업자 2명 실화 혐의 입건(종합) 2017-12-26 19:38:41
그저 아찔하다"라고 토로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3시간여 동안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현장에 남은 유류물의 흔적을 감식한 경찰은 작업자 진술대로 불이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처음 시작된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건물 10층까지 그을음…광교 오피스텔 화재 합동감식 2017-12-26 15:27:34
그저 아찔하다"라고 토로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3시간여 동안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현장에 남은 유류물의 흔적을 감식한 경찰은 목격자 진술대로 불이 지하 2층 주차장에서 처음 시작된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광교 화재 원인 ‘절단작업 불똥’ 때문…스티로폼에 붙어 ‘활활’ 2017-12-26 14:21:16
수원 광교 화재 원인은 용단(절단)작업 중 단열재에 튄 불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광교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화재가 시작된 지하 2층에서 용단작업을 하던 김모(47)씨와 이모(48)씨로부터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사람의 진술에 따르면, 화재 사고 당시 김씨는 절단 작업을,...
스티로폼 옆 위험천만 불꽃작업…꼬리 무는 '판박이 화재' 2017-12-26 11:49:28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강영훈 기자 =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2017년)와 고양종합터미널(2014년), 서이천물류창고(2008년) 화재는 모두 가연성 소재가 가득한 실내에서 용접·용단(절단) 등 불꽃작업을 하다가 벌어진 참사이다. 이들 화재로 모두 21명이 사망하고 118명이 다쳤다. 성탄절에 발생한 수원 광교신도시 오피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