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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조원 어디서 벌었나"…LG전자, 2분기 역대급 실적 배경은? 2024-07-25 14:27:15
수준에 해당하는 성과를 냈다. H&A사업본부와 VS사업본부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 이들 사업본부의 이 기간 영업이익 합은 77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7% 늘었다. LG전자는 "현재 주력사업과 미래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특히 이들 사업은 외형 성장뿐...
'애플 효과' LG디스플레이…적자폭 1분기 4천694억→2분기 937억(종합) 2024-07-25 14:13:00
관계를 기반으로 수주 규모와 고객군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사업구조 고도화, 비용 구조 개선 및 원가 혁신, 운영 최적화 활동 등을 통해 전년 대비 실적을 개선하고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시장과 대외 환경의 변동성은 지속되겠지만, 사업구조...
전기차 수요 둔화…LG엔솔, 2분기 AMPC 제외 2천525억원 적자(종합2보) 2024-07-25 11:57:11
공급 계약을 르노와 체결하는 등 유의미한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중국 업체들이 장악해온 전기차용 배터리 제품의 대규모 수주는 국내 업계 최초다. 다만 회사 측은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해 당분간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정부 "체코 원전사업 후속조치 만전…추가 수출 창출 총력" 2024-07-25 09:00:02
건설 사업 수주와 관련해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추가 성과 창출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제5차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외교부,...
대한전선, 미국서 1천900억원 장기계약 체결…역대 최대 2024-07-25 08:42:52
규모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미국에서만 약 5천200억원 규모 신규 수주고를 올렸다. 이로써 북미 진출 이후 최대 성과를 낸 2022년의 연간 누적 수주액 4천억원을 반년 만에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대한전선은 미국 동부에서 노후 전력망을 신규 전력망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에 138㎸(킬로볼트),...
[오늘시장 특징주] HD한국조선해양(009540) 2024-07-24 17:10:31
현대미포조선의 실적 부진으로 전체적인 성과가 약했으나, 4분기부터는 상황이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고부가 선박에 대한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도 HD한국조선해양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고선가 중심의 양호한 수주 성과...
반도체 경기 반등…한솔아이원스 '2분기 서프라이즈'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7-24 09:03:33
반도체 회사도 고객사로 수주하려고 준비중”이라며 “3~4분기에는 관련 실적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추세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2022년 수준으로 다시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 대표는 “2022년 매출이 1639억원이었는데 그정도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과 고객...
해외 투자개발 '몸집' 키운다…"K신도시 등 연간 500억달러 수출" 2024-07-23 17:17:13
정상외교를 확대해 해외 수주 성과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대국 정부와 협상력을 지닌 공공기관이 선도 투자자로 참여해 국내 기업의 진출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30%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지분 투자 비중을 50%로 높이고, 그동안 불가능했던 대주주로서의 사업 참여도 허용할 계획이다....
모교 찾은 이석희 "전동화는 예정된 미래, SK온이 배터리 산업 성장 견인" 2024-07-23 11:57:37
했다. 이 사장은 공학도 경영인으로서 성과를 낸 원동력에 대해 “기술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세상에 흔적을 남기는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울러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망을 묻는 질문에 “전동화는 예정된 미래로, 그 여정에서 핵심은 배터리 성능...
"2027년 69조원 수주"…'투자개발사업' 육성해 K건설 키운다 2024-07-23 11:34:32
전략 수주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대국 정부와의 협상력을 가진 공공기관이 선도 투자자로 참여해 우리 기업의 진출로를 확보한다. 이를 위해 현행 30%인 KIND(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의 지분투자 비중을 50%로 높이고, 현재는 불가한 대주주로서의 참여도 허용한다. 투자요건은 유관산업 동반진출 효과를 극대화할...